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방송되는 나는솔로 186회를 한줄로 요약하면 '영호의 수난시대' 입니다.
영호와 영식은 고독정식 영듀오지만 결이 다른데 영호는 누군가를 시뮬레이션용이라고 말한다거나 호감 상대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
영자, 영수, 영호의 2:1 데이트. 이전 데이트에서 영자가 영수를 거절했는데 두 사람은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채 뭔가가 있는 것처럼 말해 영호를 오해하게 만듭니다. 이후 1:1 대화에서 웃음이 터진 영자는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한 상황까지 이르러 영호의 마음이 식어버리죠.
옥순에게 직진하기로 한 영호는 촬영 끝난 이후 카풀을 제안하지만 영자까지 거들어 웃음거리가 되어버리는데요. 그럼에도 옥순을 위한 아침 식사 요리를 만들지만 영식의 방해는 계속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1 대화에서 빵터진 영자의 모습에 마음이 식은 영호는 옥순에게 직진하기로 합니다.
다같이 모여있을 때 영호는 옥순에게 촬영 끝난 이후 카풀을 제안했고, 옥순은 누구랑 짝 될지 모르지 않냐며 에둘러 거절하죠.
그럼에도 "나는 고맙지" 라며 여지를 남겼고, "영호 변하는거야?" 라며 거드는 영자.
이후 영호는 옥순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지만 영식의 훈수와 깐족거림은 계속되는데...
- 나는솔로 24기에서 광수는 여러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음
- 광수는 정숙, 옥순,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줌
- 광수는 자신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개성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함
- 광수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음
- 광수는 대화의 주제를 상대방에 따라 바꾸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추구함
- 옥순은 광수의 대화 스킬에 호감을 느끼며, 광수도 옥순의 매력을 인정함
- 다음 주 예고편에서 광수는 여전히 고민 중인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