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원래 10부작인데 무려 10회를 연장하면서 20부작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할 내용이 없을거 같은데... 싶을 무렵, 배우 천정명이 합류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죠.
천정명은 16년동안 형-동생 사이로 친했던 매니저의 횡령, 사기로 마음의 상처가 깊은 상태였는데요.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보니 가족 외에는 못 믿겠다는 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계기는 사람한테 상처받았지만 그대로 다시 사람을 만나면서 치유하고 싶기 때문.
소개팅을 한번도 해본 적 없고 늘 자만추로 만났던 천정명.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을 때 맞선녀 이유진이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 차이였고, 이유진의 직업은 6년차 변호사였는데요. 천정명은 이유진을 보자마자 김희선 닮았다고 인터뷰했고, 이유진은 더 놀라운 말을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20부작으로 연장됨
- 배우 천정명이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함
- 천정명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입음
- 천정명은 사람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자 함
- 천정명과 맞선녀 이유진의 나이 차이는 8살
- 이유진은 6년차 변호사로, 로펌을 공동 운영 중
- 천정명과 이유진은 서로를 보고 호감을 느낌
- 천정명과 이유진의 데이트는 다음주에도 이어질 예정
- 두 사람의 MBTI는 E, I 빼고 같음
-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됨
- 프로그램은 10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11회 예고가 나옴으로써 연장 가능성 있음
- 주병진과 신혜선의 대화는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매우 감동적임
- 두 사람은 '사랑의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것이 좋다는 의견 일치
- 신혜선은 다른 맞선녀들과의 만남을 방송으로 보고 질투함
- 주병진은 신혜선의 투정을 유쾌하게 받아치며, 김치를 담가드리겠다는 약속을 함
- 신혜선은 호주에서 인종차별 당했던 상처를 고백했고, 주병진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
-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