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스티벌서울 뮤직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공연
2024.11.03콘텐츠 2

뮤직페스티벌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스탠딩존에서 해당 일자 모든 팀을 관람했습니다.

저는 10월 27일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혼란이 있었던 우선입장권 티켓 이야기까지 말씀드려 볼게요.
또 우천 시에도 우비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진행이 생각보다 괜찮았답니다.

01.그랜드민트페스티벌 우선입장권 티켓

우선입장권(인터파크)이라고 해서 몇 만원
더 받고 일찍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팔아서 좀 혼란이 있었는데요.

메인 스테이지의 경우는
500번까지 우선입장권 티켓분들이
먼저 입장하고, 일반 티켓이 입장하기 때문에
일반은 빨라도 501번부터 입장할 수 있었던 거죠.​

그런데 결론으로는 이 우선입장권분들이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돗자리존으로
많이 뛰어가셨는지..​

저는 11시 정도에 도착했고 일반티켓이었는데도
처음부터 스탠딩 한 10열 정도에 있다가
헤드라이너 타임에는 거의 5~6열에
있어서 가까이서 봤기 때문에
차이 거의 안 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거는 날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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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4 공연진행

목걸이를 주는데 굿즈, 타임테이블
다 있어서 이건 좋았어요.
푸드존이랑 작은 무대가 저 천막
안에 있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스탠딩존에
있느라 점심과 저녁을 못 먹었는데ㅠ​

모든 공연이 종료되고
밤까지 푸드존 운영할까.. 하고
갔더니 닭꼬치 1+1 세일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연 끝나고 5천 원에
닭꼬치 2개 살 수 있었다는 거..

우비는 뒤에서 받을 수 있었는데
스탠딩존은 어쩌지.. 하는데
많이 받은 사람이 나눠주니까
저도 받았고 거의 다 입었어요.​

저는 어차피 비 맞아도 되는 옷이어서
우비 적으면 양보해 주려고 했는데
우비를 판 티켓의 2배 넘게
준비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진행은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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