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화사한 5월 💕 연둣빛의 새잎이 자라나고 예쁜 꽃이 피어나는 계절, 봄.집에만 있기 아쉽잖아요?연인,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경남, 울산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5월이면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어요.🌹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색상과 품종들을 한곳에 만날 수 있어 장미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봐야하는 곳이에요울산대공원 장미원은 그늘이 많이 없고 땡볕이라 양산, 모자, 선글란스는 필수로 챙겨가세요 😄
지리산 웅석봉 아래 자리 잡은 산청 수선사는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의 사찰이에요.절 규모는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소박한 편이었지만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절이에요.현대식의 카페 건물과 정형화되지 않은 연못,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진 나무다리는 광장히 이국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웠어요.
거제 식물원 내의 돔형 온실, 정글돔.7472장의 유리로 덮여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식물원에요.거제 정글돔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거제 정글돔 메인 포토스팟인 새둥지에서 사진을 남겨보세요 💕
이곳은 제가 시기를 놓쳐서 1년을 기다려 본 진해 보타닉뮤지엄 목향장미에요.초록초록함이 가득한 진해 보타닉뮤지엄 안에 노란 목향장미가 가득했던 이곳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은은한 연노란빛이 돌았던 목향장미는 작은 꽃 여러개가 모여 꽂 뭉치를 이루고 있어 너무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