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순자 영호 환승연애 재질
2024.09.28콘텐츠 2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에서 유일하게 연프 느낌나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순자 & 영호 인데요.

특이점이라면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이 아니라 재회를 원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환승연애> X 커플 같다는 것 !

01.영호의 경상도식 행동

영호는 순자를 첫인상 선택했지만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과 아들 둘을 양육하고 있는 점이 극복하기 힘들어보였는데요.

첫 데이트에서 순자가 자신을 선택하자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데이트에서 영호가 보여준 모습은 마음이 가는데 현실의 벽이 높다고 생각하는듯 했습니다. 질문도 엄청나게 많이 했죠.

그리고 순자가 계산하게 두지 않고 쏜살같이 달려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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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바나나 사건

1순위 옥순, 2순위 순자로 마음을 정하려나 싶었던 영호.
그러나 2순위 데이트에서 순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동등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뜻밖의 사건이 화두에 오르는데요.

영호는 옥순이 높은 곳에 있는 바나나를 내려달라는 뉘앙스를 읽었지만 도와줄까 하다가 멈칫하며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자에게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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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결혼 커플이 아니더라도 현커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순자 & 영호

다음주에 따로 대화하는거 같던데 반전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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