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362022.05.21
인플루언서 
작은투자자
9,234경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53
우량주 투자에 대한 생각.

우량주 장기 투자의 결과 현대차 10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33% LG전자 14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38% 한국전력 6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65% 포스코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63% 삼성엔지니어링 11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86% KT&G 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40% GS 11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57% 셀트리온 3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60% 아모레퍼시픽 6년 전에 매수햤으면 지금 마이너스 65% 넷마블 3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60% LG생활건강 4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50% 현대건설 28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98% 기업은행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52% 삼성중공업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87% 대우조선해양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93% 삼성생명 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52% 아시아나항공 11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70% 두산중공업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85% 현대모비스 11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53% CGV 6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79% HMM 15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92% 코웨이 6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38% S-오일 6년 전에 매수했으면 지금 마이너스 37% ...

2022.05.21
13
작은투자자가 생각하는 우량주 모음.

개인적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라 생각한다. 회사가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주가도 많이 상승한 것 같지만 2014는 최고가 보다 낮은 가격에 형성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의 이익레벨이 매우 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진 성장동력도 확실한 편이다. 건강식품을 만드는 숨은 강자. 아프리카TV 플랫폼회사이지만, 국내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의 매출이 현재 매우 작은편이고, 향후 라이브커머스로 이어질수도 있고, 게임관련 BJ 다수 보유중이다. MZ세대에게 LOL은 축구,야구와 다를바 없다. 관련 중계관련 BJ들의 재밌는 입담은 MZ세대에게 만족을 주고, 각종 30~40세대들의 큰손들은 별풍선을 보낸다. 주력소비층과 현재 소비층 모두를 가지고 있는 회사. 중장기적 투자로 매우 적합하며, 최근 주가가 횡보중이지만, 향후 발전 능력을 앞으로 더 보여준다면 변화가능성이 충분하며, 여전히 성장주라 생각되는 회사. 시총 1조도 되지 않지만 외국인 지분율이 무려 38.49%다. PBR,PER로 보면 도저히 매수 못할 회사이긴 하다. 현재 밸류로 판단해서 매수하기에는 매우 힘든편, 그러나 컨텐츠 생산경쟁력면에서, 앞으로 각광받을 회사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최근에 직접 크리처물인 스위트홈을 보면서 느낀점은 경쟁력이 정말 충분하다. 지금의 매출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글로벌 시장으로 보면 여전히 한류컨텐츠는 저평...

2020.12.28
6
유니드 10년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유니드는?

음 이런 글의 주의점이 하나 주의합니다. 우선 제목에서 말하는 것은 제 생각이며, 저는 장기적으로 자주 틀리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 아닌 꾸준한 이익을 내기 좋은 인덱스와 같은 주식을 굳이 선택한다면 저는 최근에는 유니드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블로그의 단골 손님 유니드 입니다. 2010년부터 지금 주가가 횡보인 주식입니다. 그럼 2010년 실적과 지금 실적은 어떨까요. 저는 이런 식으로 기업주가와 실적을 비교해봅니다. 10년간 횡보란 말은 기존 주주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신규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 회사의 주가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 회사가 변화하였는가를 추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2010년부터~2019년도까지 회사의 매출 비교입니다. 이렇게 보면 회사의 매출이 증가했는데 왜 주가는 변화하지 않았을까요. 2010년대비해서 수익성은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2015년부터 회사의 수익성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도에도 연 8%정도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을합니다. 그럼 기업의 주가는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품인가? 이걸 질문을 해야 합니다. 장기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회사의 BM이 지속적인 매출이 창출가능산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니드는 화학회사입니다. 그러나 다른 화학회사들과는 다르게 수익성이 지속적...

2020.12.07
18
제 차레는 올까요? (소외된 주식 모음)

지수가 폭등, 부동산도 폭등, 각종 다양한 자산 폭등 모든게 상승하는 시장에서 소외받는 주식 소개를 하겠습니다. 소외의 이유는 음 ~~~~~~~~~~ 그냥 재미없는 평범한 사업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실적+배당 모두 증가. 심지어 ROE 2017년 보다 개선..... 주가는 PER가 깍였습니다. ROE도 개선되고 앞으로 증설이슈도 있고, 현금흐름도 괜찮고 미약하지만 배당도 상승시켰지만...... 주가는 변화 없습니다. 지금 시기는 코스피가 상승했습니다. ㅋㅋㅋ 언젠가 오르겠지 믿고 있지만, 아픈 손가락 유니드.... 많은 사람이 뻔한 아이스크림 기업이다 말을 하시겠지만, 이외로 천천히 발전중입니다. 나름 미국 코스트코에 메로나도 수출을 해서 미국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아놓았던 현금을 이용해 해태아이스크림도 인수했습니다. 바나나우유의 영속성은 대단합니다. 그 외에도 요플레 신사업 성공. 다양한 SNS캐릭터 활용을 해서 브랜드를 최근 밀레니얼세대에게도 괜찮은 낙수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빙그레 사업부가 만든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를 보면 참 YOUNG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매출도. 영업이익도, 당기순이익, 배당 모두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변화 없습니다. ㅋㅋ 운동화에 들어가는 소재를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우선 이 회사의 경우 스프레드 회사입니다. 최근 저유가로 스프레드가 상승하고 ROE도 상승하고 매출이 축소되어도 이익...

2020.11.25
17
유니드 기업분석.

오늘 소개할 기업은 유니드이다. 유니드라는 기업은 익숙한 소비재 기업이 아닌 B2B기업이다. 이 기업의 특징은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나는 성장성 높은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자금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기업의 프리미엄이 붙을 확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나쁘지 않은 배당수익률,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준다. 현재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의 장기주가와 실적을 비교해보면 재밌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 회사의 주가 횡보이유는 SIMPLE하다. 실적이 지난 10년간 딱히 상승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장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3년간은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7년 대비에서 2019년의 실적은 매출액 (14.79% 성장) 영업이익 (26.31% 성장) ROE (6.1%→ 9.87% 성장) 이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기본적으로 유니드가 하는 사업은 독과점 위치에서 끊임없는 CASH FLOW가 생기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호재와 코로나 19에 대부분의 화학회사가 실적이 나쁘지만 유니드는 나는 질병따위 신경안쓴다. 나의 이익구조는 튼튼하니까를 외치며 호실적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가는 여전히 저렴하다. (화학주...

2020.07.30
4
효성화학 .... 급등.

요새 주식투자하기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든다. 매수하면 상승한다...... , 개인적으로 요새 마다스 증후군에 걸린것 같다. 이럴 때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매수 타이밍이 아니라, 자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게 중요하다.) 내가 글을 적는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다. 개인적으로 화학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라 어떤 좋은 제품이 있으면 그냥 매수하는 편이다. 물론 지금이 분산투자 중이기에 집중투자처럼 큰 포지션을 잡을 때와는 다른 이야기다. 제 차레는 올까요? (소외된 주식 모음) 지수가 폭등, 부동산도 폭등, 각종 다양한 자산 폭등 모든게 상승하는 시장에서 소외받는 주식 소개를 하겠... blog.naver.com 얼마전 이 글을 적으면서 동성화학에 대한 글을 적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어떤 분이 너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바로 투자아이디어로 연결시켰다. 이 PP라는 단어를 듣고 오랜만에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pp와 동성화학 pp는 차이가 있다. (순간 용어를 착각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진짜 운이 좋았다. 물론 그 외에 이 회사의 스프레드는 따로 다 조사를 해서 투자를 했지만, 간만에 화학 용어를 착각했다. 밑에 어느 감사한 분이 이 부분에 대해 친절히 적어놓으셨으니 댓글 한 번 읽어보세요. ㅎㅎ 첨부파일 효성화학.pdf 파일 다운로드 나는 개인적으로 화학 기업의 스프레드에 대해서...

2020.12.03
작은투자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에 관하여.

최근에 내가 가치주에 대한 글을 많이 적었다. 그러나 나는 원래 가치주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자가 아니다. 원래 개인적인 스타일 중에 최고로 치는 주식은 고성장하는 주식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담겨있거나, 논리적인 경우 매우 좋아한다.) 2017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제일 좋아했던 종목은 다나와였다. 그 다음에는 비슷한 온라인 교육업인 디지털대성, 메가스터디교육같은 회사들을 선호했었다. (교육주 투자결과는 -20% 손절로 끝이났다.) 솔직히 저PER주가 그동안 매우 많았었다. 지금도 많은 편이다. 그럼 왜 지금 나는 저 PER주에 주목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할까? 많은 사람들이 금리가 상승하면 가치주, 사이클에 따라 다른 종목을 매수한다. 그렇게 말을 하고 들으면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주식투자를 그렇게 사이클로 보면 본질적인것은 놓치게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사이클을 잘 맞추지 못한다. 사이클이 끝이나야, 끝난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주 사이클이 한 번에 끝이나고, 다시 가치주 사이클로 올라가고, 너무 크게 살피다 보면 투자에 다양한 요소가 담기고 망설이게 된다. 지금 내가 가치주에 대해 말을 하는 이유는 SIMPLE하다. 언제나 관심의 비대칭성이 주식투자에서 기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언론을 내가 사용하는 방식은 관심이 거대하면 매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바이오가 많이 상승했던, 2018년도 경에 ...

2020.11.23
글로벌 증시 폭락

전세계 증시가 다 폭락중이다. 아직 장을 시작해서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는 모르지만, 아마 하락으로 끝이 날것 같다. 오늘 이외로 한국증시는 다른 증시와 다르게 매우 높게 상승했다. 오늘 글로벌증시가 다 큰 폭으로 하락했기에, 많이 상승한 코스닥은 많이 하락할 것이고, 코스피 지수또한 큰 하락폭을 나타낼것 같다. 증시의 하락원인은 크게 2가지로 축약된다. 1. 유럽,미국 코로나 재확산문제 2. 재정정책 예산안 기대감은 강하나 대선 전까지 타결이 되기 힘든 점. 증시의 폭락으로 트럼프는 더 초조해졌을 확률이 높다. 선거는 단기전이고, 미국의 경우 최근 투표율이 상승한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이 신호는 트럼프에게는 부정적인 신호라 생각된다. 저번 대선에는 민주당지지자들과 중도층들이 양쪽다 마음에 들지 않아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번 투표에서는 반 트럼프 세력또한 매우 강한 팬덤을 응집했기 때문에 선거결과는 바이든 우세쪽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다. 미국 상원과 하원 역시 요번 선거가 매우 중요하기에 선거모드에 들어갔을 것이다. 미국 민주당의 경우 상원 탈환의지가 매우 강할 것이다. 그 이유는 공화당의 내로남불 정책 떄문일 것이다. 공화당은 미국 대법관 임명식에서 오바마 정권일 떄는 집권 1년 남은 사람은 통과를 못시킨다 했지만, 본인들 정권에서는 재빠르게 인준절차를 무시했기 떄문이다. 이런 요소들도 민주당의 지지층을 결집하는데...

2020.10.29
4
미국 3대 지수로 보는 반등폭에 대한 생각 정리.

주식시장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것에 눈에 가서 집중하는 동안 빛나는 주식들을 놓치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훌륭한 기업을 매수해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은 복리수익의 백미이지만, 그것만의 투자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주식투자의 행위는 매우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 시간, 노력의 비중에서 훌륭한 기업의 경우 매수한 다음 신경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 그러나 우리는 돈이 매우 많은 부자가 아니고,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기 위해 주식을 하기 위해서라면, 열심히 노력하고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 최대한 돈을 많이 벌 기회는 어디에 있었는가?, 시장은 어디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주었는가?, 투자의 고민은 바로 노력의 질을 얼마나 높이는 가에서 시작된다. 다우지수 나스닥 S&P 500 RUSELL 2000 최저점 18,213 6,631 2,191 952 2020.10.10 28,568 11,579 3,477 1,637 상승폭 56.47% 74.19% 58,32% 71,67% 모든 사람들이 지금은 대형주의 시대라 말을 한다. 그러나 폭락 이후를 보면 매우 막강이 상승한 FANNG을 비롯한 나스닥만큼 상승한 게 미국의 중소형 주인 러셀 2000의 상승 폭이 돋보인다. 많이 하락한 주식이 많이 상승한다는 공식은 요번 폭락장에서도 증명되었다. 요번 폭...

2020.10.11
초보자들이 없는곳으로 투자 대상을 옮기는 중이다.

옛말 틀린것 하나도 없다. 사람 몰리는데는 우선 피하고 보자. 지금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착각을 하는게 자신들의 세상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단연코 나는 말할 수 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그렇게 느끼게 된 것 뿐이다. 테크업계의 강력함을 느낀게 지금 코로나 이후라면 당신은 세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이다. 이미 2013년도 부터 테크업계로 판을 기울어졌다. 그 뒤로 미국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테크가 아니다. 여기는 이미 물이 가득 찼다. 먼저 들어온 사람은 돈을 넣었고, 여유롭다. 테슬라를 작년에 매수한 사람은 테슬라의 주가변동에도 평온할 것이다. 미리 매수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을 보면 내가 웃는 일이 있다. 대지지분에는 목숨을 거는 투자자들이 지난 5년간 저PBR 투자가 안먹혔다는 말을 하면서 외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드는 생각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투자 기법을 다 버리고 생각을 초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선 버핏의 가장 중요하게 본 ROE를 잊어버려야 한다. ROE 지표는 모두가 보고 있으면 괜찮은 ROE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이미 너무 비싸다. 다 피할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투자에 대해 저PBR,저PER가 결합된 주식을 찾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배당성향이 30%이하인데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인 주식을 찾아야 할것이다...

2020.09.20
다우지수 애플의 액면분할로 변화

다우지수에서 엑손·화이자·레이시온 빠진다…애플 액면분할 여파 [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지난달 말 액면분할 결정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편입 기업 변동으로 이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애플 주식이 4주로 분할되는 31일(현지시간) 부터 엑손모빌,화이자,레.. www.fnnews.com 정말로 강력했다고 생각한 엑손과 화이자가 빠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미국의 지수시장의 변화를 보면 대단한 것 같다. 테슬라도 들어가 있을 줄 몰랐다. 말 그대로 미국의 상징적인 기업들이 들어가 있다. FANNG 중 넷플릭스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들어가 있다. 여기서도 도 한번의 변화가 오는 것을 보면 왜 다우지수와 나스닥 S&P500이 비슷한 추세로 상승했는지 알 수 있다. 단순히 다우지수의 편입된 종목의 우량성을 보면 미국의 지수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우지수는 단순히 시가총액순위가 아닌 미국 우량주 30개를 뽑는것이기 때문에 주관성이 들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목이 나쁘지 않고 균형적으로 들어가 있다. 여기서 엑손모빌과 화이자가 사라진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불과 10년전만해도 다우지수에서 엑손모빌이 제외될예정이라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즉 기업의 흥망성쇠라는 것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증명이 되는 것 같다. 한국의 KOSPI의 순위도 과거 2000년도와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다. 그 당시의...

2020.08.26
4
사람들이 버핏에 대해 오해하는 점들. (버핏의 말은 맞지만 그 말을 그대로 하는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UUTn0rsCo&feature=emb_title 나는 개인적으로 버핏에대해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고, 버핏에 대해 쓴 책을 전부 읽었고, 또한 버크셔해서웨이의 놀라운 성장과정에서도 본받을게 많은 회사라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버핏에 대해 오해하는 문구가 있다. 흔히들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구이다. 바로 위의 이미지의 말, 적당한 기업을 좋은 가격의 사는 것과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것, 이말에서 사람들이 매우 큰 오해를 하는데, 우선 위의 말 그대로가 난이도가 두개 다 엄청 높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버핏이 암산으로 해당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계산하고 가격을 매기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천재라는 점을 까먹고 자신이 이를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것이다. 우선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매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걸 이해하는 사람이 매우 드물고, 또한 설사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어도 가치의 함정에 빠질 확률이 매우 높다. 기본적으로 버핏의 경우 정말로 투자자이다. investor 영어 어원그대로의 투자자, 자본을 넣어서 개입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다. 또한 버핏은 사업가이다. 단순히 돈을 굴리는 매니저가 아닌 사업가다. 즉 인적관리에 들어가는 리소스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훌륭한 사업가라는 사실이다. 일반인은 우선 주식을 사도, 회사에 개...

2020.08.18
가치투자와 성장주투자, 배당주 투자 테마주 모두 다 어려운겁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여러 인터넷계시물을 보면 주식시장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우선 연평균 수익률 10%는 전혀 소소한 수익률이 아님을 인지해한다. 요번 코스피 시장이 돈을 벌기가 쉬웠던 이유는 우선 지수가 1500수준에서 2400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주식시장의 난이도가 빡쎄질 것이다.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더 공부를 해야 되고, 주식시장에서의 편안하게 돈을 버는 법 따위는 없다. 누누히 말하지만 미국주식시장에서의 성과가 좋은것도, 몇몇사람들은 장기분산매입하면 성과좋다고 하는데, 앞으로 미국이 지난 10년만큼 또 상승할 여건이 전혀되지 않는다. 나는 이점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주식시장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고 생각하는 2010~2019년까지도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생기는 시장이었고, 이 시기에 돈을 번 사라들이 보수적으로 생각한다는 이야기는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뜻한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이 주식의 난이도를 논하는 것은 매우 웃긴일이다. 우선 운이 매우 좋았다. 반등장 + 강세장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우선 머물러 있는 사람들도 수 많은 불확실성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아있는 것도 실력이지만 여기에 교만이 섞이기 시작하면 위험하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제대로 날려보지 않은 사람은 교만이 지속적으로 쌓일 수 밖에 없...

2020.08.16
2
요번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들이 고통스러운 이유.

개인적으로 요번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제일 고통스러울 것이라 생각한다. 초창기 삼성전자에 투자했던 현명하다고 자부하던 개인들은 다른 주식들의 폭등을 보면서 배가 아팠을 것이고, 또한 지수가 더블딥 빠질 것이라 생각해서, 인버스 및 곱버스를 투자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 멍청한 사람에 나도 포함된다. 곱버스로 더블딥 생각하다가 손해보고 팔았지만, 뭐 그 당시의 내 판단은 약간 조심하자였으니까, 다행히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인버스는 보험비용이상의 손해가 나게끔 설계하면 안된다.), 주식투자에서의 급등락폭이 매우크고,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스토리와 주가가 넘쳐나는 시대다. 몇몇 사람들은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말을 하면서 미국 주식을 천천히 모으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투자의 미신에 빠져있다. 장기적인 우량주를 매수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짓말이다. 음 그 이유는 단순하다. 우량주가 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성장속도가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무조건 미국 고배당주로만 포트를 채우는 행위의 투자결과가 그리 긍정적일 것 같지는 않다. 우선 미국기업의 경우 많은 것이 변할 것 같다. 지금 가장 리스크 높은 시장은 미국시장이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국가는 미국이다.) 또한 주식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우...

2020.08.11
2
주식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들.

인간지표에 주목해라, 즉 사람들이 모두 주식에 관심이 많을 때는 멀어져야 할 때다. 이 말이 상당히 중요한 핵심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나는 이 생각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주식은 8월달에 떠나고, 9월달에 떠나는 곳이 아니다. 주식이 많이 상승했다고 해서 모든 돈을 환급해서 빠져나가는 , 일종의 카지노라 생각하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돈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여기에 큰 오해가 있다. 돈이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경험, 시간, 깨달음, 사회의 변화를 캐치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다. 돈이 돈을 번다고 해서, 당신이 우량주라 믿고 꾸준히 돈을 버는, 한국전력, SK텔레콤,KT와 같은 기간산업에만 돈을 묻어났다면, 당신은 배당수익을 제외하고 돈을 벌 수 없다. 즉 주식투자에서의 핵심수익은 배당으로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가 증가해서 얻는 차익이다. 이 차익의 경우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경우 세금을 유예할 수 있고, 훌륭한 복리수익으로 돌아온다. 즉 돈이 당신을 위해 당신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돌아가게 만들어진다. 이게 투자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금융위기가 날 것 같고, 그러면 당신은 모든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는게 아니라, 일부를 현금화 한 뒤에 주식시장이 확실히 붕괴할 것 같으면 인버스에 분산투자를 하면된다. 인버스의 경...

2020.08.10
투자아이디어의 실패는 대체적으로 과도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일을 하다보면 과도한 자신감에 휩쌓일 때가 있다. 확실히 시장이 커지는 신호, 그리고 얼마 안된 성공의 투자사례의 증가, 이런 신호들은 과도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주식의 배팅을 서서히 늘리게 되는 계기다. 지금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매수한 종목 그리고 큰 수익을 낸 종목이 많았을 것이다. (긍정적인 종목인가,그리 펀더맨탈이 있는 종목인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선 주식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점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어떤 방식이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괜찮은 방식이다.), 투자 방식 자신만의 패턴에 과도한 확신을 불어넣는 행위는 유연성을 떨어뜨린다. 중요한 점은 우리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패턴이 변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과, 예상보다 시장의 패턴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 얼핏이야기 하면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절충해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주도주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기술 테크 종목에 대해 그리 긍정적으로 적지 않는 이유는, 그들 종목이 하락한다고 믿어서가 아니다. 이게 참 묘한 이야기인데, 내가 사기에는 비싸보여서 그렇게 이야기 할 뿐이다. 추가 수익구조 얼마나 열려있냐고 물으면 나는 열려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안살겁니다. 이게 내 대답이다. 솔직히 앞으로 언택트가 더 유망한 것 알고 있고, 그 주식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2020.08.07
7
내가 좋아하는 글귀들과 투자에 관한 생각. (결국 비슷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명언과 인상깊은 구절은 여러가지 책에서 읽다가, 인상깊으면 기록을 남긴다. 내가 좋아하는 인상깊은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조커에서의 인상깊은 메시지도 상당히 마음에 와닿었다. 특히 "돈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메시지일 뿐" 여기서는 나는 증시에 대한 용어로 바꾸면 지금 시기에 알맞은 용어 꿈에 투자하는 내용,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스토리일 뿐", 이렇게 해석도 가능하다. 때때로, 우리는 비이성적인 가격을 보는데 그런 가격도 결국 사회가 정한 것이다. 언제나 가격이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다. "혼돈의 좋은 점이 뭔지 알아? 바로 공평이지", 이 내용은 "폭락의 좋은 점이 뭔지 알아?, 바로 공평이지", 모든 사람이 우량주를 상대적으로 모두 저렴하게 살 기회를 얻는것은 폭락이다. "내가 믿는 건, 너를 죽게 만들 정도의 시련은 널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는거야", 이것을 증시언어로 바꾸어 보면 , "내가 믿는 건, 너를 아웃 시키지 않을 정도의 주가 하락은 널 강인한 경험을 가진 투자자로 만든다는거야." "광기는 가속도와 같아, 그저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되지.", 이 말은 증시에 있어서 광기에 빠져있을 때 그 상승속도는 그저 작은 트리거에 의해 폭발하고 또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 말도 책에서 읽었던 글귀인데 인상이 깊었다. 내가 전쟁을 바라보고, 또 정치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된...

2020.08.04
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장기투자해야 되나요?

우선 나는 개별 종목 투자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귀납적 분석이 아닌, 연역적 분석을 해야 돼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질문을 얼마 전 블로그에서 받아서 이 생각에 대한 나의 답변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귀납적 투자, 즉 주변에서 좋다고 말하거나, 회사의 명성을 믿고,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가 위 질문과 같은 경우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귀납적 투자는 왜 위험한가? 우선 초보자의 귀에 현혹될만한 이야기 설득력이 매우 강한 이야기, 즉 우량주를 구매해 장기투자하면 성과를 되돌려준다는 가정에는 큰 오류가 있다. 이 우량주의 선정 기준이, 자신이 직접 찾고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이야기다. 우량주란, 정의를 하면 규모가 있는 브랜드 기업이거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 네 종목에 장기투자를 하는 방향보다는 인덱스 구매를 더 추천하는 편이다. 한국 인덱스의 성과가,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보다 상승률이 전혀 없는 슬픈 지점이다. 그러나 한국 주식시장에서 즉 지금 시점 지금 가격에서 이들 네 종목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코스피 200인덱스를 매수하면 40%는 저들 종목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분산의 의미도 잘 되어있고, 지금 시점에서 저들 네 종목이 상승한다고 배팅한다면, 지수 상승의 배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인덱스 펀드는 금융기술의...

2020.08.01
7
앞으로의 주식에 대한 아이디어.

최근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생각은 우리의 시장이 과연 과열되었는가?, 경제 실물에 대한 미래전망은 밝은가?, 미국에서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예상보다 증가폭이 줄지 않는다 이로 인한 미국의 경제적 타격은 어떠한가? 자연재해로 인한 중국의 피해는 과연 경기에 타격을 입히지 않는가?, 지금 전세계 경제 시스템 자체가 연준이 초유적인 위기를 인위적으로 구제했으나,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사라진 일자리, 그리고 그 자리를 대체한 디지털화된 유통채널로 인한 영구적인 일자리 손실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성이있다. 개인적으로 모든 인간의 변화는 3개월이면 적응하고, 그 뒤의 3년간의 행태를 책임질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초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어느날까지 생활할 수 있을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서 한국은 성공적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그런면에서 보면 한국의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어제 포스트에서 올렸듯이 현재 시장의 안전자산에 대한 욕구는 엄청나게 크다. 이는 시장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의 배팅이 아닐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시장은 디지털 기업을 제외하고는 , 넘쳐나는 유동성으로 일시적인 가격상승이 있었지만, 유동성으로 상승한 자산은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금이기 때문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 증거는 ...

2020.07.26
시장이 상승하는 지 내가 잘하는건지 구분은 불가능하다.

최근에 기업분석을 하고 투자를 하면 종종 주가가 상승한다. 이렇게 얼마안되서 주가가 상승하면 내가 잘하는 것이라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투자자가 겪는 가장 큰 오류다. 1월~2월에도 똑같이 분석했지만 3월에 대폭락을 한 것처럼, 심지어 폭락당시에 동성코포레이션은 매수하자마자 -20%였다. 투자에서 제일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은 시장이 상승해서 얻는 수익을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갈대처럼 움직인다고 생각해야 한다. 바람이 잘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투자를 해서 큰 수익을 낼 수는있다. 그러나 바람이 없다면 수익을 내기란 불가능하다. 지금의 시장이 분석하고나서 금방상승하는 점은 시중의 유동성이 많고 아직 시장이 제대로 된 조정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다보면 직관이라는게 생긴다. 이쯤되면 오를려나?, 10번 생각하면 6번정도는 맞는다. 그런데 틀릴 4번은 여차없이 때려맞는다. 그래서 내가 분산을 최근에 시작한 이유다. 원래 나는 투자종목을 5종목 넘게 가져가 본 적이 없다. 주로 한 종목에 전체 포트의 40%를 담을 정도로 확신에 찬 투자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사태와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다양한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해서 배팅하는 것에 대해 학습중이다. 여전히 많이 상승한 종목을 보면 후회하지만, 자금을 쪼개지 않았더라면 그 수익도 불가능했다는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에서 우...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