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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보면서 드는 생각, 넷플릭스와 비교해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결국 성장주의 핵심은 금리도 물론 큰 영향을 미치지만, 중요한 것은 회사의 잠재 성장력이다. 잠재 성장력이 없는 성장주는 금리에 타격을 많이 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채권과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BM이 좋은 성장주인데 성장성을 잃어버리면, 우량한 채권으로 주식을 바라봐야 한다. 성장이 없으면 채권가 무엇이 다른가?, 그렇게 되면 금리와 PER를 밸류에이션 비교를 하면서 PER 디레이팅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테슬라가 하는 혁신들을 보면 자세히 공부를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크다. 우선 테슬라가 하는 텍사스 기가팩토리를 보면 이게 혁신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 수 밖에 없다. 일론 머스크의 기초부터 시작하는 물리학적 접근 방법 개인적으로 머스크의 다양한 밈을 보는 게 아니라 머스크의 사업을 분석하려면 이 영상이 머스크를 이해하기 가장 좋다 생각한다. 유추하는 사고과정이 아닌, 무언가 새롭게 접근하려면 물리학적 접근을 해야 한다. 이 한 문장을 듣는 순간 테슬라의 모든 혁신과정이 왜 일어났고 어떤 것이 해자인줄 알게 되었다. 공장 구조에서 우선 최대한의 효율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지가 아닌,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제일 빠른 구조는 무엇인지 접근한게 딱 보이는 구조다. 테슬라의 생산방식은 경쟁자들과 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미국 기업에서 굉장히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