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최종선택을 앞둔 <나는 솔로 21기>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나는 솔로 21기 현숙의 수난시대였습니다.
오늘은 방송 내용 요약과 과거 소개팅 예능 출연 모습을 모아봤어요.
01.플러팅의 최후 0고백 4차임
- 나는 솔로 21기 현숙의 수난시대를 다룬 160회 방영
- 21기 출연자들은 최종선택을 앞두고 모두 방향이 정해짐
- 현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후 그와의 시간이 즐거웠음을 깨달음
- 영호와 옥순의 러브라인 기류에 신경 쓰는 현숙
- 현숙은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할 것을 물었으나, 그는 옥순에게 사용할 것이라고 답함
- 현숙은 광수에게 다시 대화를 시도했으나, 그는 이미 정리했다고 말함
- 현숙은 영철에게 산책을 제안했으나, 그는 순자에게 마음이 정해졌다고 고백함
- 현숙은 상철에게 산책을 제안하으나, 순자를 불러달라고 함
광수, 영호의 거절로 정전 같은 하루를 보낸 현숙은 다음날 심기일전 영철, 상철에게 산책을 제안하지만 원치않는 결말이었는데...
02.지금과 비슷한 모습의 과거 소개팅 예능
현숙은 스스로 '집순이' 라고 한게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었고, 나솔 시청자들에 의해 과거 모습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8개월 전에 올라온 유튜브 소개팅 예능에서는 훈남 캐스터와 여성 8인의 스마트폰 블라인드 소개팅에 참여한 현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숙은 8번째 폰의 주인공이었고, 핸드폰 속 캘린더가 거의 운동 관련 스케줄이었습니다. 사범대를 나와서 교육봉사도 많이 했었던 그녀.
8명 중 2인에 선택이 됐는데 결말은 어땠을까요 ?
나는 솔로 안에서 원하는 포지션이 정확하게 있었을 현숙.
너무 많은 사람을 알아보려 한 점과 과한 플러팅이 오히려 독이 된듯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을 알아보려 한 점과 과한 플러팅이 오히려 독이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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