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다시 한번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데요. 미국을 대표하는 고배당주 ETF들을 분석해봤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SCHD를 기준으로 VYM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슈드와 VYM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고배당주 ETF 운용 규모 1, 2위인 SCHD와 VYM을 비교 분석함.
- SCHD는 산업재, 금융, 헬스 기술, 정보 기술, 소비재에 집중되어 있고, VYM은 금융, 전자 기술, 헬스 기술, 소비재에 비중이 분포되어 있음.
- 최근 3년 수익률은 VYM이 더 좋았지만, 5년 수익률은 SCHD가 더 좋았음.
- 두 ETF 모두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으며, 배당 성장률도 훌륭함.
- 매달 100만 원을 적립식 투자 시 SCHD가 더 많은 배당금을 수령함.
- SPY와 비교했을 때, 수익률은 SPY가 가장 좋았지만, 배당금은 두 ETF가 더 높았음.
-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ETF인 SCHD에 대해 소개함.
- 안정적인 수익률과 분기배당이라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음.
- 슈드는 주로 대형주와 업종별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음.
- 상위 10종목은 브로드컴, 애브비, 머크, 홈 디포, 암젠, 버라이존 등으로 구성됨.
- 배당률은 3.39%, 배당 성장률은 1.22%로 매우 안정적임.
- 매달 100만 원씩 적립식 투자 시, 5년 후 약 830만 원, 10년 후 약 4,670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음.
- 미국 시장 대표 ETF인 SPY, QQQ, DIA와 비교했을 때, 슈드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음.
- VYM ETF는 뱅가드의 저렴한 수수료와 운용 능력이 더해진 배당형 ETF
- VYM ETF는 FTSE 고배당 수익률 지수를 추종하며, 리츠를 제외한 고배당 지급 미국 기업을 선별
- VYM ETF의 수수료와 운용 규모는 SCHD와 유사
- VYM ETF의 섹터는 금융, 전자 및 헬스 기술, 비내구재 소비재, 에너지 광물, 유틸리티 등으로 구성
- VYM ETF의 상위 10종목은 JP 모건, 브로드컴, 엑손모빌, P&G 등이며, 은행이나 필수 소비재 회사에 집중
- VYM ETF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수익률은 1개월 2.45%, 3개월 6.94% 등
- VYM ETF의 배당률은 2.86%이며, 배당 성장률은 3.31%로 13년 동안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
- VYM ETF는 QQQ, SPY, DIA 등 미국 시장 대표 ETF들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낮음
- VYM ETF는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손실 폭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