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셰프 트리플스타 (본명 : 강승원)
백종원 심사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팀전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요리 실력, 칼질, 깔끔함 등으로 많은 여성팬들이 생겼습니다.
톰브라운 셔츠 & 가디건에 뿔테안경을 쓴 모습이 시그니처 같아서 '느좋남' 이란 별명도 생겼는데요.
흑백요리사 종영 시점에 웨딩사진이 올라와서 유부남이구나 싶었는데 원본 글의 내용과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트리플스타의 결혼 언급이 없는게 의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에서는 백종원이 트리플스타가 마치 미혼인듯한 느낌으로 말해서 의아함은 더 커져갔는데...
오늘 디스패치를 통해 이혼, 전처, 전여친 양다리 논란이 터졌네요.
충격적인 디스패치 보도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기사에는 A씨와 B씨가 등장합니다. A씨는 트리플스타와 오랜 기간 연애 후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한 전처였죠. 현재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트리드 레스토랑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B씨는 트리플스타와 4개월 교제 후 잠수이별을 당했다고 말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시기에 다른 여자와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연애했지만 그 안에 결별, 재결합을 반복했던 A씨는 취업 로비, 여자 문제, 직접 쓴 반성문까지 공개하며 폭로했는데...
<흑백요리사> 종영 다음날, 요리하는 돌아이와 <김현정의 뉴스쇼> 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 두 사람은 방송 전과 후 달라진 점, 프로그램에 출연한 계기, 두 사람이 친해진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트리플스타의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첫 매체였기에 결혼에 대한 언급이 있을줄 알았으나 전혀 없어서 놀라기도 했던 방송이었는데요.
집에서는 전혀 요리를 하지 않는다며 하루종일 하는거를 또 집에 가서 하려니 그냥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안먹기도 한다고 밝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