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밤 10시 엠넷에서 방송된 <스테이지파이터>
몸으로 싸우는 무용수들의 잔혹한 계급 전쟁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파이널을 앞두고 최종 3위였던 기무간 무용수가 자진 하차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64명으로 시작해서 최종 라운드는 20명이 경연을 펼쳤는데요. 이중에 최종 12인을 선정합니다.
보통의 경연 프로그램은 우승 상금이 있지만 <스테이지파이터> 는 12인의 무용수가 글로벌 댄스 컴퍼니 STF 무용단에 입단하게 되는 혜택이 있는데요. STF 무용단에 입단하면 국내외 투어공연 기회, 입단 목걸이, 파이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1위는 수석 무용수가 되구요. 최종 12인 순위, 1위까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스테이지파이터는 무용수들의 계급 전쟁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
-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에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됨
- 최종 라운드는 20명의 무용수가 참여함
- 파이널 무대 작품은 <신선놀음>과 6P:M, NEURO=FLUX 등이 있음
- STF 무용단에 입단할 12인의 무용수가 공개됨
- 1위를 차지한 최호종은 만점인 1000점을 받음
- 우승 상금은 따로 없으며, 12인의 무용수가 STF 무용단에 입단함
- STF 무용단에 입단하면 국내외 투어공연 기회, 입단 목걸이, 파이널 쇼케이스 등을 제공받음
-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엠넷에서 방송되는 무용 예능 프로그램
- 스테파 8회는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과 함께 파이널 진출자 결정 진행
- 현장 관객들이 참여한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은 네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진행
- 최호종 팀은 13시간 만에 VIP, R, S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17,225석 확보
- 베스트 무용수로는 김시원, 신민권, 박준우, 장준혁, 김승욱, 정혜성 등이 선정
- 김혜현은 베스트 디렉터로 선정, 최호종은 2위로 파이널 진출
- 기무간은 한계의 벽에 부딪혀 자진 하차, 현대무용 고동훈이 파이널 합류
- 파이널 진출자 20인 순위는 김혜현, 최호종, 강경호 등
- STF 온라인 캐스팅 투표는 엠넷플러스 어플에서 진행, 투표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1월 26일
- 퍼스트 계급 상위권 무용수들은 '글로벌 댄스 컴퍼니' 입단 기회 제공
- 입단이 확정되면 월드투어 공연과 함께 스타성을 갖춘 무용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