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임신 36주의 기록
- 매주 병원을 방문하며, 비용이 많이 듦
- 35주에는 수술 전 검사를 진행
- 36주에는 특별한 검사 없이 소변검사만 진행
- 임신 36주 증상으로는 배뭉침, 밑빠지는 느낌, 짧아진 경부길이 등이 있음
- 위산역류와 속쓰림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자기도 함
- 손이 붓고 아침에 손가락을 움직일 때 아픔을 느끼기도 함
- 은평성모병원에서 입원 예약
- 제왕절개 수술 시간은 병원 입원 후에 알 수 있음
- 수술용품을 산모가 직접 챙겨가야 하는 점이 불편함

- 36주 6일에 수술을 앞두고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함
- 입원 시간은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로 예정
- 수술 시간은 아직미정, 교수님 스케줄과 당일 수술 진행 일정에 따라 결정됨
- 입원 절차는 1층에서 진행, 보호자 신분증 필요
- 주차는 입원, 수술, 퇴원날은 무료, 나머지 기간은 1일권 구매 권장
- 4인실은 2만원, 1인실은 40만원으로 가격 차이가 있음
- 4인실에 입원후기, 창가자리 득템
- 개인 냉장고와 사물함이 있어 짐 보관이 용이함
- 교수님 회진은 오후에 진행되며, 바깥 대기 공간도 좋음

- 은평성모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출산
- 4인실을 이용했으며, 비용은 하루 24,526원
- 신생아실 면회는 엄마, 아빠만 가능하며, 시간은 오후 12시-1시, 오후 7시-8시
- 보호자 식사는 한 끼에 만원, 환자 식사 메뉴변경은 가능하나 보호자는 불가능
- 수술 전 샤워를 했으며, 이후에는 실밥을 풀고 나서야 가능
- 수술 대바늘을 사용하여 전날부터 수액시작
- 수술 시간은 오후쯤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2시에 진행

- 은평성모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함.
- 하반신 마취를 선택했으며, 이는 전신마취보다 많은 장점이 있음.
- 수술 중 보호자에게 실시간 안내 문자가 전달됨.
- 수술 전에는 따뜻한 이불을 제공받아 안정감을 느낌.
- 척추 주사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으나, 마취액이 퍼지는 느낌이 불편함.
- 수술 후 8시간 동안 베개를 베지 않고 누워 있어야 하며, 물은 4시간 후부터 섭취 가능.
- 제왕절개 훗배앓이는 매우 고통스럽지만, 최근에는 고통을 줄여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

- 은평성모병원에서 출산 후기
- 세브란스 대신 은평성모병원을 선택한 것이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 4인실 병실을 선택했는데, 인원이 적어 쾌적했음.
- 그러나 식사는 매우 불만족스러웠음.
- 식사 개선을 위해 개인적으로 반찬을 가져오라고 권장함.
- 퇴원 전에 병원 내 샴푸 서비스를 이용(단돈 만원)
- 전체 비용은 약 508,880원 소요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