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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는 836m의 산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머리 출발 기준 등산 시간은 왕복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상으로 고소공포증이 없다면 등린이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데요.

정상 부근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는 필수로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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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산하에 속해있는 도봉산은 북한산에 이어 서울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북한산과 비슷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정상인 신선대에 오르면 사방이 뻥 뚫린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어 지금까지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계절 언제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도봉산 등산 정보가 궁금하다면 포스팅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