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영숙 영수 영철 어장관리 놀라운 라방 현커
2일 전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영숙이 최종선택을 하지 않을 거란건 시청자들 대부분이 알고있었을 겁니다. 영숙은 솔로나라 내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보였기 때문.

7명의 남출 중에서 무려 5명과 접점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건 영수, 영철이었는데요. 영철이 '골수팬' 이라고 말할만큼 두 사람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솔 22기 마지막 방송에서 압권이었던 장면은 2:1 데이트에서 영숙을 앞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영수, 영철이었는데요. 통영 주민들을 대하는 다른 모습, 테이블에서 수저, 앞접시 놓기, 마취과-응급의 대화까지 팽팽한 기싸움과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영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난감해하기보다 즐기는듯한 표정인 영숙.
이 데이트를 통해 영수와 영철의 반응도 대조적이었는데 어떤 결말이었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끝까지 어장관리 영숙 놀라운 라방 현커

2:1 데이트 이후 영수는 무려 세번이나 대화 시도를 하지만 영숙은 자꾸만 피합니다. 그제서야 영수는 쌍방이라고 생각한게 착각이었다는걸 깨닫고, 더이상 영숙을 찾아가지 않죠.

영수의 기류를 눈치챈 영숙은 영수를 찾아가 마지막 대화를 했고, 마음을 돌려놓는데 성공합니다. 그리하여 영수, 영철에게 최종선택을 받은 영숙.

그러나 영숙은 예상대로 최종선택을 포기했고 '열린 결말'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라방에서 밝혀진 현커 여부가 진짜 결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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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싸움 나는줄 알았던 22기 라방

나솔 22기 최종선택 막방일이자 라방 당일, 영숙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를 저격하는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광수-영자 결혼식에 불참하여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여졌기에 영숙이 라방에 참석 안할수도 있겠다 싶었으나 라방 전에 피부관리를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죠.

우려와는 반대로 라방은 무난하게 끝났지만 인스타 사진과 해시태그에는 영자, 정희가 제외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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