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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일본 2박3일 오사카 여자 혼자 여행 먹부림 후기입니다. 저는 홀로 출장 겸 일본 여행하러 가는 일이 많다 보니 대부분 주전부리 탐방이나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곤 해요. 이번에 갔을 때는 멀리 가진 않고 대부분 관광지인 난바 우메다 근처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오사카는 워낙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이라 이것저것 먹부림 하며 잘 놀다 왔어요. 그럼 그 후기 보실까요. 정말 일 년에 몇 번은 오는 난바와 도톤보리 일본 오사카 여행을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저는 호텔을 난바 근처로 잡고 돌아다녔는데요. 저한테 많은 분들이 숙소 어디다 잡아야 하고 어디 추천하시냐며 문의 많이 주시는데 저는 거의 대부분 라피트 내리는 난카이 난바역 부근인 이 호텔로 잡아요. 일단 길치에다가 캐리어 끌고 다니는 거 진짜 싫어하고 길에서 시간 낭비하기 싫은 저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시내로 가는 라피트 내리는 곳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가는 곳에 있는 조용한 곳에 숙소를 잡는데요. 일본은 20만 원 미만으로는 방 규모도 그렇고 다 거기서 거기라서 저는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깔끔하고 위치 좋은 데로 숙소를 잡는 편이에요. 예전에 제가 묵는 호텔을 자세하게 후기 쓴거니 어디서 묵어야 하지 하는 분들은 위에 후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 주 또 일본 오사카 혼자 여행을 가는데 여기로 또 예약했답니다. 저 길치인데 여기서 역에서 ...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난바 가볼만한곳 후기입니다. 난바는 오사카 여행 갈 때 많은 분들이 숙소를 잡는 최대 번화가로 간사이 공항에서 한 번에 가는 라피트도 있어서 많이들 여기에서 숙소를 잡으실 텐데요. 최대 번화가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서 쇼핑하기도 좋고 먹부림 하기도 좋았어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1. 저렴한 먹거리 물가가 정말 저렴해 저는 일단 숙소를 라피트 타고 갔기에 라피트가 내리는 난카이 난바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는데요. 상점가 쪽은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뒤쪽으로 잡았더니 고요하고 역이랑도 가까워서 공항하거나 어디 관광하러 갈 때 교통이 편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오사카 여행 갈 때 숙소 어디로 잡으면 좋은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일단 전 항상 여기로 주로 잡아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내리자마자 캐리어 끌고 5분 정도면 가고 길도 단순하고 조용해서 편하더라고요. 이번에 갔을 때도 여기서 묵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묵은 숙소 근처에는 저렴한 음식점들이 많더라구요. 200엔대 하는 우동집도 있었구요. 이렇게 저녁에 술안주로 사가기 좋은 타코야키부터 오코노미야끼도 보시다시피 엄청 저렴했어요. 진짜 물가는 한국에 비해 정말 싸더라구요. 2. 상점가 다양한 패션 템들이 가득 이렇게 호텔에 짐을 두고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상점가가 나오는데요. 상점가 안에는 보세 옷부터 신발 등 패션...

이번 포스팅은 인기있는 일본 2박3일 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교통비 주유패스 후기입니다. 한국 분들이 일본 갈 때 가장 많이 가는 오사카는 한국으로 치면 부산 같은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데요. 우메다 역에서 40분이면 가는 교토 혹은 고베까지 같이 돌아 볼 수 있어서 짧은 일정 동안 많은 걸 체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럼 떠나기전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1. 비행기 숙소 비행기와 숙소를 알아보자 일단 2박3일 일본 오사카 여행 경비로는 비행기 가격과 숙박비가 가장 차지를 많이 할 텐데요. 저는 보통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데 비수기에는 20만 원 초반대에 고 성수기인 지금은 20만 원 후반에서 3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시간대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큽니다. 아침 일찍 가는 비행기는 아무래도 저렴하긴 한데 차가 없으면 택시 타고 공항에 가야 해서 그게 좀 부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7시 비행기인 경우엔 미리 공항에 가서 좀 자다가 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기본 운임 외에 더 싸게 비행기 예약할 때 보면 위탁 수화물 추가를 안 하면 가격이 더 싸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갈 경우 보통 10kg까지 가져갈 수 있거든요. 위탁 수하물을 포기하는 대신 비행기표가 더 싸지는 경우도 있는데 짐이 많지 않다면 이 방법도 추천드려요. 제 경험 상 일본 2박 3일 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

이번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 2박3일 여행 일정과 6월 날씨 교토 당일치기 후기입니다. 많은 한국 분들이 일본 중에서도 정말 많이 가는 오사카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같은 곳으로 열차를 타고 한 시간 이내로 교토와 고베까지 다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현재 일본 6월 날씨는 우리나라만큼 따스하고 돌아다니기 딱 좋아해서 떠나기 참 좋아요. 2박 3일 일정으로 짧게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하루는 주유패스로 가성비 있게 시내에서 놀고 하루는 교토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 알차게 노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1. 첫날 숙소 도착 후 알차게 주유패스로 놀기 일단 일본 2박 3일 오사카 여행으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면 라피트나 공항철도를 타고 난바 역으로 가실 텐데요. 아무래도 일정이 짧은 만큼 숙소는 난바역 근처에 잡는 게 유리해요. 저한테 난바역 근처에 가성비 좋은 호텔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번에 제가 포스팅한 거 있으니 목록에서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묵은 호텔은 라피트로 타고 내린 난카이 난바 역에서 도보로 8분 이내이고 객실도 깔끔하고 가격도 2인실이 8만 원 이하로 저렴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야 하는 만큼 난카이 난바 역에서 가까운 호텔 잡는 게 제일이고 어딜 갈 때도 역이 근처라서 이동 시간이 줄어드니까 훨씬 편리합니다. 참고로 지금 일본 오사카 6월 날씨는 ...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2박3일 여행 코스 추천과 4월 날씨에 어떤 옷차림으로 가면 될지 포스팅입니다. 일단 저는 거의 매달 일본 여기저기를 가는 사람이라 모든 계절을 다 지내보았는데요. 한국과 가까워서 주말 껴서 오사카 2박 3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 4월 오사카 날씨는 딱 봄 날씨로 한국의 부산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처럼 추위 잘 타는 사람은 그래도 코트나 자켓 같은 건 입어야겠더라고요. 그럼 관광하기 딱 좋은 계절인 만큼 짧은 일정에 가면 좋은 코스 추천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째 날 첫날은 짐 두고 가볍게 쇼핑과 맛집 탐방 한국에서 비행기로 두 시간이면 가고 교토나 고베도 갈 수 있어서 많은 한국 분들이 찾는 오사카 2박3일 여행 코스로는 일단 하루 정도는 교토 고베를 가고 이틀은 시내에서 머물며 맛집 탐방하고 쇼핑하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일단 첫째 날 일정으로는 비행기 타고 숙소 도착하면 아침 비행기라도 점심시간이 지나있으니 그날은 난바나 도톤보리 등 근처에서 쇼핑하고 맛집 탐방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일단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면 라피트를 타고 난바 역으로 가줍니다. 숙소 어디다 잡으면 좋은지 많이 물어보셔서 제가 이틀 전 포스팅했으니 전글 보시면 제가 그동안 묵었던 곳들 중 난바 역에서 가깝고 가성비 좋은데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이번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경비 날씨 후기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곳은 비행시간도 짧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서 많은 분들이 놀러 갈 계획을 하실 텐데요.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경비부터 날씨는 어떻고 어딜 가면 좋을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일단 3박 4일 오사카 여행 경비로는 비행기 가격과 호텔비가 가장 큰 차치를 할 텐데요. 비행기 가격 같은 경우는 2월 말부터는 30만 원대 초 후반을 왔다 갔다 할 거예요. 오전 출발에 오후 귀국행은 아무래도 많이 찾는 비행 편이라 30만 원 후반 정도 하고 이른 시간에 귀국하는 건 30만 원 초반에도 많이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비행 편이 많아서 비행기 가격이 저렴했는데 요새는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 올해부터는 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비행기 뿐 아니라 호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개인적으로 난바 역 근처로 숙소를 잡는 게 이동하기 편해서 전 그 주변으로 잡아요. 호텔 가격은 저 정도 크기가 대부분이고 건물이 오래된 호텔은 좀 더 싸긴 합니다. 대충 2인 기준 10만 원 생각하시면 되고 호캉스 같은 건 절대 불가능하며 그냥 잠만 자고 온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이 나라의 대부분의 호텔들은 크기가 정말 작아서 두 명이서 지내기에 캐리어도 다 펼치지 못하는 방이 대부분이거든요. 어차피 오전에 나가서 밤까...

이번 포스팅은 추운 겨울 날씨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우메다 가볼만한곳 후기입니다. 일본은 한국이랑 가까워서 국내 대신에 여행 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러 가지 면에서 오사카는 흥미로운 볼거리나 놀거리가 많지만 지금처럼 추운 계절에는 역시 추워서 밖에서 돌아다니기 전 힘들더라고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고 오사카 겨울 날씨는 한국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춥기 때문에 자유롭게 다니긴 힘들 거예요. 특히 지금처럼 한국이 아주 추울 땐 여기도 더 춥더라고요. 그럼 이럴 때 어딜 가면 좋을지 한번 보실까요.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으로 우메다는 무조건 들리실 텐데요. 일본 오사카 겨울 날씨는 한국보다 조금 온도가 높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두껍게 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가기 전에 온도만 체크하는 게 아니라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아무리 기온이 높아도 바람이 많이 불면 너무 춥더라고요. 제가 갔을 땐 한국도 엄청 기온이 낮았지만 그에 비해 여긴 기온이 높아서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오히려 더 춥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길 가다가 보세 옷 가게에서 두툼한 기모 바지 사서 입고 그랬네요. 현지에 도착하시면 카이로라고 불리우는 핫팩이 다이소나 편의점에 파니까 두 개 사셔서 양쪽 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이게 진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자랑 목도리 등 꼭 하시고요. 아무튼 추운 겨울 날씨에 오사...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여행 경비 줄이는데 아주 큰 몫을 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1일권 구매 지하철 무제한 후기입니다. 정말 저는 일본을 자주 가는데 오사카 주유패스는 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꼭 사용해 보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정말 여행 경비 줄이는데 엄청 도움이 되거든요. 항공 호텔 외에 관광하는데 드는 교통비나 기타 등등 이거 있으니 거의 들지 않으니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처음 가는 지인들이랑 같이 갈 때는 이거 무조건 사갖고 갑니다. 이틀 동안 지하철 무제한으로 탈 수 있고 유명한 관광지 입장 무료로 되고 유람선이나 크루즈 그리고 관람차도 탈 수 있는데 두세 개만 이용해도 본전 뽑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이걸 어메이징 패스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그럼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걸로 엄청 실속 있고 빠듯하지 않으면서 유명한 볼거리 놀거리 다 즐긴 코스 후기를 써 볼 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매 방법 성수기에 쉽게 매진되고 여러 가지 편리성 면에서 가기 며칠 전 미리 한국에서 사두기 일단 여행 전 미리 위 페이지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1일권을 구매를 하고 가시는 게 가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편하실 거예요. 저도 가기 며칠 전에 미리 사두었는데요. 지금처럼 성수기에는 다 팔려서 못 구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미리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유효기간은 보통 1년 넉넉히 있어서 그 안에만 쓰면 ...

이번 포스팅은 제가 다녀온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정말 재밌었던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와 놀거리 후기입니다. 여기는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고 바다도 볼 수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주유패스 이용한 시설 중 가장 마음에 든 곳이었는데요. 특히 해 져물어 갈 때 가면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첫날 난바에 도착한 후 짐 풀고 좀 놀다가 지하철 타고 덴포잔으로 갔는데요. 난바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일본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글인데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셨어요. 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은 꼭 윗글부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렇게 일본 오사카 덴포잔 놀거리는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 들렸는데 다른 데보다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서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여기서는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크루즈 또는 배도 탈 수 있고 레고랜드와 대관람차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만 사용해도 주유패스 산 가격보다 더 많이 누리더라고요. 저는 먼저 배를 타러 갔는데요. 오후 4시쯤 가니까 이렇게 해가 저물어갈 때쯤이라서 그냥 저렇게 바다만 바라봐도 좋더라고요. 솔직히 전 난바나 우메다 쪽은 너무 정신없고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별로 안 좋아해요. 유일하게 여기는 관광지이지만 뭔가 힐링 되는 ...

이번 포스팅은 얼마 전 막 다녀온 일본 오사카 2박3일 여행 일정 경비 꿀팁 후기입니다. 저는 이번에 친한 언니랑 2박 3일로 일본 오사카 여행을 아주 잘 다녀왔는데요. 일단 가장 크게 들어간 비용 부분을 말하자면 비행기 가격이랑 호텔은 다해서 인당 54만 원이 들었어요. 10월 중순 넘어서 간 거니까 지금도 비슷하게 가실 거예요. 그럼 좀 더 자세한 후기 한번 보실까요. 이주 전쯤 저는 친한 언니랑 같이 인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떠났는데요. 2박3일 동안 일본 오사카 여행 경비로는 비행기가 인당 37만 원이었는데 아침 9시 출발에 오후 6시 비행기로 돌아오는 제일 괜찮은 시간대라 좀 비쌌어요. 좀 더 이르게 돌아온다거나 하는 건 30만 원 초반에도 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호텔은 2인 룸이 하나당 8만 원대였고 난카이 난바 역에서 도보로 10분 안되는 거리라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 도착해서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 난바 역까지는 왕복 2만 원 정도로 라피트를 타고 갔는데요. 간사이공항에서 시내 난바까지 가는 방법은 전철, 라피트, 리무진이 있지만 그중 라피트가 여러모로 가장 무난해서 그걸로 탔어요. 그리고 이번에 언니가 진짜 이건 너무 잘 산 것 같다고 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으로 시내 지하철부터 입장료 등 다 이걸로 해결 가능해서 비행기 호텔 외에 경비는 거의 안 들었는데요. 이번 여행하면서 편의점에서 주전부...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혼자 여행하면서 난바 도톤보리와 함께 같이 들러볼 만한 오사카 신사이바시 먹거리 볼거리 후기입니다. 여기는 다양한 패션 템들부터 각종 상점들이 많은 엄청 긴 상점가가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았는데요. 제가 이쪽 근처 호텔에서 묵었기에 시간 날 때 이 주변 상점가들을 두리번 거렸는데요. 그럼 여기엔 어떠한 재미가 있었는지 보실까요. 이번에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에 시간 날 때마 매일 들락날락 했던 상점가 여기는 이렇게 천장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도 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는 생각보다 길이가 엄청 길어서 두리번 하면서 궁금한 가게들을 하나씩 들리다 보면 시간이 엄청 가더라고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는 볼거리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해서 혼자 오사카 여행 가신다면 시간 보내기 좋았는데요. 이렇게 저렴한 미용실도 있었는데 커트랑 드라이가 2천 엔이니 머리 다듬고 드라이하면 기분 전환도 되겠다 싶었어요. 브랜드 옷만 파는 메인 상점거리도 있지만 제가 갔던 뒤편 쪽은 우리나라 시장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도 많이 팔았어요. 참고로 일본은 섬나라라서 비가 자주 내려 그런지 우산이나 비옷을 꽤 잘 만드는 편인데요. 여기 지나다니니 가볍고 작은 우산들이 많이 팔고 싸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일본 가면 가끔 들리는 체인 음식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우동집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저는 한국에...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여행 일정 먹부림 후기입니다. 일본은 성수기 비성수기 할 거 없이 한국인에게 늘 인기 많은 여행지인데요. 그래서 저도 매달 한두 번씩은 일할 겸 일본으로 나가고 있어요. 그중 일본 오사카는 근처에 교토랑 고베도 있어서 우리나라 부산처럼 경주, 대구 이런 식으로 주변 지역도 돌아볼 수 있어서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요. 보통 주말 껴서 3박 4일 오사카 여행 일정으로 가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추천하는 볼거리부터 저의 먹부림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저는 인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에어부산을 타고 갔는데요. 하필이면 이날 비행기가 지연돼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어요. 우메다 스위트 파라다이스 만 원대로 즐기는 케이크 뷔페 음료, 파스타, 카레까지 즐길 수 있는 현지인 인기 맛집 일단 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현지에 사는 일본 동생과 만나서 오랜만에 스위트 파라다이스를 갔는데요. 제가 유학시절 정말 자주 갔던 곳으로 여자애들끼리 모임 갖게 될 때 스위트 파라다이스를 애용했어요. 여기는 지점이 많은데 저는 우메다 햅파이브 바로 옆에 있는 우메다 지점으로 갔습니다. 뭘 먹는 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무난하게 1490엔짜리 먹으면 웬만한 건 다 먹을 수 있어서 전 주로 그걸로 먹었어요. 여긴 진짜 수십 가지의 케이크와 디저트 그리고 식사 메뉴부터 음료까지 즐길 수 있어서...

이번 포스팅은 며칠 전 막 다녀온 오사카 2박3일 여행 경비 날씨 옷차림 후기입니다. 일단 오사카 날씨는 지금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옷차림은 당연히 시원하게 입으셔야 하고 햇빛이 많은 낮에는 피부가 탈 수 있으니 양산이랑 선글라스 마스크 같은 거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한국도 지금 덥지만 일본은 여름에 특히 더운데 도쿄에 비해 간사이 지방이라 더 덥더라고요. 자 그럼 저의 막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자세하게 시작해 볼게요. 일단 저는 2박3일 오사카 여행 경비로 비행기 가격과 숙소 가격이 대부분이었고 현지에서는 식비와 쇼핑 외에는 크게 돈이 들지 않았는데요. 주유패스랑 라피트를 이미 예약을 하고 갔는데 주유패스 같은 경우는 이틀 동안 지하철 무제한도 포함되기 때문에 3만 3천 원으로 교통비 다 해결하고 유명한 전망대나 관광 시설을 무료로 입장해서 돈은 별로 안 들었어요. 아마 간사이공항에서 시내 난바까지 가는 라피트랑 주유패스 2일권 하면 5만 원 정도 하는데 그거면 관광하고 지하철이 무제한이라 교통비는 이걸로 대부분 해결될 겁니다. 자세한 건 제가 위에 어제 자세히 주유패스 혜택들 포스팅한 거 있으니까 한번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 거예요. 아무튼 저는 가장 비행기와 숙소 가격이 싼 수 목 금 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비행기 가격은 왕복으로 30만 원 후반 정도 했고요. 숙소는 평일이라서 싼 데 신사이바시에 있는 네스트 호텔이라는 데서...

이번 포스팅은 해외여행 준비물 오사카 체크리스트 입니다. 저는 베트남부터 일본 등 외국을 정말 자주 나가는데요. 아무래도 직업이 이러다 보니까 한 달에도 몇 번씩 외국을 나가고 짐도 수없이 싸야 하더라고요. 정말이지 짐 싸는 건 늘 일이에요. 저는 자주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정신 안 차리면 한두 개씩 필요한 것들을 안 챙겨서 현지에서 불편한 상황이 오기 때문에 꼼꼼하게 챙길 거 다 챙겼는지 확인하는데요. 오랜만에 외국으로 떠나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 뭘 가져가야 할지 헷갈리실 것 같아요. 그럼 제가 꼭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해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한번 보실까요. 일단 저는 일본을 가기 때문에 물놀이 같은 건 안 했는데요.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 휴양지를 가신다면 수영복이랑 선글라스 등 물놀이에 필요한 건 챙기셔야겠죠. 어딜 가나 우산은 하나씩 준비하는 게 좋아요. 이왕이면 가벼운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캐리어 짐 싸기 전에 들고 다닐 핸드백에 넣는 저의 필수템부터 챙겨보았는데요. 일단 저는 여자라서 가볍게 바를 쿠션이랑 립밤 그리고 머리끈을 챙겼고요. 돌아다니면서 먹고 어쩌고 하면 이에 뭐 끼는 게 싫어서 저는 치실이랑 일회용 칫솔도 가방에 넣고 다녀요. 그리고 화장 고치거나 눈에 뭐 들어갈 때도 많아서 개별 포장된 면봉도 챙겨가고요. 그리고 외국에서 돌아다닐 때 중요한 거 여권이죠 여권 같은 경우는 캐리어가 아닌 들고...

이번 포스팅은 혼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여행 경비 일정 후기입니다. 지금 일본은 그동안 너무 불편했던 비짓재팬 어플도 필요 없어졌고 엔화도 너무 싸져서 떠나기 딱 좋은데요. 비행기도 이젠 점점 많아지면서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옛날처럼 가볍게 훅 다녀오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달부터 다다음 달 여기저기 일본을 갑니다. 아무튼 한 달에 한두 번은 일본에 가는 저는 화려하게 놀지 않고 저렴하게 가성비 있게 다녀오는데요. 그럼 저의 다녀온 후기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데 있으면 한번 다녀와보세요. 3박4일 오사카 여행 일정으로 저는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요. 아침 8시 비행기라고 하더라도 공항에 늦어도 6시 전에 도착해야 하니까 새벽 4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더라고요. 하도 해외를 많이 나가는 저는 아침 비행기를 탈 때에는 그냥 저녁 9시에 무조건 자버립니다. 몇 시간이라도 자야지 무리가 없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제주 항공을 타고 갔는데요. 일본 오사카 여행 경비는 생각보다 많이 안 들었어요. 지금 저가항공도 많아지고 비수기라서 평일에 가면 20만 원 초반 대면 다녀오더라고요. 솔직히 제주도랑 부산도 비행기 타고 가면 15만 원 이상 하던데 일본이 지금 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싸서 나중에 계산해 보면 부산 다녀온 거랑 비슷하더라고요. 주말 껴서 다녀오는 분들은 여기서 최대 십만 원 더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여행 일정 잘 때 하루 날 잡아서 가기 좋은 좋은 텐진바시스지 코스 후기인데요. 저는 참 재미나게 다녀왔기에 한번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사카를 정말 자주 가는데 보통 2박 3일이나 3박 4일로 많이 다녀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2박 3일이나 3박 4일로 많이 가실 텐데요. 오고 가고 하는 날은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거예요. 그리고 아예 하루 아무것도 없이 자유로운 날은 근교인 고베나 교토를 가면 좋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오고 가는 날 반나절 정도 하루 재밌게 놀 수 있는 오사카 여행 일정을 추천드리고 하는데요. 일단 저는 난바에서 숙소를 잡았었는데요. 아침 일찍 온천 할 겸 난바 역에서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으로 갔습니다. 난바에서 15분 정도 걸릴 정도로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아무튼 내려서 저는 나니와노유라는 온천에서 아침에 뜨끈하게 온천을 했고요. 저는 주유패스를 끊고 갔기에 무료로 이용했는데 주유패스는 교통이나 여러 가지로 이용하기 괜찮아서 처음 가는 분들은 한 번쯤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포스팅했으니 이건 목록에서 자세히 보시고요. 그냥 자유롭게 느긋하게 다니고 싶은 분들은 주유패스 없이 마음에 별도 요금 내고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천 엔 안 하더라고요. 그다음에는 그 근처에 있는 주택박물관을 갔는...

이번 포스팅은 얼마 전 오사카 자유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는 일본에 일 때문에 홀로 갈 일이 많은데요. 이번에 2박 3일로 혼자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놀고 먹부림 했는데요. 워낙 주전부리를 좋아해서 제가 먹었던 거랑 구경한 걸 써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일단 저는 인천공항에서 낮 비행기로 출발했는데요. 가기 전 허브라운지에 들려서 점심을 거하게 먹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티웨이 항공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2시간 정도 걸려서 갔는데요. 일본은 비짓재팬 어플이 가기 전에 필수라서 그 전날 미리 해놓고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수속 밟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이번에 숙소는 우메다 근처에 있는 호텔로 잡았기에 하루카를 타고 갔는데요. 하루카 타면서 폰으로 드라마 요약 편 보는데 슬퍼서 울었더니 옆에 있는 외국 여자분이 저를 이상하게 보시더라고요. 아무튼 간사이 공항에는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 수속 밟고 하루카 타고 어쩌고 하니까 호텔에는 밤늦게 도착했어요. 길치인 저는 우메다에서 묵은 건 처음이라서 다시 돌아갈 때는 리무진버스를 타려고 미리 가봤답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공항 리무진버스가 별로 없더니만 이제는 많이 생겼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다시 간사이공항까지 돌아가는 방법도 익혔으니 본격적으로 혼자 오사카 자유여행을 즐겨보았는데요. 저녁에는 딱히 할 게 없더라고요. 항상 일본에 저 홀...

이번 포스팅은 어제 막 돌아온 저의 따끈따끈한 오사카 여행 2박3일 코스 날씨 고베 가는법 후기입니다. 저는 몇달만에 또 2박3일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마 저처럼 주말 껴서 다녀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다녀온 코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토일월 이렇게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거라 첫날과 마지막날은 우메다나 난바 등 번화가에서 쇼핑하고 밥먹고 시간을 보냈고요. 하루는 날 잡아서 고베를 가봤는데 너무 이쁘고 좋더라고요. 특히 지금 같은 봄에 가면 이쁜 풍경을 진짜 많이 볼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남편이랑 한번 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오사카 여행 2박3일 코스로 저는 일단 첫날은 OSAKA 우메다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에 그 근처 돈키호테랑 다이소 등 가서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요. 온전히 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둘째날은 현지인 추천을 받아서 근교인 고베 여행 코스를 돌아보고 왔는데 진짜 그동안 몰랐던 너무 이쁜데가 많아서 계속 생각 나더라고요. 일단 오사카에서 고베 가는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메다역 3층으로 가면 이렇게 개찰구가 있는 플랫폼이 보일텐데요. 그 큰 개찰구 옆에 보면 이렇게 티켓 사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하루만 다녀오는 저같은 관광객 같은 경우는 핑크색 기기에서 표를 사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한국어가 따로 지원이 되어서 처음 사보는 사람도 쉽게 살 수 있을 거예요. 이렇...

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여행 가서 알차게 썼던 주유패스로 다녀간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 가는법부터 볼거리 후기입니다. 이곳은 난바에서 지하철로 30분 이내 갈 수 있는 관광지로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았는데요.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건 대관람차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유람선도 탈 수 있었고 레고랜드도 자녀가 있다면 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에 갔던 여행지 중에서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쁜데도 많고 재밌는데도 많았거든요. 그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일단 대부분의 한국인 관광객들은 숙소 잡을 때 난바나 신사이바시 근처에 많이 잡을 텐데요. 그럴 경우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 가는법은 혼마치역에서 초록색 선인 중앙 라인으로 갈아타면 되더라고요. 난바역 혹은 신사이바시역에서 혼마치역은 빨간색 미도스지선으로 한두 정거장만 가면 되었고요. 혼마치역에서 이렇게 중앙선인 초록색선을 따라 환승하면 되었습니다. 환승거리는 1~2분 정도 걸려요. 이렇게 초록색 중앙선을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지하철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이쁘더라고요. 5정거장 정도로 10분 정도만 가면 오사카코역이 나오는데 여기서 내려서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했고요. 출구 나가면 저렇게 어디에 있는지 보이고 길도 단순해서 금방 찾으실 거예요. 개인적인 여행 팁으로는 별도로 지하철 ...

이번 포스팅은 이번에 제가 일본 여행할 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던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수령 가격 온천까지 제대로 즐긴 사용법 추천 코스 후기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여행 갔을 때 처음 이용해 봤는데 그때는 잘 몰라서 뭔가 도장 깨기 느낌으로 다녀서 그렇게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잘 쓰고 제가 가고 싶은 데로만 다녀서 엄청 만족했는데요. 제경험상 말하자면 이걸 억지로 유명하다고 해서 아무데나 가서 이용하지 마시고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니 자신이 가고 싶은 곳들을 체크해서 동선 짜서 가시길 바라요. 저 같은 경우는 역사적인 관광지는 흥미가 없었는데 몇 년 전 유명하다 해서 가긴 했는데 시간도 너무 많이 빼앗고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번에는 제 스타일대로 진짜 제대로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고 싶은 데만 갔는데 뽕 뽑고도 남았습니다. 그럼 저의 경험담과 그 후기 자세히 보실까요. 일단 저는 여행 가기 전에 클룩에서 구매했는데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2일권 가격은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좀 더 싸더라고요. 현지에서는 하루 이용 가능한건 2800엔이었고 이틀 연속 이용 가능한 건 3600엔이었거든요. 중요한 건 제가 산 이틀 이용하는 건 텀 없이 연속 이틀을 써야만 해야만 했으니 계획 짠 여행 스케줄에 맞춰서 구매하면 됩니다. 둘 중 뭘 사야 하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