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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NATO를 가면서 하는 주요 의제를 보면 원자력이 핵심임을 알 수 있다. 진작부터 생각을 했어야 하긴 했는 데, 개인적으로 원전주식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기업의 펀더맨탈 측면에서 봤을 때 내가 과감하게 비중을 실을 수는 없는 종류다. 대신에 원전에 납품을 하는 회사 두개를 보유중이긴 하다. 그나마 이 두개 회사가 비중은 작지만 본업 LNG가 좋고 추가로 원전이 수주되면 고수익성의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다. 과거 UAE 수주를 할 때 이 회사의 주가와 실적이 매우 좋았음을 보면 알 수 있다. 원전은 요번 정부에서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하는 종목이다. 그래서 그중 가장 대장주는 비에이치아이라는 회사로 보인다. 이 두 회사가 규모가 작고 원전 관련주 중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비중을 크게 실을 정도로 스터디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날라가서 아쉽다. 그리고 원전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스터디를 할려고 봐도, 내 기준에 맞는 주식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 오늘 편입종목을 보면 변압기쪽은 업황이 좋은데 추가로 알파가 나오기는 하는 데, 이쪽의 주가 상승도 벌써 이루어졌다. 리벨런싱을 하기에 애매해서 안하면 이렇게 주가가 날라갈 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시장이 지난 이틀간은 대다수가 오르는 시장에서 다시 선별적으로 테마 중심과 실적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다른 종목이 올라갈 때 자기 종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