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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경비는 약 190만원, 환전은 70만원
-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10분 출발, 간사이공항에는 9시 도착
- 도착 후 라피트 탑승, 주유패스 교환, 우메다 공중공원 방문
- 햄파이브 대관람차 탑승, 우오신 초밥 식사, 니쿠하치 소에몬쵸점 방문
-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닌텐도월드 입장권 별도 구매 필요
- 호텔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에 위치한 리버호텔 이용
-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동안 약 2만5천보 걸음, 컵라면과 편의점 음식 섭취

-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중 둘째날에 오사카성과 츠텐카쿠를 방문
- 오사카성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사카 장어덮밥 니혼바시 마루에이' 방문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후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타임
-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으며, 메뉴 사진 촬영은 금지
- 우나기동, 카케우동, 계란말이 주문
- 우나기동은 비주얼과 가격이 모두 만족스러웠음
- 계란말이는 촉촉한 계란과 가츠오국물이 잘 어우러져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음
-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추천

-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중 3일차에 일본유니버셜스튜디오 방문
- 트리플 앱을 통해 1일 입장권 예약, 닌텐도월드는 별도 구매 필요
- 트리플 앱을 통해 예약하면 별도의 입장권 구매나 교환 필요 없음
- 오사카유니버셜 입장 후, 유니버셜 어플을 통해 입장권 등록
- 오사카닌텐도월드는 오후 4시 입장, 해리포터 쪽 먼저 방문
- 해리포터 4D 어트랙션은 퀄리티가 높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음
- 오사카닌텐도월드 입장 후, 밴드 구매로 스탬프 획득 가능
- 오사카유니버셜 방문 시, 닌텐도월드 입장을 못하면 아쉬움 느낄 듯

- 오사카 야키니쿠 nikuhachi-souemoncho (니쿠하치 소에몬쵸점) 방문
- 도톤보리에 위치, 영업시간은 24시간
- 1층은 다찌석,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
- 2인용 좌석 이용, 메뉴판은 한국어 메뉴판 제공
- 특선 니쿠하치 세트와 생맥주 2잔 주문
- 야키니쿠는 부드럽고 맛있으며, 야채구이도 함께 주문
- 다음에는 다양한 부위를 맛보고 싶다고 함

-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중 도톤보리에 위치한 대왕초밥 우오신 방문
- 대기 없이 바로 식사 가능,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음
-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과 다찌석이 있음, 다찌석에 앉음
- 메뉴는 카메라를 이용해 큐알접속 후 주문 가능, 한국어 메뉴판 제공
- 첫 주문은 오징어회, 연어회, 참치회, 도미, 장어초밥 등 다양하게 주문
- 초밥의 크기와 두께가 매우 만족스러움, 특히 연어와 장어초밥이 맛있었음
- 계란찜과 찢다연어, 소고기초밥도 추가 주문, 둘이서 배터지게 먹음
- 개인적으로 참치와 오징어는 쏘쏘, 연어, 계란, 장어 초밥이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