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에 첫방송 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 입니다.
대통령실 최연소 대변인 백사언(유연석)과 보도국에서 수화를 통역하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두 사람은 비공개 정략결혼 3년차 부부로 소통이 단절된 채 살고있었는데요. 어느날 희주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했고, 납치범은 희주를 인질 삼아 사언을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장모를 통해 희주가 집에 있다는 걸 확인한 사언은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고 시체가 나오거든 그때 연락하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입니다.
정략결혼이어도 차가운 사언의 모습에 화가 난 희주. 협박범으로부터 위험에서 벗어난 뒤 그녀는 자작극을 시도하는데... 원작 결말, 진짜 범인 등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