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솔로 21기> 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21기 영자-영철은 데이트를 꼭 해보고 싶다며 다음을 기약했는데요.
그러나 막상 데이트를 하게되자 예상하던 모습이 전혀 아니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영자, 순자가 영철을 선택하면서 2:1 데이트가 된 세 사람.
다대일 데이트가 싫다던 영자는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영철-순자가 말이 잘 통하는걸 느낀듯 합니다.
'운전' 으로 하나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군대 몇년도에 가셨냐며 나이 공격 밑밥을 깔았고, 횟집에서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죠.
영철과 결혼, 2세에 대한 이야기로 의견이 충돌한 후 1:1 대화에서 두 사람은 관계를 정리하는데...
-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들이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
- 영철과 영자는 서로를 첫인상 선택했으나,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긋남
- 영철은 순자, 현숙, 영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순자와 커플 확정 후에도 영자와의 대화를 원함
- 영철과 영자는 1:1 대화를 통해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고, 다음 데이트를 약속함
- 영철은 랜덤 데이트 이후에도 영자를 찾았고, 영자도 그와의 1:1 데이트를 원함
- 영철과 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이 자주 등장함
이번주 방송 전, 영철과 영자의 인스타에는 같이 찍은 사진 몇장이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싶으면서도 두 사람은 늘 같이 있었는데...
부천 동네 친구로 남기로 결정한 영철-영자
이번주 방송을 통해 알게된 건 두 사람이 대화의 결이 전혀 맞지않는다는 것.
현커여도, 절친이어도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이번주 방송을 통해 알게된 건 두 사람이 대화의 결이 전혀 맞지않는다는 것.
현커여도, 절친이어도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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