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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을 경남 벚꽃 명소로 꼽는 이유는 바로,
호수와 벚꽃, 튤립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

호수를 빙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연지공원은
산책길이 잘 되어있고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앉아서 쉴 수가 있어요.

산책길의 대부분이 벚꽃 터널을 형성해 거의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고 보시면 돼요

여길 봐도 꽃, 저길 봐도 꽃. 꽃 천지 🌷🌸

매년 봄이 되면 황산공원 벚꽃을 보러가는데 화단에 꽃이 하나씩 추가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는 노란 유채꽃과 튤립에 이어 보라 유채꽃도 함께 볼 수 있었죠🪻

황산공원은 나무가 크고 벚꽃이 풍성해서 벚꽃으로
하늘이 뒤덮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범어사 갔다가 함께 들리기 좋은 복합문화 주거공간 카페 셀라스.

지하에는 시즌별로 전시를 진행하는 키뮤갤러리가 있고
1,2층은 카페 셀라스와 소품샵이, 3층에는 레지던스가 있어요.

​벚꽃시즌에는 창밖 너머로 만개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는데요.
맛있는 커피와 함께 벚꽃을 바라보며 보내는 시간, 참 행복해요 🌸

수로왕릉과 돌담길이 있어서 창가 뷰가 정말 예쁜 김해 카페였어요.

돌담 너머로 연두빛의 나무와 핑크빛의 벚꽃 나무와 함께 있어서 더 예뻤던 뷰 🌸🌿

카페 해이담커피를 방문한다면 창가자리는 필수!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는 곳이니 벚꽃 보며 함께 힐링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