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싱글즈5> 8회는 드디어 출연자들의 자녀유무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은 가운데 관계구도에 변화가 생겼는데요.
동거까지 무난할줄 알았던 커플의 위기, 또 그 반대의 지점에 있는 커플도 있었습니다.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서로를 선택한 혜경과 규덕.
수진과 삼각관계를 이루었으나 규덕이 혜경에게 직진하면서 관계구도가 달라졌는데요.
두 사람은 노래방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고, 혜경은 규덕이 노래 부른 영상을 엄마한테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누난 내 여자니까' 를 '나는 변호사니까' 로 바꿔불러서 유세윤이 '나는 벼농사니까' 로 부르기도 했다는 점 !
- 돌싱글즈5 8회에서 출연자들의 자녀유무가 공개됨
- 세아는 9살 아들을 두고 있지만, 비양육 상태
- 세아는 전 배우자와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를 직접 양육하지 않음
- 종규는 6살 아들을 양육 중이며, 이혼 사유는 전 부인의 엄마로서의 삶 거부
- 세아는 종규의 아이 양육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부담스러움을 표시함
- 데이트 거부권이 생긴 시즌5에서 6명의 출연자가 데이트를 포기함
- 종규는 데이트 포기 후 세아-새봄이 있는 방으로 찾아가지만, 세아는 이를 피함
공커 느낌이었던 세아-종규 관계가 리셋됐습니다. 자녀유무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게되는데...
다음주 <돌싱글즈5> 는 동거 전 최종선택이 그려집니다.
규덕-혜경도 안심할 수 없는 가운데 과연 반전 선택이 나오게 될지 기대만발...!
규덕-혜경도 안심할 수 없는 가운데 과연 반전 선택이 나오게 될지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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