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많은 투자자분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를 선호합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 기술주 중심의 TQQQ, FNGU, BULZ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 토픽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를 요하는데요. 리스크를 줄이면서 고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 T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3배수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 TQQQ의 수익률은 벤치마크 지수인 나스닥 100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됨
- TQQQ의 수수료는 0.88%로, 다른 인덱스 펀드들보다 높음
- TQQQ의 주요 섹터는 정보 기술섹터이며, 상위 10종목은 대부분 기술주
- TQQQ의 주가는 55.21달러이며, 최근 1년 수익률은 115.77%
- TQQQ의 배당률은 1.33%이며, 배당 성장률은 184.52%
- TQQQ는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단기적 관점에서 활용해야 함
- TQQQ의 장기투자 방법은 적립식 장기투자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 TQQQ의 최대 손실률은 -33.14%로, 1배수 상품들보다 높음.
- FNGU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의 빅테크 기업들을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 상품임.
- 운용사 BMO Financial Group, 상장일 2018년 1월 23일, 수수료 0.95%.
- 빅테크와 같은 정보 기술 섹터가 48.02%, 통신서비스 30.92%, 임의 소비재 21.06% 비중 차지.
- 상위 10개 종목은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 AMD, 애플, 스노우플레이크,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 주가는 $331.19 (한화 약 45만 원), 수익률은 단기적 시점에서 더 좋음.
- FNGU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음.
- 미국 시장 대표 ETF인 SPY, QQQ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인 SPXL, TQQQ와 비교 시 수익률이 높음.
- BULZ는 메타,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등의 FAANG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 BULZ는 매월 리밸런싱 되고 분기별로 재구성됨
- BULZ는 IT, 통신 서비스, 임의소비재, 금융 서비스 등의 섹터로 구성됨
- BULZ는 총 15개의 보유 종목을 가지고 있음, 모든 회사들은 동일 가중치를 가짐
- BULZ의 수익률은 2021년 12.62%, 2022년 -92.25%, 2023년 364.23%임
- BULZ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음
- BULZ는 TQQQ와 SPXL보다 수익률이 좋음, 그러나 변동성이 큼
- BULZ는 하락과 횡보를 반복하는 시장보다는 상승 기간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