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나는솔로 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광수-상철의 무반주 노래가 미방분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노래보다 화제된건 영철-현숙의 술자리 대화였는데요.
광수 노래와 오디오가 겹쳐 더 긴 대화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두 사람의 미방분 영상이 또 공개됐습니다.놀랍게도 영철-현숙의 미방분 영상 조회수는 현시점 33만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나솔 24기 방송 내내 접점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 정도 파급력이라니 놀랍습니다.
술자리 다음날로 추정되는 밝은 날 산책을 한 두 사람. 영철은 현숙이 엉뚱하고 독특하다며 '이때쯤이면 현숙님 뭐하고 계시지?" 하며 쳐다보게 되는 포인트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현숙은 그 포인트를 알아주고, 잘 챙겨주는 영철의 모습에 감동했고 함께 대화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하는데... 본방에서도 짧게 지나간 화제의 장면까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방분 영상에서 영철은 현숙에게 자신의 다마스를 구경시켜준다고 말했고, 이동하는 시간에도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초딩 때 했던 수수깡 놀이 같다, 트랜스포머 같다며 신나하는 현숙의 모습에 이런게 엉뚱하고 독특하다며 활짝 웃는 영철.
그런데 본방에서도 영철은 현숙의 어떤 행동에 활짝 웃고 마는데...
이번주 옥순과의 5:1 데이트에서 영철의 태도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듯 합니다.
그러나 영철의 평소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듯 한데요.
자칫 무례할 수도 있는 운동선수 미래 계획 관련 순자와의 대화도, 옥순 바라기를 선언했지만 옥순보다 더 끌리는 사람이 생기면 어떡하냐는 영식의 하소연도 끝까지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짧은 분량이었지만 미방분 영상에서 현숙과의 대화는 큰 화제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