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0일에 첫방송 된 tvN STORY 예능 <백억짜리 아침식사>
오은영, 이이경이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아침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입니다.
백억짜리 아침식사 1화는 대한민국 최초 베이글 F&B 업계 오픈런 문화를 만든 창업자 런던베이글 대표 '료' 가 출연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연 매출 900억원대 베이글 전문점으로 하루 방문객만 3만명인 핫플인데요. 20년 가까이 쇼핑몰 사업을 하다가 4년 전 베이글 매장을 오픈했어요.
료의 집 내부 풍경은 화이트톤에 이국적이었고, 미술관에 온듯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운동화를 신는 이유, 특별한 모닝 루틴, 어린 시절 이야기, 7살 연하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회차였는데요.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10년간 밥을 먹지 않은 이유였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tvN STORY 예능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2025년 2월 20일에 첫방송
- 출연진은 오은영, 이이경
- 프로그램은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일정을 함께하며 성공 비결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토크쇼
- 런던베이글 대표 료(본명 이효정)가 첫회에 출연, 연매출 900억원대 베이글 전문점 소개
- 료의 나이는 1973년생 52세, 20년 가까이 쇼핑몰 사업하다가 4년 전 베이글 매장 오픈
- 남편 이상욱 이사는 런베뮤 창립 멤버, 료의 집은 이국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구성
- 료의 모닝 루틴은 모닝커피 두잔 마시기, 베이글은 매일 먹지만 밥은 10년째 안먹음
- 료는 세상에 대한 의문,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아 말을 잘 안하게 됨
- 료의 공감 능력은 사업에서 빛을 발함
- SBS 스페셜 671회는 The 빵 1부 - 솔드아웃 편 방영
- 시루케이크는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되며, 이를 위해 새벽부터 대전까지 가는 사람들 존재
- 딸기시루 케이크는 대전 성심당의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제품
- 딸기시루 케이크의 원래 이름은 '스트로베리 쇼콜라 케이크'였으나, 아내의 제안으로 '시루'로 변경
- 딸기시루 케이크의 인기 성공 이유는 SNS의 영향력과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
- 성심당의 2대 사장 임영진 대표는 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딸기시루 케이크의 인기 성공 이유 중 하나는 SNS의 영향력, 파급력
- 딸기시루 케이크의 무게가 2.3kg이라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2.5kg으로 밝혀져 오히려 호평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