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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의 위안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름
- 이 책은 올해 영국 옥스퍼드대 교양 도서로 선정됨
- 차인표 작가는 1997년 뉴스에서 훈 할머니를 보고 소설을 쓰기 시작함
- 처음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분노로 글을 썼지만, 이후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함
- 이 소설은 일제 강점기 1930년대 백두산 기슭의 호랑이 마을을 배경으로 함
- 주인공 용이와 순이, 일본군 장교 가즈오가 등장하며, 순이와 용이의 사랑, 그리고 일본군의 만행을 다룸
- 이 책은 가즈오가 순이에게 용서를 빌었던 말들이 가장 인상적임
- 이 책은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모든 연령대가 읽을만한 좋은 책으로 추천됨

- 교보문고에서 청소년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함
- 1위는 차인표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2위는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2'
- 3위는 김종원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 4위는 백은별의 '시한부'
- 5위는 이꽃님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 각각의 책은 위안부 문제, 청소년의 우울과 자살, 가족 문제 등을 다룸
-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