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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저렴한 가격으로 가기 좋은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경비 가볼만한곳 추천 후기입니다. 지금 날씨가 딱 좋아진 만큼 일본 2박3일 여행 일정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중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한 시간 좀 넘는 거리로 짧을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아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버스로 20분 이내로 가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행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럼 올해만 해도 열 번은 다녀온 저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행기 숙소 저렴해 일단 2박 3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비행기와 숙소인데요. 비행기는 9월에서 10월 기준으로 공휴일이나 연휴 외에는 15만 원 이내로 왕복 비행 편이 많아서 정말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13만 원 정도에 갔었는데 진짜 국내 가는 것보다 싸더라고요. 비행시간도 한 시간 좀 넘어서 드라마 한편 보면 도착해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 같은 경우는 하카타역에 잡는 게 가장 편하고요. 가격은 보통 7만 원 정도로 2인이 묵으니까 진짜 저렴해요. 하카타역 신칸센 구치 쪽으로 호텔을 잡으면 조용하고 더 저렴하더라고요. 이렇게 비행기랑 숙소 다 해서 2박3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는 인당 20만 원 초중반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일본 호텔은 비싼데 아니고서야 10만 원대까지는 다 비슷해요. 그래서 저는 이동하기 편한 하카타역 근처에 깔끔한 데로 잡는 편입니다. 방이...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자주 가는 제가 반나절을 아주 재밌게 시간을 보낸 후쿠오카 쇼핑몰 추천 놀거리 먹거리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 일본 여행을 자주 가는데요. 그중에서도 후쿠오카는 한국이랑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놀러 가시더라구요. 아마 처음 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여러 번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하카타나 텐진에 사람이 지금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고 뭔가 좀 색다르고 쾌적하게 쇼핑도 하면서 놀고먹고 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제가 후쿠오카 쇼핑몰 추천하는 모모치에 있는 마크이즈를 가보시면 반나절 아주 재밌게 시간 보내실 거예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요새 성수기라서 하카타나 텐진에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좀 여유롭게 쾌적하게 놀면서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모모치 후쿠오카 마크이즈라는 쇼핑몰에 갔는데요. 가는 방법은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지하철 타고 도진마치역에 내려서 걸어서 가도 좋아요. 여긴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모모치 해변도 있어서 여기서 놀다가 해변에서 해지는 것까지 보면 일본 후쿠오카 여행 추천할 만한 코스로 딱 좋았어요. 먹거리부터 놀거리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상점들도 많아서 제가 후쿠오카 여행 쇼핑몰 추천한다면 이곳을 요새 지인들에게 가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 여행할 때 무조건 득이 되는 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 패스로 다녀온 여행 코스 후기입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큰돈 안 들이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데요. 특히 후쿠오카 1일권 패스는 하루 종일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시내 여기저기 관광할 때 좋더라고요. 그럼 자세한 후기와 제가 추천하는 후쿠오카 여행 코스 한번 보실까요. 1. 표 사는 법 어떻게 표를 사면 되는지 알아보기 일단 후쿠오카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하카타역 기준으로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하카타역 안에 있는 건 JR과 신칸센이에요. 밑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내려가면 개찰구와 함께 티켓 판매기가 보이는데요. 보시다시피 편도로 두세 정거장만 가도 200엔이 넘는 요금이 나와요. 그러기 때문에 두 곳 이상 왕복으로 들린다면 천 엔 가까이 나올 겁니다. 그럼 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 사는 방법부터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티켓 발매기 오른쪽 위에 보면 한국어 버튼이 있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한 군데만 편도로 다녀올 거라면 위에 노선도 보고 알맞은 요금을 찾아 버튼 눌러서 표를 사면 되고요. 1일권을 사실 분들은 제가 손가락을 버튼 누른 대로 하셔서 640엔짜리 일일 패스권을 사면 됩니다. 가격은 640엔으로 한국 돈으로는 6천 원이 채 안 되...

이번 포스팅은 최근 가족들과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 경비 후기입니다. 요새 후쿠오카는 일본 중에서도 가장 한국과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주말을 포함해서 2박 3일로 여행을 많이 가시는데요. 저도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다섯 명이서 300만 원도 안 되는 경비로 부담 없이 다녀왔어요. 확실히 돈이 얼마 안 들어서 진짜 부담 없이 놀고먹고 잘 놀다 왔는데요. 제가 짠 코스를 다들 너무 만족해해서 한번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1. 첫날 스시도 먹고 바람 쐬기 좋은 관광지들 가기 일단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 첫날은 가족들이 먹고 싶다는 스시도 먹고 유명한 관광지들을 다 돌아보았는데요. 저희는 아침 일찍 7시 비행기를 탔기에 이 스케줄이 가능했는데 좀 더 늦은 비행 편을 이용하는 분들은 시간에 맞게 가고 싶은 데로 골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일본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 경비는 비행기가 진에어로 왕복 205000원이었고요. 숙박비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간단한 조식이 나오는 호텔로 잡았는데 방 3개로 5명이서 49만 원이었어요. 그러니 두 명이 1박에 8만 원 조금 넘는 셈이라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일본은 호텔이 대부분 방 크기가 작기 때문에 호캉스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그냥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데로 잡는 게 이동하기 편할 겁니다. 후쿠오카는 일본 여행 경비가 가장 적...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코스 하카타 가볼만한곳부터 맛있게 먹었던 모츠나베와 다양한 주전부리까지 먹부림 후기입니다. 저는 친한 언니와 함께 짧은 1박2일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요새 일본 비행깃값이 워낙 싸져서 후쿠오카 같은 경우는 진짜 싸더라고요. 10만 원 후반대에 다녀올 수 있고 호텔 가격도 저렴해서 언니와 저는 국내 놀러 간다 생각하는 느낌으로 다녀왔습니다. 같이 여행 간 언니가 아이 엄마라 평소 시간 내기가 진짜 힘들어서 이번 참에 둘이 짧게 다녀오는 거라서 아주 알차게 놀러 다니고 먹고 마시고 잘 즐겼습니다.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1. 시내로 이동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후 관광 시작 자 일단 아침 비행기로 에어서울 비행 편을 타고 현지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일본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코스로 첫날부터 아주 꽉 차게 다녔는데요. 첫날은 일단 하카타와 텐진 위주로 다니면서 맛집 탐방하고 쇼핑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공항에서는 이렇게 버스로 4번 승강장에서 타면 15분 만에 시내까지 간답니다. 운임은 310엔이었어요. 이렇게 역 바로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주는데 나중 다시 공항 돌아갈 때도 여기 11번 승강장에서 타면 되니 알아두세요. 참고로 버스터미널 5층엔 엄청 큰 다이소가 있으니까 꼭 가보시고요. 아무튼 이렇게 2인 숙소를 잡았는데 경비 아끼려고 저렴한 데로 예약했는데 두 명이서 1박에...

이번 포스팅은 막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코스 후기입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짧고 굵게 다녀왔는데요. 일본 후쿠오카 날씨도 지금 봄이라 딱 돌아다니기 좋은 선선한 날씨라 아주 짧고 굵게 알차게 잘 다녀왔어요. 그럼 막 다녀온 저의 자세한 후기 한번 보실까요. 2박3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는 요즘 비행기 가격이 싸져서 국내 가는 거랑 비슷하게 들고 현지 물가는 한국보다 싸서 부담이 적더라고요. 비행기가 지금 많이 싸져서 토 일 월 이렇게 가는데도 20만 원 초반이었어요. 그리고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로 잡았는데 보통 무난하고 교통 편한 호텔은 2인 기준 일박에 10만 원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경비를 차지하는 항공과 숙박비는 인당 30만 원대로 아주 저렴했고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멀지 않기에 교통비도 얼마 안 들고 지하철 패스권이 있어서 하루 오 육 천 원이면 무제한으로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교통비도 별로 안 들었어요. 뭐 사 먹고 쇼핑하는데 돈이 드는데 그건 개인마다 뭘 사 먹는지 뭘 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제 후기 보시면서 대충 가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첫째 날 캐리어 호텔로 보내기 짧은 일정이니 짐부터 호텔로 보내고 바로 관광 시작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코스로 첫날은 아침 비행기로 일찍 현지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을 이용해서 하루 연차 내고 가는 거라서 최...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일정 경비 가볼만한곳들 후기입니다. 한국과 가까워서 일본 여행은 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해외인데 그중에서도 후쿠오카는 한국이랑 아주 가깝고 공항에서 시내까지도 버스로 20분이면 가기에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오기 좋은 해외 관광지인데요. 보통 주말을 껴서 2박 3일이나 3박 4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딜 가면 좋을지 고민하실 텐데 제가 갔던 가볼만한곳들 참고하셔서 다녀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박4일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로는 비행깃값과 호텔비가 가장 많이 차지할 텐데요. 일단 비행기가 지금 비수기라서 30만 원 정도가 무난한 가격대이고요. 호텔은 10만 원 내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하카타역이나 텐진역 근처로 잡는 게 관광하기 편해서 저는 하카타역에 주로 잡는 편이에요. 대부분 올드 한 스타일의 호텔이라 큰돈 들일 거 아니면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숙박만 한다 생각하시고 잡으시고요. 대충 평균적으로 가격은 하루에 2인 기준으로 한방에 8만 원에서 1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일본은 워낙 방 크기가 작아서 처음 가본 분들은 놀라실 수도 있는데 좀 비싼 호텔 아니고서 야는 다 고시원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의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도쿄는 더 심하게 방이 작답니다. 1. 첫날 간단하게 하카타 텐진 구경하기 자 그럼 가장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경비가 많...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과 후쿠오카 하카타 쇼핑 랑방 온 블루 후기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주 알차게 잘 다녀왔는데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알차게 시내 볼거리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잘 다녀왔어요. 지금 일본은 봄이라서 날씨도 춥지 않고 돌아다니기 딱 좋더라고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1. 첫째 날 라라포트부터 마트까지 간단하게 시내 돌아보기 일단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으로는 첫날은 가볍게 시내 위주로 돌아보면 좋더라고요. 비행기 출발시간이 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점심 비행기로 가신다면 호텔 체크인 후 두세시 정도 될 거예요. 그래서 어딜 놀러 간다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시내 유명한 곳들을 돌아보고 왔는데요. 먼저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한국의 스타필드 같은 라라포트를 한번 둘러보시면 좋고요. 그다음 오후에는 텐진이라는 번화가를 구경하면서 유명한 텐진 지하상가도 돌아보시면 좋아요. 텐진 지하상가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코터 지하상가 같은 곳이라서 날씨 안 좋을 때 가기도 좋답니다. 이렇게 저는 시내 유명한 곳들을 간단하게 돌아본 뒤 호텔로 돌아왔는데요. 저는 이동하기 편하도록 하카타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묵었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바로 앞에 버스터미널부터 지하철역 그리고 백화점 등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했거든요. 그리고 일본 여행의 묘미인 마트도 들러서 다음날 아침에 먹을 아침식사와 함...

이번 포스팅은 이틀 전 막 다녀온 후쿠오카 자유여행 경비와 후쿠오카 날씨 옷차림 후기입니다. 일본은 한국이랑 가까워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해외 관광지인데요. 지금 엔저로 인해 현지 물가는 저렴하지만 비행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한국 제주도랑 비교했을 때 비행기 가격은 두 배 정도 되지만 대신 숙소랑 현지에서 쓰는 경비가 적게 들어서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비행기 가격이 더 비싸져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후쿠오카 날씨는 지금 패딩 하나 입으면 밖에서 관광하기 괜찮은 초겨울 날씨로 추위 많이 타는 저도 그럭저럭 다닐만했어요. 한국은 아직 추워서 패딩 하나만 입으면 밖에서 돌아다니기엔 좀 힘든데 여긴 따뜻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갔을 때 연속으로 비가 와서 좀 더 쌀쌀한 느낌이라 아마 지금 가시는 분들은 제가 갔을 때보다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그럼 더욱더 자세한 후기 한번 보실까요. 일단 저는 제주항공을 타고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제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가 워낙 만석인 경우가 많아서 원하는 시간대 잡기도 어렵고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과 일반 저가 항공 가격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경비로 비행기 가격이 가장 많은 차지를 했는데요. 저는 오전 출발 오후 도착 시간대가 40만 원이 넘길래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오후 3시쯤 출발하고 오후 ...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1박2일 여행으로 여자 혼자 먹부림 하고 온 후기입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남쪽 지방으로 한국에서 가깝고 공항에서 시내까지도 20분밖에 안 걸려서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데요. 특히 비수기에는 비행기 가격도 20만 원대이고 호텔도 시내 중심가라도 10만 원 미만이라서 국내에 놀러 가는 기분으로 짧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볼일 볼 게 있어서 홀로 가서 이것저것 잔뜩 먹기만 하고 온 것 같네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인천공항에서 이스타 항공을 타고 홀로 떠나보았습니다.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들어가는 데까지도 줄이 너무 길었는데 제가 이날 몸이 안 좋아서 진짜 역대급으로 힘들었습니다. 이젠 겨울 방학 시즌이 끝나서 최근 도쿄 갔을 땐 사람이 훨씬 적더라고요. 그럼 비행기를 타고 떠나봅니다. 역시 한국에서 가깝다 보니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하더라고요. 저는 하도 여길 자주 가다 보니까 이젠 국내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여긴 1박2일이나 2박 3일로 짧게 돈 많이 안 들이고 다녀올 수 있어서 대학생분들이 처음 해외 간다면 가볼 만할 거예요. 이스타에서는 기내식은 안 나오고 물 주더라고요. 현지 공항에 도착 후 저는 하카타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기에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갔는데요.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여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빨리 숙소에 가서 짐...

이번 포스팅은 지금 추운 겨울에 한국과도 가깝고 비교적 따뜻해서 많이 가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부터 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 버스 교통 팁 후기입니다. 저는 한달에 한두번은 일본을 가는데요. 최근에 후쿠오카 여행으로 2박3일로 갔을때 경비를 대충 알려드리자면 비행기는 37만원대였고요. 호텔은 하카타역 바로 앞으로 잡았는데 8만원정도 했어요. 평일 기준이었는데 주말은 여기서 몇만원 더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비행기와 숙소만 해도 50만원이 좀 넘는 돈이 들었는데 비수기보다 15만원 정도 더 들더라고요. 대신 여기는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교통비가 별로 안 들고 지하철 1일권으로 하루 종일 여기저기 다닐 수 있어서 여행 할 때 드는 경비는 별로 안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럼 자세한 후기 보실까요. 겨울 방학 시즌이 되어서 인천공항은 사람이 한가득이었는데요. 이날 제가 몸이 안 좋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생한 기억이 사진을 보니 다시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로 가장 많이 차지만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하려고 정말 사이트 여기저기 뒤져서 구매를 했는데요. 날짜와 시간에 따라 가격이 몇만원씩 바뀌니까 잘 비교해보고 사세요. 저는 오전 9시출발 저녁 6시반 귀국편으로 끊었기에 비행기 표가 좀 더 비싼편이었는데요. 평일이라서 37만원대에 이스타 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 위탁수화물 15키로랑 기내 수화물 10키로까지 제공이...

이번 포스팅은 막 다녀온 따끈따근한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 날씨 산리오 후기입니다. 저는 이틀 전 혼자서 다녀왔는데요. 현재 후쿠오카 날씨는 눈도 오고 추워요. 아무리 추워도 영상이기 때문에 한국처럼 엄청난 강추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한 지역인 거 치고는 아주 추운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웬만하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럼 저의 후기 보실까요. 1. 첫째 날 가볍게 하카타 근처에서 하루 보내기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점심쯤 도착한 저는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비어서 근처 하카타역 주변을 돌아다녔는데요.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하카타역 앞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또 열었더라고요. 일단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일정으로 첫날은 날씨도 춥고 그래서 대부분 하카타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첫날은 그냥 드럭스토어나 다이소 등 먹거리 쇼핑 위주로 하자 하고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백화점이나 다이소 등을 둘러보았죠. 중간에 이렇게 빵도 사 먹고 말이죠 다이소에서 막냇동생이 사 오라고 한 후리카케도 사고 이것저것 사보았어요. 그리고 3시가 되어 호텔 체크인을 했는데 일본 호텔은 정말 작네요. 그래도 도쿄에 비해 호텔 가격은 비싸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오후에 저녁 먹을 겸 나가보니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

이번 포스팅은 이제 막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일정 날씨 옷차림 후기입니다. 저는 삼일전 아주 짧게 일본 1박2일 여행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는데요. 요새 비수기라 비행기도 15만 원대라서 국내 하루 다녀오는 느낌으로 다녀왔는데 괜찮더라고요. 가서 먹부림 하고 쇼핑하고 텅텅 빈 캐리어 가지고 가서 아주 꽉 채워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후쿠오카 날씨는 진짜 돌아다니기 최고였습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바람 살랑살랑 불고 너무 좋더라고요. 한국에 비해 따뜻해서 옷차림은 맨투맨 같은 거 하나만 입어도 되고 저녁에도 그다지 춥지 않더라고요. 그럼 자세한 저의 후기 보실까요.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하카타역까지는 지하철로 가거나 버스를 타거나 하면 되는데 버스가 가장 편하고 환승도 안 해도 돼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근데 지금 공사 중인지 예전이랑 다른 정류장에서 타야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 저녁 제 유튜브에 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 방법 자세히 올릴 테니 여기 처음 가시는 분들은 마키짱 검색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하카타역까지는 교통비가 270엔으로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 교통비가 정말 적게 드는데요. 비행기도 십만 원대이고 교통비도 거의 안 들고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싸니까 국내 하는 것보다 싸게 먹히더라고요. 그나저나 날씨 진짜 좋네요. 후쿠오카 1박2일 여행 일정 동안 날씨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그나저나 여기 오면 마음이 편...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 할 때 분위기 좋은 특별한 후쿠오카 이자카야 찾는다면 추천하는 우타마로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여행할 때는 그곳만의 감성을 가진 멋진 경치를 보며 힐링하는 게 기억에 참 남는데요. 특히 여자들에게는 해외 가서 멋진 사진들 찍고 오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이곳!!! 제가 이번에 친한 동생과 다녀온 우타마로는 텐진역과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후쿠오카 이자카야로 나카스 야경을 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 데이트 장소로 정말 딱이다 싶었어요. 여기는 여자친구들끼리 일본에 놀러 와서 멋진 인생 샷을 남기고 싶거나 커플분들끼리 와서 멋진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럼 저의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으로 이자카야를 찾은 저와 친한 동생은 나카스 야경을 볼 수 있는 뷰 맛집인 우타마로라는 곳을 가보았는데요. 저희 숙소가 텐진쪽이었는데 슬슬 걸어서 갔는데 캐널시티나 텐진역 하카타 역 어디든 다 가까워서 저녁에 분위기 좋은 데에서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가기 딱 좋겠더라고요. 이번에 후쿠오카 자유여행하면서 들린 나카스 이자카야 우타마로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자들끼리 와서 사진 찍고 멋진 풍 보면서 추억 쌓기 딱 좋았고요. 남자분들이나 커플분들끼리 와도 유명한 야마자키라든가 히비키 등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이번 포스팅은 막 다녀온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일정 날씨 옷차림 후기입니다. 그냥 진짜 편하게 아무 생각 없이 제가 간 곳들이랑 먹부림을 그냥 제 스토리에 지인들보라고 쓴거처럼 써본 거니 편하게 한번 보세요. 저는 이틀 전 새벽 비행기로 짧게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후쿠오카 날씨는 덥지 않고 오히려 한국보다 선선한 느낌이라서 놀랐어요. 그나저나 왜 제가 갈 때마다 비가 오는 건가요. 저번 겨울에 갈 땐 이 따뜻한 남쪽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우박이 내려서 고생하고 저번엔 계속 비 오고 이번에도 첫날은 괜찮더니 담날부터 비가 오더라고요. 덥지는 않지만 우산은 챙겨오는 게 좋아요. 자 이렇게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첫날 새벽 4시에 나가서 7시 비행기를 타고 9시쯤 현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너무 이른 비행기라 잠도 거의 못 자고 가서 헤롱헤롱한 상태였어요. 요새 사람들이 일본을 자주 가서 비행기 인기 시간대는 자리가 별로 없더라고요. 아무튼 첫날은 이렇게 날씨가 맑았습니다. 호텔 위치가 참 애매해서 공항에서 버스 두 번 타고 호텔에 짐을 둔 뒤 본격적으로 관광을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백종원 스푸파였나 거기에 나왔던 시장을 갔었는데 여전하더군요. 여긴 캐널시티랑 나카스 강 근처에 있는 시장이에요. 근데 엄청 규모가 작아서 일부러 올 필요까진 없어요. 아무튼 여기에 가면 특이한 어묵집이 있는데요. 돈꼬츠 라멘 어묵도 있더군요....

이번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가까워서 주말 껴서 쉽게 다녀오는 일본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일정 경비 후기입니다. 일단 일본 후쿠오카 여행 경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멀리 안 나가고 하카타 텐진 등 시내에서만 놀 거라면 국내 다니는 것보다 돈이 적게 들 거예요. 그럼 저의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일단 비행기 가격은 주말 껴도 20만 원 초중반대거든요. 평일에는 잘하면 10만 원 후반대도 있긴 한데 앞으로 점점 활성화되면서 예전처럼 비수기에는 비행기 가격이 10만 원 초반대도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시내 하카타 근처나 텐진 근처 호텔 같은 경우는 진짜 저렴한 데는 1박 2인 기준 6만 원 정도이고요. 좀 무난하다 하는 데는 8만 원에서 10만 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다른 도쿄나 오사카 지역에 비해서 물가가 좀 더 싸긴 하더라고요. 제가 묵은 호텔은 1박에 9만 원 정도 했는데 2인에 9만 원이니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긴 한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딱 무난한 느낌으로 하카타역이랑 가깝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하긴 하더라고요. 대부분 시내에 있는 호텔들은 가격이나 방 규모 등 저 정도 하니까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그냥 쉰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 나라는 워낙 호텔이나 이런 게 동남아에 비해 좁고 조식 이런 것도 잘 나오는 게 아니라서 호캉스 목적으로 가기엔 아까워요. 물...

이번 포스팅은 제가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 빵집 먹부림 후기입니다. 먹을게 많은 일본은 늘 여행 가면 맛있는 걸 좋아하는 저는 늘 뭘 먹을지 설레는데요. 평소 군것질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식당에서 뭘 사 먹기보다는 편의점이나 디저트 집에서 이것저것 사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도 이것저것 먹부림을 하고 왔는데 한번 보실까요. 일단 저는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에 호텔에 짐을 풀어둔 뒤 하카타역부터 탐방을 했는데요. 하카타역 바로 옆에 있는 마루이 백화점으로 들어가니 맛있는 디저트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단고는 우리나라에 잘 없는 떡인데 이렇게 단고 전문점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마루이 백화점에는 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샌드위치도 있었고요. 과일모찌도 있었습니다. 이건 귤 모찌인데 큼직하더라고요. 그리고 김이랑 간장을 발라 구운 센베이 같은 모찌도 있었고요. 뭔가 애니메이션이나 일드에서 많이 나온 비주얼인데 짭조름하면서 단짠으로 감칠맛 있답니다. 그리고 이건 와라비모찌라고 식감이 엄청 특이해서 매력적이에요. 작은 베이커리도 있었는데요. 앙버터가 가득 들어있는 바게트부터 몇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도넛도 담백하니 맛있어 보였고요. 이렇게 앙버터부터 멜론팡 그림,크로와상 등 5개가 천 엔에 세트로 팔더라고요. 그리고 크레페류나 크림류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가격은 12...

이번 포스팅은 어제 막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2박3일 코스부터 날씨 후기입니다. 요즘 날이 풀렸고 여기는 일본 중 비교적 비행기 가격이 낮고 숙박비도 저렴해서 많이들 주말 껴서 놀러 가실 텐데요. 저도 이번에 남편이랑 토 일 월 일정으로 주말을 통해 다녀왔는데 얼마 전 다녀온 부산이랑 경비 차이가 별로 안 나더라고요. 그나저나 여기는 제가 정말 한 달에 한 번 갈 정도로 많이 갔었는데 하카타, 톈진 빼고는 딱히 갈만한 데가 많지 않아서 항상 좀 따분한 느낌이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 몰랐던 이곳의 놀거리를 알 게 되었는데요. 이미 현지인들과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아직 안 알려졌더라고요. 저도 현지인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앞으로 여기 정말 뜰 것 같아서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알려드리기전 일단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코스로 첫날은 보통 낮이나 오후에 도착하실 텐데요. 그때는 가볍게 숙소에 짐 두고 하카타나 텐진 위주로 돌아보면 시간이 딱 맞을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힐링할 수 있는 오호리 공원과 그 주변 동네를 돌아다녔어요. 첫날은 그냥 소소하게 오호리 공원 한 바퀴 돌며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 돈키호테나 마트 가서 쇼핑하고 하루를 보내었고요. 둘째 날은 하루 종일 제대로 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펀티켓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펀티켓인데요. 네이버에 디스커버리 큐슈라고 검색하면 스토어팜 나오는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한테 어디 가면 좋은지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길게 간다면 유후인이나 기타큐슈도 가면 좋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패스권도 끊어야 하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짧게 가는 분들이라면 하카타와 톈진 등 시내 돌아다니면 2박 3일 정도 일정으로 딱 괜찮을 거예요. 한국이랑 가깝기 때문에 많이들 짧게 날 잡아서 갔던 여행지인데 요새는 비행기 편도 얼마 없고 가격도 예전보다 두 배 정도 비싸져서 짧게 가기엔 아깝긴 하더라고요. 그럼 그 후기 보실까요. 예전에는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을 많이 갔었는데요. 비행기가 비수기엔 10만 원 초반대이고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지하철로 금방 이동하기에 교통비와 시간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국내 가는 것보다 경비가 싸게 들어서 많은 분들이 찾았는데요. 요새는 비행기 가격이 30만 원대 하더라고요. 하지만 10월 말부터 저가항공이 하나 둘 생기는 거 보아하니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20만 원대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후쿠오카 여행할 때 꼭 들리는 곳이 하카타인데요. 많은 분들이 교통편 때문에 하카타 근처에 숙소를 많이 잡을 거예요. 저는 후쿠오카 하카타 시내에 가면 역 근처에 있는 버스터미널 5층에 있는 다이소를 꼭 들리는데요. 여기는 규모도 크고 먹거리도 많이 팔아서 한국 돌아가기 전 쇼핑 ...

드디어 내일이면 일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네요. 진짜 너무 기뻐요. 지금 많은 분들이 오래 기다린만큼 후쿠오카 여행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먹거리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후쿠오카 가볼만한곳으로 캐널시티 그리고 카와바타시장은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많은 관광객분들이 숙소를 하카타 시내에 잡을텐데 여기는 하카타 시내에서 꼭 한 번쯤 들러야할만큼 접근성도 좋고 볼거리 먹거리도 많아서 전 재밌더라고요. 그럼 자세한 후기 보실까요. 일단 후쿠오카 가볼만한곳으로는 카와바타시장이 있는데요. 캐널시티랑 통로를 통해서 걸어서 이삼 분밖에 안 걸려서 둘 다 한꺼번에 보시면 좋아요. 저는 해외 가면 그 나라 시장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는 규모가 크진 않지만 나름 현지인들 사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저는 여행 가면 꼭 들러보곤 합니다. 요새 일본이 한국보다 물가가 싼데요. 여기는 그중에서도 저렴한 식당들이 많아서 더 재밌더라고요. 제가 가성비 엄청 따지거든요. 여기엔 백엔샵이 있는데 다이소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뭔가 문방구 같은 느낌이랄까... 아참 여행하시다가 짐이 많으면 기내에 들고 탈것들 100엔 비닐 가방 사셔서 넣어서 가세요. 저거 하나 샀더니 은근 쓸모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옷이나 신발도 많이 팔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잘 고르면 유니크한 스타일의 옷을 살 수 있었으니 패션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