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첫방송을 시작한 <나는 솔로 21기>
이번 시즌의 특이점은 몇몇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가 공개된 기존 기수와 다르게 전원 직업 비공개라는 점인데요. 그만큼 반전 직업이 나오려나요 ?
오늘은 주목받는 여자 출연자 세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순자는 158cm의 키에 털털한 성격, 일에 프라이드를 가진 남자를 선호
- 현숙은 비키니 대회 1등 수상 경력, 사랑할 때 에너지가 생긴다고 함
- 현숙과 순자는 영철을 선택하면서 호감 상대가 겹침
- 영철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조수석을 선점한 현숙
순자는 덩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영철을 선택했지만 현숙은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오늘의 느낌'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회차 예고편 영상 하이라이트는 술자리에서 활약하는 현숙을 지켜보던 순자가 "어필 오지시네" 라고 말해버린 건데요. 하필 호감상대가 겹친 상황이라 두 사람의 관계구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7기 옥순 이후 솔로나라 등장 모습보다 사전 인터뷰 영상이 더 예쁜 출연자 21기 영숙. 닮은꼴 연예인은 오종혁, 김태리 입니다.
교육자 집안이라 FM처럼 자랐다는 영숙은 남자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좋아할 상이라고 말했는데... 놀랍게도 첫인상 선택에서 혼자만 0표를 받게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놀란 것 같은데요.
기안84 여자 버전이라는 영숙이 평소 어떤 털털함을 보여줄까가 궁금하면서 관건이네요.
살짝 잡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흥미롭고 화제성이 높은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러브라인이 궁금해지네요.
21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러브라인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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