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당일로도 가볍게 다녀오기 괜찮은 단풍여행코스 소개해 드립니다. 홍천 공작산 생태숲, 창덕궁 후원, 포천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주상절리길, 북한산 용암문코스를 선정했어요.
서울 근교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수타사와 공작산 생태숲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걷기좋은 길입니다.
- 창덕궁 후원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 중 하나로 관람은 해설사와 함께하거나 개별 관람도 가능합니다.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는 천연기념물로 선덕여왕과 추노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비둘기 둥지처럼 생겼고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요. 주차장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2021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길이는 3.6km로 순담매표소와 드르니매표소에서 출입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좋아 가을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북한산 등산로 중 초보코스인 우이동 도선사 용암문코스는 단풍이 예쁜 곳입니다. 왕복 2시간 정도로 가벼운 코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