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첫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조대에서 시작했습니다. 드넓은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절경에 마음이 탁 트이더군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촬영한 인생샷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양양의 랜드마크인 쏠비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죠. 호텔 내 부대시설도 알차게 이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둘째 날은 낙산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고운 모래와 청량한 바다, 낙산사의 풍경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했어요. 해변을 거닐며 듣는 파도 소리가 마음을 치유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들른 '커피고'는 양양의 핫플레이스더군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가 여행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양양에서의 1박 2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양양여행
- 양양의 하조대는 동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주차장은 좁으나, 주차 후 약 5~10분 정도 걸으면 하조대에 도착한다.
- 하조대는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조대 정자에서는 동해바다의 풍광과 소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하조대 근처에는 데크를 따라 흰 무인 등대와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전망대를 볼 수 있다.
- 하조대는 돌출된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동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하조대 주변의 소나무 풍경과 동해바다를 유람하는 유람선이 인상적이다.
- 강원도 양양 여행 중 쏠비치양양 호텔에 숙박함
- 날씨가 좋아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함
-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구경함
- 저녁에는 호텔 근처에서 지인과 술 한잔함
- 쏠비치양양 근처에 위치한 비송한우돈우숯불구이에서 소고기를 먹음
- 술 한잔 후에는 쏠비치양양호텔 지하에서 치맥을 즐기고 다트를 함
- 야경을 구경하며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음
- 강원도 양양의 자연산섭국과 모두부 전문점인 '옛뜰' 소개
- 자연산섭국과 모두부구이 주문
- 들기름 대신 산초기름을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자연산섭국은 고추장찌개 국물 베이스로 제공되며,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음
- 들기름에 구운 모두부 구이도 함께 주문
-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양양솔비치호텔 인근에 위치
- 강원도 양양 여행에서 낙산해수욕장과 고성군 커피고 방문
- 낙산해수욕장은 소나무숲과 4km의 백사장이 인상적
- 낙산해수욕장 주변에는 낙산사와 의상대 등 명찰과 고적이 있음
- 강원도 고성군의 핫플레이스인 커피고에서는 봉포해수욕장의 오션뷰를 즐길 수 있음
- 커피고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오션뷰를 감상하며 휴식 가능
- 커피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커피향을 즐길 수 있음
- 강원도 고성 여행 중에 커피고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