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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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투자 기회는 기다림 끝에 온다: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주식 투자를 고민하다 보면,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는 것 같다. 바로 인내심 게임이라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공이 나오기 전까지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는 것, 그게 핵심이다. 최근 반도체 주가가 하락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하락하고 있다. 이를 보면 반도체 주식은 상황이 좋아질 때 매수하기보다 우려할 때 기회가 다가오는 종목임을 알 수 있다. 만약 매수를 크게 한 상태라면 고통스럽겠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좋은 기회라고 해서 지금 당장 매수해야 함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하다 보면 좋은 공을 칠 수 있는 비대칭적 기회가 올 수 있다. 2차전지 산업도 마찬가지로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의 핵심은 남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결국 상승할 수 있는 곳에 배팅해야 한다는 점이다. 좋은 가격대의 기회가 왔을 때, 상식적인 선에 맞춰 배팅했을 때 기회가 좋았던 것 같다. 올해 초에는 화장품 업종이 지속적인 중국에 대한 오해로 인해 큰 기회가 형성되었고, 변화하는 구간에서 엄청난 성과를 냈다. 큰 변화는 작년에 이미 인지할 수 있는 단계였다. 지금 시점에서는 화장품에서는 브이티가 어느새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 되었다. 올해 초에는 회계 이슈로 크게 하락했었지만, 지금은 제품의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어 밸류에이션과 EPS가...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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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핵심, 체중계와 미인투표에 관하여.

투자를 할 때, 너무 부가적인 수치에 집중을 하게 되는 오류를 경험할 때가 많다. 사실 비즈니스의 경우 핵심이 명확한 경우에만 투자를 해야 한다 . 비즈니스의 핵심을 내가 파악을 하고 있고, 이 회사의 본질에 대해서 파악을 할 때, 그러면 회사의 적정가치가 자연스럽게 계산이 되고, 감이 온다. 사실 숫자로 명확하게 나타나는 기업을 투자할 때에는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데, 너무 높은 고수익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할 때 , 그런 희박한 케이스가 많아야 1년에 한번 정도 나온다 생각한다. 그게 아니고 숫자가 명확해보이면, 사실 너무 높은 수익보다는 내가 시간을 태웠을 때, 국채수익률보다 더 높은 수익을 챙길 수 있는 확률인지 계산을 해보고, 투자를 집행하면 된다. 사실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회사의 매출 성장과, 해당 매출이 어느 업종에서 나타나는 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식시장의 경우 체중계의 성격과 미인 투표의 성격 두가지가 결합되어있는 데, 체중계에 집중을 하게 되면, 너무 높은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기투표에 집중을 하게 되면, 우리가 알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인기는 인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걸 용어로 하면 Bandwagon Effect 효과라고 하는 데, 인기가 더 인기를 만드는 것이다. 최근에 있는 AI 투자 및, 일론 머스크...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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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드가 큰 주식투자기회는 혼돈에서 시작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업사이드가 큰 투자기회가 가끔씩 보일 때가 있다. 모든 게 손에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드물게 다운사이드는 제한되어있고, 업사이드는 크게 보이는 투자기회가 보인다. 그 기회에서 중요한 점이 있다. 너무 많은 기회를 보려는 투자자는, 매우 드물고 소중한 기회를 날리기 쉽다는 것이다. 투자에서 내가 보이는 모든 공을 치려고 하는 순간, 실제적으로 홈런을 치는 게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많은 공을 지나쳐 보내야 한다. 일상적으로 찾는 아이디어에서, 1년에 한 개정도의 퀄리티 좋은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좋은 투자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보통 1년의 한 개정도의 아이디어가, 당장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아이디어이기보다는,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아이디어일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의 정확성이 올라가는 데, 업사이드가 커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의 문제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반도체의 경우는 불황에 매수를 해야 마음이 편한 종목이다. 실제로, 불황에 주가 하락이 모두 심했을 때, 오랜 기간을 견딘 사람들이 좋은 성과를 내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주가는 모두 하락을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최근에 조선주 역시 상당히 좋게 보고 있는 데, 이 주식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오해가 겹겹이 쌓여있는 상태다. 조선업의 경우 추가적인 공급이 제한적이지만, 수요는 꾸준할 수 밖에 없다. ...

2024.03.28
자신만의 주식투자 방법을 찾아보세요.

당신은 주식 이야기가 재밌는가?, 당신은 좋은 투자기회를 만났을 때, 밤새도록 떠들 수 있는가? 당신에게 있어서 투자는 삶의 몇%를 차지하는가? 인생은 기회비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게 우리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강요된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비교, 그리고 객관화라는 표현으로 우리는 삶을 재단을 하려고 한다. 삶에서 수 많은 객관식 채점지가, 한국에는 존재한다. 나는 한국에서 원하는 객관식 문제를 전부 안풀고, 중학교 2학년 때 찾은 주식에 인생을 걸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은 서술형으로 가득차있다. 다른 사람과는 다른 삶을 추구했다. 많은 사람들이 옵션을 놓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삶에서 안정적인 판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삶에서의 불확실한 곳에서, 서술형으로 끝없이 적었다. 누군가 과거의 나에게, 지금 만나는 사람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나는 거짓말쟁이라 욕할 확률이 높다. 인생에서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시간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마음을 기울이는 순간이 중요하다. 더욱이 AI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객관식이 아니고, 서술형이고 , 무엇인가를 암기하는 것보다는 호기심을 유지하면서 AI를 통해, 호기심을 빠르게 채우고, 또 새로운 호기심을 향해 여행을 떠나야 하는 시...

2024.03.19
주식투자의 본질에 대한 생각.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확실히 시장에 대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을 느낀다. 우선 시간이 내 편인 기업의 조건은 매우 어려운 조건이다. 한국인이 미국 주식을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10년간 글로벌 트렌드 변화가 시간이 내 편인 기업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시점보다는 통찰력을 통한 의사결정을 하고 가만히 있으면 내 편이 되는 기업들. 그런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게 에너지 소모가 적어진다. 통찰력을 통한 깊은 이해도의 기업은 다음 번 공부를 할 때 해당 곡선이 점점 짧아지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다만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깊은 에너지를 쏟아도 될 분야를 정하는 게 복리가 붙는 핵심이다. 한국 기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기업에 대한 이해를 손에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고 있다는 표현을 쉽게 하지만, 그 회사가 움직이는 동인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예측하기란 어렵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실적이 반영되는 구조보다는 선반영으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투자자는 기업의 가치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보다는, 주가의 하락을 통한 선반영을 두려워하면서 기업의 매수 및 매도를 갈등하게 된다. 한국 기업뿐 아니라 이는 미국 기업도 어느 정도는 해당된다. 다만 한국 기업의 경우가 속도가 더 빠를 뿐이다. 미국 역시 실적이 찍히기 전에...

2023.01.09
주식투자에서 망하는 법 : 가치투자지표에 매몰될 경우.

투자에 대해서 가장 큰 함정이 가치투자지표에 매몰되는 경우다. 투자를 하다보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유튜브를 보게 되거나 가치투자서적을 읽게된다. 가장 좋은 책이지만, 가장 리스크가 있는 책으로 보면 이 책이라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저자 조엘 그린블라트 출판 알키 발매 2011.06.05. ROE와 더불어서 주식을 정말 쉽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은 내가 지인이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고 하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책 3순위 안에 든다. 다만 늘 생각하지만 쉽게 적은 책은 저자의 내공 깊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유를 통해 하는 것,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본질을 알아야 한다. 본질을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쉽게 느껴지는 책을 읽게되면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실제 투자환경은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 우선 과거의 지표는 참고 대상일 뿐 본질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과거 지표를 통해 해야 하는 일은 이 회사의 적절한 밸류에 대해서 과거 추론으로 파악을 하게 된다. 우선 과거에 PER 밴드, PBR 밴드를 통해서 과거에는 PER20이었는데, 지금은 PER 9면 이 회사는 싸다고 느껴지고 밴드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 그게 쉽지가 않다. 우선 기업의 환경에 대해서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2013년과 2022년...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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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망하는 법. 2. :패턴화의 오류.

주식투자에서 두번째로 망하는 법은 패턴화의 오류입니다. 기업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조언입니다. 보통 우리는 투자를 할 때 5~7년정도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패턴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 회사의 밸류는 이정도로 측정되있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구간, 스윙 구간이라는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우선 특정 조건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일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 한가지 있습니다. 우리는 간략하게 회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사고를 지나치게 단순화하할 수 있는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특정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 회사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지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에는 별 문제가 없었던 운송비가 급증한 올해같은 사건이거나, 앞으로 한전이 증가하는 전기요금 및, 다른 기타비용의 증가로 실적이 안 나올 확률이 존재합니다. 즉 과거에 A라는 지표가 전부였지만, 실제로 되보니 B라는 지표와 C라는 지표가 추가로 나오는 것입니다. 이는 현실이 복잡한 것을 투자를 할 때 명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숫자상으로 보이는 것들의 가장 큰 함정은 원자재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요의 강력함입니다. 시멘트회사도 원재료 스프레드로 주가가 움직이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주가를 늘 강력하게 움직이는 것은...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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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망하는 법 1. 아이디어의 빈번한 교체.

모든 투자는 때때로 변곡점에 거꾸로 가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 지금 비극인 것을 매수한는 것은 책에서 읽을 때는 쉬워보인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학습욕구와 지혜에 대한 욕구, 정밀도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나쁜 것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것이다. 편견이 가진 함정은 좋은 기회를 놓치게 한다. 그러나 편견이 유효할 때도 있다. 모든 투자 격언의 핵심은 격언을 해준 분에게 최적화되있다는 사실이다. 투자자에게 맞는 지혜를 얻는 방법은 결국 스스로의 고독에서 나오는 고민의 역할이 꽤 큰 편이다. 음식점이 잘 되기 위해서는 안 되는 음식점이 하는 행동들을 피하는게 제일 성공확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안되는 음식점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서비스업의 기본, 친절함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은 망하는 투자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망하는 투자법만 피해도 우리는 적어도 상위 10%의 곡선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자가 필연적으로 망하는 법이 있다. 주식투자를 마이너스섬 게임으로 만드는 이유는 잦은 거래다. 거래를 자주 할 수록 시장을 이길 확률은 통계적으로 축소된다. 왜냐하면 마찰비용을 무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극소수의 훌륭한 트레이더들은 이를 극복한다. 극소수가 할 수 있는 일에 내가 맞는다면, 이미 투자에 대해 알기 때문에 조...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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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상승하는 걸 보고 매수해야 된다(???)

주식과 채권의 변동성에 대해 적은 내용이다. 5년으로 보면 주식은 변동성과 수익률이 일치한다. 20년으로 보면 수익률은 훨씬 높아지고, 변동성도 축소된다. 30년으로 보면, 채권보다 변동성도 적어지고, 수익률은 훨씬 높게 된다. 이 말을 해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주식투자를 계속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식에 대해서 주식을 All or Nothing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자꾸 시장의 바닥을 예측하고, 지금은 살 때가 아니다, 팔아야 할 때다 이렇게 말하는 거다. 올해 손해를 볼확률이 높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내년에는 높아질 수 있고, 내 후년에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주식시장의 보상은 일치하지 않는다. 올해 주식 시장이 뒤늦게 보고 판단을 한다. 몇몇 유튜브에 나와서 전문가들이 하락장에 하는 필수적인 말이 있다. 상승하는 걸 보고 매수해도 늦지 않습니다. (약세장) 이 말에는 상당히 어폐가 있는 데, 만약 약세장이라면 상승하는걸 보고 매수할 때마다 대가리가 깨지는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인데, 약세장 구간을 크게 2018~2020년, 2021~2022년도라 보면, 상승하는 걸 보고 샀으면 둘다 손해가 난다. 아 물론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저 당시에는 지수가 부담스러웠고, 거시가 불라불라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주식투자 10년 이상 해본 사람은 다 알...

2022.07.11
불황에 주식투자를 더 좋아해야 하는 이유.

어제 하루동안 너무 일정 딜레이를 겪으면서,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가면서 느리게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최근에 주식시장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난이도라 말하려고 하니, 늘 시장은 어려웠다는 생각이 든다 .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 위해 여러종목을 살펴봐도, 자신감이 있는 종목이 많이 없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최고의 상황에서 서서히 나빠지는 상황으로 가는 곡선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경우 급락의 마지막 구간이 제일 아프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바닥을 맞출 수 없다라는 표현에 대해서 몇번 급락장을 직접 부딪히면서 배운 게 있다. 급락장의 경우 대다수의 투자자들의 경우 착각을 하는 게 있다. 시계배열의 문제를 살펴볼 때, 급락장의 바닥 근처에서 매수를 하게 되면 손해의 폭이 매우 커지는 상황을 견뎌야 한다. 몇몇 사람들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안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어떤 전문가들은 바닥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매수하라고 한다. 어떤 전문가들은 상황이 해결된게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고려를 해야 하는 것은 상황의 해결이 아니다. 상황의 해결의 가능성과,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것을 보는 것이다.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돈을 벌기를 원하고 손해를 두려워 합니다. 급락장에서의 주식 보유 능력은 매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요번 하락장에서도, 리벨런싱을 자주 한 사람은 ...

2022.07.03
주식투자를 하면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될 때.

지금 투자자들은 세계의 공황에 배팅을 하고 싶은 생각이 지속적으로 드는 시기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하고 있고, 주식시장은 계속 하락하고, 세상은 망할 것 같고, 우울감이 가득하고 1970~1980년대의 스태크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고, 걱정이 많은 시기다. 개인적으로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 투자를 안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투자자는 보통 낙관적이어야 한다. 남들이 낙관적일 때는 보수적인 기조를 투자를 하면 유리하다. 그런데 남들이 비관적일 때는 낙관적인 뷰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 보통 투자자들의 장점이라고 하면, 세상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투자자들이라 생각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다양한 관심사에 놀라게 된다. 보통 투자를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매우 다르게 구성된다. 투자자들은 너무 많은 나쁜 기사들을 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실제보다 더 과대 포장해서 위기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 증거는 주식에서의 낙폭과대주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식이라는 것은 늘 알아둬야 할 것은 투자자는 예상보다 높게 평가해서, 예상보다 가격을 높게 올리고, 예상보다 더 나쁘게 생각해서 늘 주가를 더 하락시킨다. 투자에서의 기회는 양쪽에서 나온다.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인플레이션도 어느정도 나타나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벗어날 수 있다 생각한다. 시간이야 걸리...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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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기초,기본, 탄탄) 한발자국씩만 걸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할까?, 지금 투자환경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게 됩니다. 버텨야 한다. 끈기 있게 라는 말도 많이 들립니다. 저는 모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인 불안함의 원인은 내가 무엇에 투자하는 지 이해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값싼 위로로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될까요?, 전혀 안됩니다. 적어도 저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면 저도 불안합니다. 불안하고 두려운데, 저기 다른 부자가, 괜찮아. 다 회복될거야?, 안믿습니다.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면 , 어려운 환경과 두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탄탄히 해야합니다. 투자에서 기초, 기본은 사업보고서를 읽으면서 내가 투자한 회사의 업의 본질을 이해하는 겁니다. 투자를 진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너무 잔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유튜브에 나와서, 거시에 대해 말하고, 연준의 스탠스에 대해 언급하며, 기관 수급, 외국인 수급 환율 , 수출 , 지금 보여지는 대외적인 악재, 중국 봉쇄, 여러가지에 관심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그런 것들을 보기 전에 기본에 집중하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한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의 영업이익이 얼마인지 부터 시작해서, 왜 얼마가 나오는 지만 분석해보세요. 그리고 그 기업이 얼마 평가를 지난 몇년간 어떻게 받았는 지에...

2022.05.29
주식투자를 그만할 때일까? (워런 버핏)

최근 주식시장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전부 파월의 입모양만 보고 있다. 물론 파월의 입모양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다시 돌아와 그럼 주식투자 이제 때려치고 현금을 쥐고있으면 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자 음... 우선 생각을 해보자. 인플레이션 시기에 중요한 건, 당신의 구매력을 보존하는 것이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늘 생각하지만, 모든 것을 현금화하고, 주식시장을 떠난다는 옵션은 없는 것 같다. 책에서 읽을 때는 매우 쉬운 이야기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희에 매수하고, 공포에 매도한다. 왜냐하면 내일도 하락하는 자산을 보유하는 게 힘들기 때문이다. 1억의 손실로 인한 불행은 2억의 수익의 기쁨보다 더 우위에 있다. 인간은 손해에 민감하다는 이야기다. 지금 시점에서 결국 봐야할 것은 기대감이 많거나, 사람들의 관심이 중심적으로 있는 곳에서 떨어져야 한다. 사람들이 투자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급락과 급등이다. 양쪽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급락 지점에서도 사람들은 조급함을 보인다. 이곳도 팔고싶은 사람천지다. 바닥에 매수하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급락에 들어가는 사람중 80%는 단기 반등시 매도를 하고 나올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주가는 전고점을 못넘기고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사람들이 지금 낙폭과대 성장주를 지금 매수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을 많이...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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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외로 주식투자하기 좋았던 시장

요즘 수익률이 제법 좋아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오랜만에 과연 내 실력이 좋았는 지, 시장이 좋았는 지 비교를 해볼 때 쓰는 차트인 시가총액 소, 시가총액 중, 시가총액 대 차트를 보면서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지수의 수익률과 내 수익률을 비교하지는 않는다. 벤치마크를 보기 보다는 과연 시장이 어땠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용도를 사용하는 편이다. 시가총액 소 차트를 보면 확실히 소형주가 퍼포먼스가 좋았다. 많은 투자자들 중 대형주에 집중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되었겠지만, 종목을 소형주 중심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성과가 좋은 사람도 많다 생각한다. 올해 성과가 나쁜 사람들은 대부분 해당 지수가 상황이 나쁜 사람들일 것이다. 아무리 주식을 잘해도, 업종의 종목이 빠지는 시기에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올해 IT 및 전자장비의 성과가 어두웠던 해였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좋은 성과를 냈던 업종이기 때문에 보통 작년에 매우 좋은 성과를 올린 종목은 그 다음해에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적다. 그래서 성과가 좋았던 분들도 너무 자만할 필요는 없다. 시장이 좋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투자를 하면서 지수를 보고 내 수익률을 보면 성과가 좋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자신감이 충만에 지고 ,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실수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포트가 지저분해지는 현상을 개인적으로 나는 몇번 겪었던 것 같다...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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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를 보면서 고려해야 할 변수를 주식투자에 활용하는 법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CPI YoY +8.5% - 컨센서스 +8.4% - 전월 +7.9% * CPI MoM +1.2% - 컨센서스 +1.2% - 전월 +0.8% * Core CPI YoY +6.5% - 컨센서스 +6.6% - 전월: +6.4% * Core CPI MoM +0.3% - 컨센서스 +0.5% - 전월 +0.5% CPI yoy 수치는 에너지 가격 상승 덕분에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mom 수치는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4월 CPI yoy 수치는 3월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에너지 가격과 식품 가격을 제외한 Core CPI는 yoy와 mom 수치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mom은 컨센서스 +0.5%에 차이가 나는 +0.3%로 나왔습니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다면 이미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을 기록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시장이 생각하는 연준의 긴축 속도에 대한 우려는 다소 앞서갔다는 판단이 섭니다. CPI 발표 직후, 나스닥 지수는 +1.5% 급등합니다. 새로 나온 긍정적인 소식이다. 우선 사람들의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이라는 결론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오르는 종목들을 자세히 한 번 살펴보자 늘 생각하지만 다른 하락폭이 컸다가 회복하는 주식이 아닌 시장이 안도할 때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는 것, 이게 월가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

2022.04.13
세가지 주식투자에 대한 간략한 생각

가장 좋은 기회는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 때이다. 그리고, 가장 믿어야 하는 건 그 회사의 BM이다. 블로그에도 자주 소개했지만, 올해 가장 좋은 투자기회였던, 클래시스 회사의 매각으로 사람들은 그저 사모펀드가 매각한 숫자에만 집중했다. 사람들은 보통 단기적인 성과에 대해서 지례짐작하는 경향이 강하다. 회사를 매각했으니 , 이제 별 매력이 없는 회사라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사업보고서를 읽고 BM을 알고 있다면, 이게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는 보통 3가지의 아이디어를 우선순위를 가를 수 있다. 1. 훌륭한 비즈니스 성장하는 회사의 적절한 가격 및 약간 싼 가격 2. 재미 없는 회사의 매우 낮은 시황을 가져서 개선될 일만 남은 회사 3.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로 수급이 몰릴 수 있는 회사. 아이디어를 이 세개로 쪼개서 판단할 수 있다. 우선 순위는 1>2>3 이다. 2번 같은 경우는 어차피 매도할 주식이고, 그래서 외부환경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진짜 좋은 기업은 시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론 이런 회사를 매수 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냐면, 사람들이 금리 이야기, 세계 정세를 이야기하고, 글로벌 모든 문제를 회사의 문제로 생각할 때 이루어진다. 그만큼 드문일이다. 아니면 1번을 하고 있던 회사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때 생기는 빈틈으로 인한 주가 하락일 때 일어난다. 보통 나는 2번과...

2022.04.11
한국 주식이 앞으로 좋아지는 이유 및 주식투자 조언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뷰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반드시 투자에 접목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를 경제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한국 사회에서 지금 일어나는 변화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우선 재밌는 생각들을 할 수 있다. 한국의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는 삼성전자다. 과거 부자에 대한 격언 중 이런 말이 있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너 자신의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 억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100명의 백만장자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어라. 사회를 보여주는 가장 큰 단면이라 생각한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한국의 최고 시가총액, 최고 위상을 가졌던 이유는 삼성전자가 인재를 만들고, 그 인재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관학교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했기 때문이다. 처음 공채를 시작한 그룹이다.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군부 문화에 대한 획일성에 대한 비판을 한다. 삼성은 인재에 진심이었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한 그룹이었다. 그리고 많은 인재들은 삼성에서 꿈을 키웠고, 한국 사회에서 삼성그룹 임원이라는 것은 매우 좋은 꿈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심지어 이건희 회장은 한국의 한 기업을 전 세계 1등을 만들면서, 수많은 인재들에게 수많은 보상을 내려줄 수 있는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었다. 삼성전자에서 독립한 인재들은 갓 자본주의가 시...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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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원가부담, 물류비 문제. 전문성으로 인한 가격전가력을 가진 주식에 투자하자.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시기에 흔히 말했을 때, 자산주가 좋다는 생각들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근데 결과적으로 보면 투자를 할 때 오랜기간 투자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 기업의 가장 큰 해자는 결국 가격전가력이 훌륭한 기업인지, 이 가격전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지 투자자는 질문을 해야 한다. 가격전가력은 결국 전문성이다. 어떤 기업이 전문성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이 전문성을 이용해서 고객을 얼마나 붙잡을 수 있는가?, 최근에 로봇 ETF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글로벌 대표 로봇 ETF들이 모두가 선택한 종목이 있다. 그건 바로 인튜이튜브 서지컬이라는 의료 로봇회사다. 결론을 내리면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정답이다. 왜냐하면 모든 로봇회사 중에서, 해자가 가장 깊고, 향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장비를 잘 바꾸지 않는다.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다빈치 로봇으로 수술을 배운 의사들은 결국 후배와 제자에게 다빈치 로봇으로 수술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이게 바로 해자다. 유대계회사이기에 더 특허로 굉장히 보호를 잘 해놓았다. 향후 금리가 올라서 할인율, 이런걸 따져도 돌이켜보면, 이 회사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격전가력이 미쳤다. 결국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앞으로 더 수익성이라 생각한다.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오랜 기간, 전통적인 지혜(사실 오랜 전통은 맞지만 지혜는 아닌...

2022.03.21
세아제강지주 주식 투자 기록 (애정이 깊은 이유)

내 투자 인생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 가치주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업사이드가 보인 회사, 이미 수익률이 처음 투자한 경우는 170% 정도의 수익률임에도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다고 보는 회사다. https://blog.naver.com/richyun0108/222057035728 세아제강,세아제강지주 기업분석. 기본적으로 세아그룹은 매우 훌륭한 철강 중견기업그룹이다. 수익성이 크게 나쁘지 않으며, 철광업황이 최... blog.naver.com 내가 이 기업을 찾은건 2020년 8월이다. 이 때는 기업을 지켜보는 수준에서 스터디를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블로그에는 전부 기록이 되어있다. 이 당시에 내 트래킹 수준을 보면 아이디어 자체가 저유가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은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다라는 아이디어를 2020년 8월에 탑다운으로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당시에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예측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가장 빛나는 수익은 남들이 모를 때이다. 이 때 이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진 이유는 씨에스베어링의 투자성공으로 인해서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시기다. 이 때 내가 지켜본 것은 후육용 강관, 해상풍력에 시도한다는 기사였다. 메인 아이디어는 풍력에 도전하지만 아직 아이디어가 발현되지 않은 기업 세아제강지주 주가 기업분석. 세아제강지주는 세아제강의 해외계열사를 모은 회사다. 이 회사의 경우 올해 4·4분기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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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고영,키이스트에 대한 주식투자 아이디어 정리.

최근에 몇몇 기업들을 써칭하면서 기회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단기적으로 모멤텀이 있는 건설주의 경우 요번은 내 기회가 아니라 생각하고 패스할 계획이다. 우선 패스의 가장 큰 이유는 매수를 했다면, 지금처럼 모두가 오를 것이라 확신할 때가 아닌, 그 전에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했어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래 투자를 할 때, 정치적 모멤텀으로 인한 상당히 나이브한 아이디어 즉 이익의 구체적 추정의 정밀성이 떨어진다면 투자를 하는 데 주춤거리게 된다. 최근에 철강과 여러 원자재에 관련된 회사들을 공부해서, 원자재 가격의 부담이 건설회사들에게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 데, 문제는 이런 건자재의 원가가, 건설회사에게 어떤 수익성을 미치는 지 내가 계산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재 건설주와 건자재의 경우 역발상 및 경기순환주의 관점에서 잘 모르겠다. 모르기 때문에 투자를 못한다 생각한다. 2013~2015에 건설주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 때와 지금은 여건이 조금 다른 게 몇가지 보여서 투자에 망설이고 있다. 우선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이 당시에는 지방분양이 매우 강했었다. 혁신도시도 있었고, 상당히 많은 분양이 마감되고, 수주잔고가 전부 차있어서 투자를 할 때 매우 편안한 중소형건설주가 많았다. 중소형 건설주의 경우 진짜 계산을 하기가 편했다. 지금은 수도권 비중이 커질 것이라 생각하는 시...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