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자동차 강국입니다. 그러나 스포츠카 모델은 없습니다. 스포츠카 하나 없는 나라가 자동차 강국이나 말하는 분도 많은데요.
최근 국산 스포츠카가 잇따라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중에선 곧 출시될 차량도 있는데요.
오늘은 놀랍게 발전한 국산 스포츠카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세계 5위이며, 현기차 그룹은 전세계 판매량 2-3위에 위치
- 한국은 아직까지 슈퍼카 브랜드나 스포츠카 모델이 없음
- 현기차 그룹은 스포츠카 형태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으나, 실제 양산 모델은 없음
- 제네시스에서 스포츠카 신차를 출시할 예정
- 국내 유일 스포츠카 회사인 어울림모터스는 '스피라'를 공개했으나, 부진한 실적으로 폐업
- 어울림모터스는 '크레지티 24'를 발표하며 부활
- 크레지티24는 스피라 크레티지 후속 차량으로 개발, 풀 카본 바디 적용, 최고출력 508마력
- 판매 방식은 계약금 납부 금액 순으로 배정할 것으로 발표
- 네티즌들은 실망과 분노를 느낌
- 기아가 스팅어 후속으로 고성능 전기차 쿠페를 출시할 예정
- 코드명 GT1으로 알려진 신차는 스팅어 단종 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GT1은 2026년 화성 3공장에서 생산 예정
- 전기차 주행거리, 제원, 성능 등 자세한 정보 공개 예정
- GT1은 스포츠 쿠페이나 준대형 세단의 크기를 확보할 것으로 보임
- 전기차 플랫폼 eM 및 SDV 탑재로 넉넉한 실내와 다양한 기능 제공 예정
- GT1은 최고출력 6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
- GT1은 전기차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800km 달성을 목표로 개발 중
- 현대가 2022년에 발표한 슈퍼카 N74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 받음.
- N74는 포니 쿠페를 재해석한 차량으로, 듀얼 전기 모터와 62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 최고출력 671마력,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600km 이상, 수소 충전 시간은 5분.
- 현대는 2026년 6월부터 2년 동안 N74를 200대 양산할 계획.
- N74의 가격은 약 3억원으로 예상.
- N74 양산형 모델 출시 확정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남.
- 제네시스 G70은 스포티한 외관과 역동적인 성능을 가진 국산차
- G70은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차로 알려져 있음
- G70 3.3T 스포츠 모델은 매우 인상적이었음
- G70은 역동적인 성능과 달리 차체는 평범하며, 실내 공간이 좁음
- G70이 스포츠카, 쿠페로 출시되면 좋을 것 같음
- 제네시스 라인업에는 대중적인 세단과 SUV만 있으며, 스포츠카, 쿠페는 없음
- 제네시스 G70 쿠페 예상도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음
- G70 쿠페 출시 확률은 낮지만, GT90 스포츠카 출시 가능성 있음
- 어울림모터스는 10년 만에 신차 '스피라 리나시타'를 공개함.
- 스피라의 역사는 2002년 프로토 모터스에서 시작, 2007년 어울림에 인수됨.
- 스피라의 판매는 2010년 시작, 가격은 1억 6천만 원이었음.
- 스피라의 판매가 저조했던 이유는 가격 대비 스펙이 부족했기 때문.
- 2011년 가성비 트림 '스피라 아이코닉' 출시, 가격은 4천만 원대.
- 2012년 대표 횡령 사건으로 회사가 위기를 맞음.
- 스피라 생산은 단종, 현재까지 판매된 차량은 20대뿐.
- 어울림모터스는 스피라 후속으로 신차 '리나시타'를 공개함.
- 리나시타의 출시일은 2024년 4월 예정, 가격은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