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여행을 떠올리면 에버랜드 또는 한국민속촌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용인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외 멋진 곳이 많아요. 강아지도 함께 갈 수 있는 용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용담저수지: 둘레길 굿, 일출 일몰명소, 낚시터
2. 구갈레스피아: 이국적인 풍경
3.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 호수공원 나들이
- 용담저수지는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자연 경치가 좋은 여행지이다.
-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산책로는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가 필요하다.
- 총 길이 4.1km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며, 대부분 평지이지만 짧은 구간 등산이 있다.
- 주차장은 용담호수둘레길 주차장 이용(무료) 또는 도로변 주차장 이용.
- 산책로는 대부분 비포장길이며, 운동화 착용을 권장한다.
- 용담저수지에는 낚시터가 있으며, 경치와 수질이 좋다.
- 대부분의 산책로는 안전하게 강아지와 산책할 수 있으나, 도롯가 옆을 걷는 짧은 구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