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입니다.
백반기행 281회는 <골프 여제 박세리의 홀인원 밥상> 이란 제목으로 박세리와 대전 맛집 세 곳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이 낳은 전설이자 대한민국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대전의 딸 박세리는 대전에 맛집이 없다는 말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까다로운 식객 허영만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통이 있는 식당에만 방문했는데요.
두 사람이 맛본 음식은 순대국밥, 두부, 연탄구이였습니다. 유성시장 안에 있는 60년 전통의 대전 명물, 88세 노모가 입구에서 콩을 젓고 있는 곳, 고기 주문 시 내장탕, 청국장 중에 하나를 서비스 국물로 제공하는 곳까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
- 281회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 <골프 여제 박세리의 홀인원 밥상> 주제로 진행
- 박세리는 IMF 위기 때 대한민국에 희망을 선사한 국민영웅으로 소개
- 대전 유성시장에서 60년 전통의 머릿고기무침과 순댓국을 먹음
- 순대는 두부를 넣은 대창순대였고, 부드럽고 구수했음
- 대전은 콩이 많이 재배된 지역으로, 콩으로 만든 손두부 가게를 방문
- 두부는 부드럽고 묵은지와 참외장아찌 등 반찬이 맛있었음
- 대전의 맛집들을 방문하며 박세리는 뿌듯함을 표현함
-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와 동네의 맛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 12회는 대전의 맛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음
- 대전은 칼국수 전문점이 700개, 종류는 20개
- 6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에서 칼국수, 수육, 두루치기를 판매
- 1961년 분식집으로 시작한 식당의 본점은 대전역과 가까움
- 식당 안에는 오랜 역사를 전해주는 칼국수 양푼을 전시해놓음
- 대전 토박이인 오상욱 선수가 먹친구로 등장, 오징어 두부 두루치기를 주문
- 식당에서는 오징어 두부 두루치기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
- 대전이 원조인 매운김치 식당을 방문, 매운맛을 경험하고 비빔밥을 제조
- 세 곳 모두 방송 이후 사람들이 더 북적일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