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1기 영수 19기 영숙 만나고 달라졌어요
2024.10.04콘텐츠 2

나솔사계 초반은 19기 영숙을 두고 18기 광수 vs 21기 영수의 중꺾마 빌런 싸움이 그려질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2:1 밤마실 데이트를 통해 영숙의 마음이 확고해졌고, 영숙과 영수는 최종커플을 넘어 현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관계가 진전된 상황.

여자들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를 하게된 두 사람.
비가 오는 바람에 데이트 내내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이동할때마다 팔짱을 빼지 않았습니다.

데이트를 통해 영숙은 설렘과 편함을 느꼈고, 만나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수 또한 영숙이 보여준 의외의 모습들이 이성적으로 다가왔고, 귀여워 보인다고 고백했어요.

나솔사계 촬영 시기가 21기 첫방송 했을 때라 관련 이야기가 나왔고, 21기 정숙 언급도 하는데요.
그때와 비교해보면 영수가 엄청 스윗하게 변화한 느낌 !

21기 때와 나솔사계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임자 만나 미래를 계획하는 21기 영수 19기 영숙

- 나는솔로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데이트가 그려짐
- 영수와 영숙은 우산 하나를 나눠 쓰며 팔짱을 낌
- 영숙은 영수와의 미래를 그리며, '싸우고 나면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
- 영숙은 대꽃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영수는 이 단어가 재밌다고 함
- 영수와 영숙은 솔로민박 밖에서의 상황을 이야기함
- 영수는 19기 영숙이 나솔사계에 오길 기대했다고 밝힘
- 영수와 영숙은 서로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은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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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기 당시 정숙의 철벽에도 쌍방이라 착각하는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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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순은 영수의 마음을 알고 정숙에게 전달
- 정숙은 영수의 관심에 대해 '진짜 모르겠는 사람'이라는 반응
- 영수는 정숙의 라면 취향을 물어보며 다가감
- 영수는 정숙의 마음에 대해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생각
- 영수는 자신이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주장
- 영수는 성실하고, 자기 일 잘하고, 똑똑하고, 여자관계 복잡하지 않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힘
- 영수는 정숙에 대한 마음이 '오늘 이후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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