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수락산  마스터 해볼까?
2022.03.12콘텐츠 3

수락산 등산하는 이유?는 널리 알려진 기차바위를 올라가보기 위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산인 만큼 수락산도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름이 있는 바위가 많죠. 산행을 하면서 그 산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가시면 한층 산행이 즐겁고 행복해지죠. 여러분도 수락산 산행을 하시면 바위 이름을 알고 산행해 보시면 정말 멋진 산행이 될 겁니다.

수락산엔 어떤 바위들이 있나?

수락산을 수락산역에서 도솔봉 방향으로 해서 정상으로 올라가다 보면 [탱크바위, 하강바위,코끼리바위, 버섯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를 보고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상 바로 아래에 외계인바위가 있고 더 내려가면 기차바위를 타고 도정봉으로 갈 수 있죠.
청학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칠성대,영락대,소리바위를 볼 수 있답니다
수락산을 청학리 방향에서 산행하면서는 가을엔 단풍이, 여름엔 시원한 폭포가, 겨울엔 꽁꽁 얼어버린 폭포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답니다. 이곳을 가려면 당고개역에서 버스를 타고 잠깐 가다가 수락산 등산로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수락산에서 유명한 폭포는?

수락산에 유명한 폭포가 있는데 세 곳만 소개해 드리면 청학리에서 내원암을 통해 정상까지 오르는 중에 볼 수 있는 [옥류폭포, 은류폭포, 금류폭포]가 있죠.
규모론 내원암 아래에 있는 금류폭포가 제일 크지만, 등산로와 좀 떨어져 있는 은류폭포가 더 아름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옥류폭포는 등산 초입에 있답니다.
수락산을 마스터 하려면 바위 이름을 알고 가셔야 한답니다. 또한 향로봉쪽 즉 사기막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향하는 조망이 참 좋죠. 또한 향로봉은 슬랩이 많아 릿지를 즐기는 산객분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향로봉은 소리바위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수락산의 봄 또한 싱그럽죠.
암릉을 타려면 수락산 깔딱고개를 따라 가면서 정상으로 오르면 즐길 수 있죠. 올라가다 보면 독수리바위와 배낭바위를 보고 근처에 있는 철모바위를 거쳐 정상으로 오르게 됩니다.
#향로봉#수락산#하강바위#코끼리바위#종바위#도솔봉#치마바위#버섯바위#외계인바위#기차바위#칠성대#소리바위#영락대#도정봉#탱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