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32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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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를 보면서 드는 생각.

2020년 연말에 건설주에 투자를 한 기억이 있고, 그 뒤에 건설주에 대한 투자를 안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건설주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탑다운 투자 특히, 건설, 철강, 화학, 정유, 제지 부분은 어느정도 트레이딩을 하면서 자신감이 있는 분야다. 건설주에 대해서 윤석열 당선이 됬을 때가 , 매도를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 생각을 했었다. 다만, 상황이 지금처럼 심각해질 것이라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올해 대선까지만 해도, 금리 수준이 지금처럼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물론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게 되고, 유럽은 높아진 천연가스로 인해, 발전소를 돌리기 위해 석탄을 사들이면서, 그린을 추구하는 유럽에서 석탄을 쓸어가면서 석탄 가격의 급등, 그리고 철강 역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지면서, 건설주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생각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분양가 상한제가 없어지면 건설주에게 따뜻한 햇볕에 들거라 생각했지만, 상황은 분양가 상한제가 되어도 많이 빡빡하다 생각한다. 기존의 분양받은 현장에서 적자가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양가 상한제가 없어지고, 분양을 본격적으로 해도 과연 미분양이 없을까?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사이클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불러들인 가수요의 증가가 부동산...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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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철강·건설주식에 주목하자.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드는 생각.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다. 유독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양극화를 걱정하고, 벼락거지라는 말이 돌고, 모두가 FOMO,질투감에 휩쌓여있는 한해였다.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종은 생계가 뒤흔들렸으며, 코로나로 수혜를 입은 업종은 인생이 변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으로 인해 배우고 발전할 생각을 하는 경우보다, 결핍으로 인한 손해를 사회에 원망을 하는 시대다. 사회적 복지비용 지출에 대해서도 퍼주기 논란, 불평등, 불공정이라는 키워드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근로소득으로만 부를 모으는 성실한 사람들은 막대한 자본차익을 보면서 억울함을 느끼고 있고, 안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성실하게 프래질함을 택하는 사람들의 부는 빠르게 안티프레질한 사람들에게 흡수되고 있다. 정부가 지출한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한 금리 인상으로 자산시장 붕괴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또한 바로 앞에서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다음번 폭락은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의 사람들 또한 매우 많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다음 번 폭락이 요번과 똑같은 패턴으로 V자 반등을 한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은 매우 무모하고 안일한 생각이다. 많은 경제지표들이 자산시장 버블을 말하고 있지만, 경제지표가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믿는 사람들은 전세계의 투자 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깊이 공부하지 않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번엔 다르다라는 표현...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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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설.건설.신나는 노래. (2020.12월 10일 작성 )

우선 건설주 주주로서 기쁜던 날이었습니다. ....... 간만에 매수하자마자 수익이 났네요. 건설주 11월달~12월 매수.... 간만에 트레이딩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에서 때때로 이런 운도 있어야 할맛이 나는 거겠죠..... 위 4 종목이 제가 소유한 건설주입니다. ㅋㅋ 최근에 시멘트 주식은 교체매매로 매도했지만, 시멘트도 여전히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대여당이 무서워서 피했습니다. ㅠㅠ) 이것 외에도 많은 건설회사가 폭발중입니다. 이 아이도 건설회사이긴 한데..... 하는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홀로....... 누워계시네요..... 자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해도..... 자회사들의 배당증가가 예상되도...... JY가 가장 많이 보유 한 주식이면서도...... 삼성의 지주사이면서도............. 뭐 현재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계십니다. 코스피가 상승하는 시총 상위주임에도........ ㅋㅋ 분산투자이기 때문에 마음이 덜 아프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유 주식이 다 상승하기를 바라는 사람마음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돈벌려고 주식하지, 고상한 철학할려고 주식하는 건 아니니까요... 요번 건설주는 진짜 로또급 행운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11월 초에 그냥 느낌과 직관의 의해 친환경 주식이 배가 부르게 먹어서 다 매도하고, 건설주로 매수하자. 하고 그냥 일괄매수...... 했습니다.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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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시멘트 주식 (김현미 교체로 상승)

건설주들이 상당히 많이 상승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최근에 페기물 관련으로 상승을 이미 해서 별로 상승을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동부건설,대우건설,대림건설의 주주다. GS건설과 자이에스디앤디도 정말 매력적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보다 약간 덜 주목받는 회사들을 좋아한다. 대림건설은 수주잔고 대비 주가가 너무 바닥이라 매수했다. 많이 상승한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회사 가치 대비 주가가 얼마인가다. 대림건설의 PER=3 이다. 내년에도 수주잔고가 좋아서 실적 우상향이 예상된다. 주가가 사상최대치인데 PER=3이면 매물대도 없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이다. 솔직히 증권주와 건설주는 미스테리한 주식이었다. 실적이 사상 초특급 최대치인데 주가는 상승해도 너무 덜 상승했다. 건설주로 돈을 벌거나, IT로 벌거나 똑같은 돈인데, 지금 시장은 이 돈의 값어치를 BM에 따라 편중이 너무 심한 편이다. 금리가 1%인세상에서, 주가수익률이 33% 주식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다. 이 회사이익이 유형자산 매각차익이 아니라, 훌륭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3년치 실적이 보장되있는데에도 주가가 PBR 1 미만이다. ㅋㅋ 김현미장관의 변화로 우선 주식시장은 건설주에 호재라 생각한것 같다. 그래서 주가는 상승했다. 나는 철저한 주식쟁이의 마인드로 살펴보면 누가 국토부장관이 되는가보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건설주에 대한 시...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