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란다텃밭에서 고추키우기 진딧물 제거방법은 덤! 글·사진 by.람양 베란다텃밭 아이와 함께 가꾸기! 아이와 함께 베란다텃밭 가꾸기!2020년 2nd! START ~ ★어느덧 우리집 텃밭이 두달이 지나 석달째... blog.naver.com 저희집 베란다텃밭 일상이에요 ^^ 저는 늘 베란다텃밭에서 오전시간의 일부를 보내는데 포스팅은 거의 한달만이네요;; 초보 텃밭러는 그 사이에도 수 많은 변화를 일으켰답니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라 매일 검색하고 찾아보고 돌보는 일상인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엄청 호기로웠으나 이제는 무슨 연유인지 잘 안되서 넘 속상한 일들이 넘 많은건 안비밀 ㅜㅜㅜ 그래도 늘 열심히 고군분투하고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 새로심은 모종들은 무슨 연유인지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여름이라서 온도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한데 노지에 있는 것들은 잘 자라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아마도 지난번에 사왔던 흙에 양분이 넘 없는게 아닌가 싶은게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이에요 새롭게 시작한 고추키우기와 가지키우기! 아직 까지 제대로 결실을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기만 해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한개씩만 들고왔는데 2~3개씩 해야했었던건지;;;; 내년엔 좀 다양하게 여러개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고추키우기 하면서 생긴 문제! 진딧물 때문에 고생한거 알려드리려해요 우리집에 온 고추모종! 고추...

아이와 함께 베란다텃밭 가꾸기! 2020년 2nd! START ~ ★ 글·사진 by. 람양 6월 22일 두번째 조성 시작! 어느덧 우리집 텃밭이 두달이 지나 석달째가 되어 가고 있네요 처음엔 아주 가볍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욕심이 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베란다텃밭을 가꾸는게 목적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한달까요? ㅎㅎ 식물에 자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한다는건 굉장한 힐링이 되더라구요 덕분에 무료했던(?) 집콕 생활에 활력이 생기기도 했구요!!^^ 베란다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2달째 베란다텃밭에서 2달째방울토마토 키우기 중!매일 아치 베란다텃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저에겐 아주 큰 ... m.blog.naver.com 두달여동안 방울토마토키우기 강낭콩키우기 상추키우기 등 소소하게 시작할 수 있는것부터 했는데 요령이 없고 방법을 모르다보니 알아서 크길 기다리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상추는 웃자라고 방울토마토는 몇개 열리지도 않았어요;; 물론 노지나 마당이 아닌 집안에서 키우는거라 햇빛이나 바람이 부족한 탓도 있었겠지만요 방토와 상추는 다시 키우기로 결정!!! 모종을 사러 이번에는 인터넷이 아닌 언양 알프스시장으로 다녀왔어요 매번 지나갈 때마다 활짝 열려있는 곳이라 혹시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모종이 있더라구요 지금 시작하면 늦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씨앗이 아닌 모종으로 하...

다이소 화분으로 베란다텃밭 강낭콩 분갈이! 강낭콩키우기 쉽지 않아 XD 글·사진 by. 람양 지난 4월 14일 우리집에서 함께 하게된 강종가! 강낭콩 키우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두달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시작할 때 아무것도 몰랐던지라 유치원에서 준 조그만 화분에다 3알을 심어서 키웠는데요 얼마나 자랐는지 화분이 넘 작아요;;;;; 그래서 분갈이를 해주기로 결정했답니다 커다란 화분은 집안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다이소 화분으로 사왔어요 아이와 함께 강낭콩 키우기 4월 14일 베란다텃밭 시작! 유치원을 못간지 2달... 원래 올해 3월에 입학해야 했는데.. 입학도 못하고 늘 엄마랑 함께 하는 아들램... m.blog.naver.com 6월 3일 강낭콩꽃 확인 제가 분갈이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던 이유! 바로 강낭콩꽃을 보았기 때문이에요 조그만 곳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역시 생명력은 위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콩깍지도 자라날텐데 너무 좁은 공간에 가둬둘 수는 없으니까 얼른 화분을 사러가봅니다! 참참!! 그 사이 저희집에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답니다 아직 잎이 갈라지기전인 아가 몬스테라 그리고 마리안느와 아레카야자로 추정되는 공기정화식물이에요^^ 이 친구들도 잘 자라야 할텐데... 요즘 베란다텃밭 덕에 식물 공부 잘 하고 있는 중이네요^^;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어요 방울토마토키우느라 정신없어서 거의...

칼슘비료, 액체비료 만들기 글·사진 by. 람양 요즘 저희집 베란다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하는 중인데요 집안에서 키워서인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거인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그냥 가만히 둬도 알아서 잘 자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다는 사실!!!! 그래서 찾아보니 추비를 줘야 잘 자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아직 잘 모르겠고.. 다시 알아보니 칼슘비료를 주면 좋다고해서 집에서 액체비료만들기해서 주기로 결정했어요 칼슘은 식물이 생장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랍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벽 구조를 담당하는데다 질소의 흡수를 돕고 알루미늄의 과잉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뿌리 구조를 강하게 하는 효소를 자극한답니다 그래서 식물을 키울 때 칼슘결핍에 의한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키우고 있는 토마토의 경우 과실 밑이 썩어 들어가는 배꼽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고 상추에서는 잎 끝이 마르거나 까맣게 타들어가는 것같은 팁번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성장저해!! 기형잎이 발생하면서 생장점을 자극시키지 못해 식물 성장이 전체적으로 나빠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서 방울토마토키우기 하는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난 포스팅 링크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셔요!!^^ 베란다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2달째 베란다텃밭에서 2달째방울토마토 키우...

베란다텃밭에서 2달째 방울토마토 키우기 중! 글·사진 by. 람양 매일 아치 베란다텃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저에겐 아주 큰 행복이에요 정말 텃밭의 텃자도 모르던 초짜였는데 똥손 중에서도 똥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애착도 엄청 생기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게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 만큼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방울토마토 키우기 꼭 해보라고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고 다니네요 ㅎㅎ 베란다텃밭에서 방울토마토와 힐링하기 :D 약 한달쯤 전의 저희집 대추 방울토마토 키우기 모습이에요 이 때만해도 곁가지치기 수정하기 등등... blog.naver.com 저희집 베란다텃밭은 4월 14일 강종가 3개, 강낭콩을 심으면서 시작했는데요 4월 19일 토마토와 쌈채소를 키우면서 지금의 구성이 완성되었답니다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는 중이네요 ^^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바라만 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하나씩 깨달아가면서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키우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에요 그 중 하나가 인공수정! 지난 포스팅에서 붓으로 암꽃과 수꽃을 수정해주는 걸 알려드렸지요 미술용붓으로 꽃을 살살 문질러 주면 인공수정이 되는건데요 집안에는 벌이나 나비가 없으니까 붓이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이지요 오늘 또 다른 두번째!!! 인공수정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이건 아무런 도구가 필요없답니다 그저 손으로 꼬집하듯 꽃을 눌렀다 펴주면 되...

약 한달쯤 전의 저희집 대추 방울토마토 키우기 모습이에요 이 때만해도 곁가지치기 수정하기 등등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고 흙에 심고 때되서 물만 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던.. 베란다 텃밭 초짜 중에 초짜였던 시절.. (물론 지금도 잘 모르지만요^^;) 대추 방울토마토키우기 베란다텃밭에서 키워요! 베란다텃밭에서 대추 방울토마토 키우기시작했어요!글•사진 by.람양아이 유치원에서 강낭콩심기 미... blog.naver.com 4월달에 처음 베란다텃밭을 시작하고 강낭콩과 상추, 방울토마토 키우기를 하던 일상이에요 처음 방.토가 열렸다고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법 실하게 영글었어요 지금은 울 아들램의 뼈가되고 살이되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빨갛게 익기전 그냥 알아서 잘 크는 줄 알았는데 농사짓는 분들이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이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궁 알고보니 그냥 키우는게 아니라 가지치기며 곁순제거며.. 해야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암것도 몰라서 그냥 두었더니 밀림처럼 풍성했던 베란다텃밭이었는데요 가지치기를 하고 났더니 좀 엉성해진것 같아요 이제는 곁순제거하는 방법도 알아서 틈틈히 하는 중!!! 곁순은 일찍 발견할 수 있어서 손톱으로 톡! 뜯어낼 수 있는데요 가지치기 할 때는 대를 손상시킬 수도 있으니 가위를 이용하는 걸 추천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는 그냥 뚝뚝 끊어내버렸네요^^; 곁순제거하고 가치치기를 해주...

방울토마토 베란다에서 수정하기방울토마토 수정하는 방법 1꽃을 접었다 폈다하면서수정이 되도록 하기방울토마토 수정하는 방법 2붓으로 흔들어서 수정이 되도록  하기

임산부 철분 보충에 소고기 만한게 또 있을까요 집밥일상♡ 글•사진 by.람양 저는 27주차의 임산부랍니다. 이번주 임당검사라서 병원엘 다녀왔어요. 임당검사와 함께 빈혈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두 수치 모두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철분수치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주말.. 어지러움증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어요 그래서 임산부 철분을 좀 보충해야겠단 생각에 소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어요 외식을 할 수 없으니.. 가까운 곳에 가서 장을 봤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고기 구워먹자! 라고 하지만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식탁 위에 한상 가득! 소고기와 함께 구워먹을 야채는 양파와 감자, 마늘 그리고 새송이 버섯 이에요 남편은 매일 뭐라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건 제비츄리 안거미 안창살 이런거... 비싼데 퍽퍽한 살이라며 남편은 좋아하지 않는 부위지요 기름진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임산부 배려차원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위로만 골라서 사왔네요 오늘의 픽은 제비츄리와 채끝살! 제비츄리는 마지막 남은 한팩을 간신히 겟 했던지라 괜히 더 기분이 좋았던 날~ 소고기 굽굽하는건 남편의 몫! 좋아하는 제비츄리 먼저 촵촵 아직 햇양파가 있어서 구워먹을 요량으로 내었는데요 구웠더니 어찌나 달달하던지 아들램도 한번 먹어보더니 맛나다고 또 달라 그래서 계속 먹었어요 새송이 버섯은 통으로 구워야 제맛! 다만 맛있게 ...

베란다텃밭에서 대추 방울토마토 키우기 시작했어요! 글•사진 by.람양 아이 유치원에서 강낭콩심기 미션을 받고 베란다텃밭을 시작했어요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한번 도전해보자며 화분도 사고 모종도 구매했답니다 집근처에 사러 가볼까 했지만 한창 코로나에 뒤숭숭하던 시기라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모종을 주문했어요 과연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보내주신덕에 아이랑 둘이 예쁘게 심었답니다 저희가 심은건 대추방울토마토, 그리고 쌈채소의 대명사 상추랍니다 베란다텃밭을 하기엔 조금 늦은시기어서인지 주문한 상추 모종이 없어서 같은 종류로 여러개 보내주셨어요 원래는 서로 다른 종류 5가지로 하려했는데.. 아숩 ㅜㅜㅜ 내년엔 좀 일찍 서둘러서 다양한 모종으로 해보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강낭콩 키우기 4월 14일 베란다텃밭 시작! 유치원을 못간지 2달... 원래 올해 3월에 입학해야 했는데.. 입학도 못하고 늘 엄마랑 함께 하는 아들램... m.blog.naver.com 대추방울토마토 키우기는 모종 4개 상추는 6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7개더라구요 6개로 나눠심은 바람에 두개는 한 자리에 같이 나고 있어요 베란다텃밭이라고 화분에 처음 심어본지라 모종간의 간격을 너무 좁게 했더라구요 다시 심기엔 이미 뿌리가 자리잡은뒤인지라 이대로 키우기로 결정! 내년엔 모종도 간겨도 제대로 두고 해야겠네요 ^^ 화분이 저희집 베란다 한켠에 자리를 잡...

유치원을 못간지 2달... 원래 올해 3월에 입학해야 했는데.. 입학도 못하고 늘 엄마랑 함께 하는 아들램이에요. 가정보육기간이 길어지니 유치원에 못가서 아쉬워했는데.. 다행이도 엄마랑 집에서 놀 수 있는 집콕놀이세트를 보내주시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강낭콩 키우기였어요. 집에서 베란다텃밭이나 한번 해볼까 생각하던 찰나에 정말 딱!맞는 선물이었던 셈이지요^^ 강낭콩 키우기를 하기전 강낭콩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자라는지... 그리고 다 자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집에있는 책을 먼저 읽어보기로했어요. 집에있는 자연관찰책은 놀라운자연의 [콩 나와라 콩]이라는 책이에요. 강낭콩 뿐 아니라 완두콩 작투콩 메주콩 검은콩 등등 다양한 콩의 생육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이랑 예쁘게 사진찍자고 했더니 멋있는 표정이라며 갖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아들램... 점점 개구짐이 물오르고 있는것 같아요. 한껏 멋짐을 폭발하고는 책 읽기 시작! 제일 좋아하는 콩은 완두콩! 그리고 오늘 강낭콩 심기를 할꺼라서 그런지 유독 관심을 더 가지는듯 해요 콩깍지가 어떻게 생기고 싹은 언제쯤 나는지.. 그리고 20cm쯤 자라면 생육을 위해 대를 심어줘야한다는 것도 배웠어요. 아이는 크기를 짐작할 수 없으니 엄마 손바닥만큼 크면 대를 꽂아주면 된다고 알려주었어요. 드리고 유치원에서 함께 보내주신 관찰일지에요. 따로 그림일기책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