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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동생 부부와 함께 오키나와 2박3일 여행 계획
- 힐링과 태교를 위한 여행지로 오키나와 선택
- 항공은 진에어, 왕복 비용은 2인 기준 81만원
- 4명이 함께 여행하며 렌트 예정, 비용은 20만원대
- 숙소는 오키나와 힐튼차탄, 2박3일 할인가에 414,423원 결제
- 힐튼차탄 호텔 내 실내, 실외 수영장 모두 이용 가능
- 일정은 여유롭게 먹고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목적
- 츄라우미 수족관 대신 DMM카리유시 수족관 방문
- 환전은 2인 기준 70만원, 환율이 떨어져 부담감이 적음

- 오키나와 여행에서 차탄에 위치한 힐튼차탄 리조트에 숙박함
- 호텔까지는 버스, 셔틀, 레일 이용 가능하며 차로 이동 시 약 1시간 소요
- 체크인 시 여권 필요, 돼지코 대여 가능
- 객실은 깔끔하고 큰 침대 두 개, 테이블, 의자, 화장실 등으로 구성
- 욕조, 미니 냉장고 구비되어 있으나 냉장고는 비어 있음
- 힐튼차탄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맥주 한잔함
- 수영장은 두 부분으로 나뉘며, 미끄럼틀 있는 쪽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음
- 실외 수영장은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 실내 수영장도 있음

- 오키나와 여행 중 DMM 카리유시 수족관 방문
- 수족관은 국제거리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
- 주차 후 바로 입장 가능, 입구에서 간단한 영상 제공
- 수족관은 깔끔하고 정글 느낌으로 꾸며져 있음
-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파충류를 볼 수 있음
- 포토존과 물고기 체험존, 닥터피쉬 체험 공간도 있음
- 수족관 내부에는 나무늘보와 대형 수족관이 있음
- DMM 카리유시 수족관은 충분히 가볼만한 장소임

- 오키나와 2박3일 여행 중 첫 번째 방문지는 이치란 라멘 국제거리점
- 나하공항에서 렌트 후 도착,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
- 주문은 자판기에서 가능, 주문 가이드를 따라 진행하면 됨
- 기본 라멘 4개, 계란 1개, 생맥주 1잔 주문 완료
- 독서실 느낌의 1인 칸막이 테이블로 구성, 혼밥/혼술하기에 적합
- 라멘 맛 선택 가능, 보통으로 선택함
- 라멘 국물에서 돼지 누린내가 심하게 느껴짐, 기대와는 다른 실망감
- 냄새에 예민한 분들은 방문 전 고민 필요

가성비 훌륭한 오키나와 구르메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