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한번더특집 3탄이 현커 없는 허무한 결말을 맞이한 가운데 엄청난 다음 특집이 예고됐습니다. 바로 나솔사계 최초 돌싱특집.
일단 예고편 영상에 나온 출연자는 나는솔로 돌싱특집의 시작이었던 10기 영숙, 영자, 정숙 입니다. 정숙은 많은 유행어를 보유한 나솔 레전드 출연자이고, 영자와 영숙은 양악, 코 수술을 고백하면서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죠.
이렇게 미녀삼총사 특집처럼 3:3 으로 진행되는건가 싶었지만 벌써부터 출연자 스포가 돌고 있습니다.
바로 16기 영자, 22기 영숙인데요. 16기는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던 터라 재출연이 가능한 출연자가 몇명 없지만 영자도 만만치않은 활약을 보여줄거라 예측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슈는 최근 종영한 22기 인기녀 영숙의 출연인데요. 영수가 '울 가족들' 이라고 표현해서 22기 출연자가 더 있을듯 한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첫방 당시 영숙은 인스타 스토리에 "요긴 어디일까요?" 라며 힌트를 줬었는데요. 영숙 옆에 있는 출연자가 10기 영자라고 밝혀지며 돌싱사계 출연이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영숙 외에 출연 가능성이 있는 22기 출연자는 정희 입니다. 정희가 출연했을 경우, 나솔사계 촬영하면서 영숙과 틀어졌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남자 출연자는 나솔 출연자가 아닐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상철 또한 출연자로 언급되고 있는데...
나는솔로 10기 정숙, 영숙, 영자의 나솔사계 돌싱특집 출연으로 10기가 재조명될 것 같은데요. 그중에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표를 받았고, 옥순보다 더 많은 인기와 화제성을 담당한 현숙의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현숙은 영자와 초반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었던 영철에게 호감을 가졌고, 끊임없는 구애와 직진으로 결국 최종커플이 됐죠. 1년 넘게 부산-청양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한차례 결별했다 재결합하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올해 초 결별 소식을 전한 두 사람. 몇달 후 현숙은 새 연하 남자친구를 인스타에 공개하며 제대로 임자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