꼭 한번 가봐야할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제주를 가면 항상 가는 코스인데요 혹시 안가보신 분들은 올해안으로 꼭 여행계획을 세워보세요~
- 제주도 마라도 여행에서 가을 억새와 짜장면을 먹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여행을 했습니다.
- 마라도 가는 여객선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 주차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 하우스 옆이나 뒸쪽에 있는 넓은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 마라도 여행 시 신분증과 승선신고서 제출 해야해요.
- 마라도에서 짜장면과 팥빙수를 즐기고, 최남단 교회와 절설이 있는 할망당 코스를 즐겼어요.
- 제주도 마라도 여행은 가을 억새를 보는것이 가장 아름답고 거기에 먹거리 짜장면까지 더하면 풍성하게 즐길수가 있어요.
- 제주도에서 마라도로 가기 위해 마라도가는여객선을 이용했어요.
- 마라도행 여객선은 송악산 근처에서 출발하며, 나올때 배시간을 꼭 확인하고 들어가셔야해요.
- 마라도 체류 시간은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사이로 제한되어 있어요.
바로 나올수도 있지만 30분만에 나오시는 분은 없겠죠...
- 무거운 짐은 맡길 수 있으며, 휠체어 이용자도 탑승 가능.
- 여객선 내에서 사진 촬영 가능하며, 특별히 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파도가 없는 맑은 날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 마라도는 섬 속의 섬으로,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지님.
- 제주도 마라도 여객선을 타고 바닷바람을 쐬며 줄거운여행을 시작했어요.
- 반려견 관련 안내사항 숙지 필요, 5kg 미만 반려견만 탑승 가능
- 배 탑승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필요, 신분증 미소지시 탑승 불가
- 제주도 마라도에서 채류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정도가 전체 섬을 다 둘러 볼수 있어 적당해요.
- 승선신고서 작성 후 제주도 마라도 여객선 선착장으로 이동
- 배 내부는 청결하며, 야외에서도 바다 풍경 감상 가능한데 2층이 더 좋아요.
- 마라도에서 짜장면 가게와 편의점 카페도 이어서 방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