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각자 특색있는 주제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전시들을 같이 감상해봐요 ^^
이번주는 어느 전시가 좋을지 한번 골라보세요!
수퍼플렉스(SUPERFLEX)는
덴마크 출신의 3인조 작가 그룹으로
기후와 경제 시스템 사이에 관계성을 살펴보는
페인팅, 조각, LED 텍스트 설치 작품,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칸디다 회퍼는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
문화적 장소를 다양한 구도와
디테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인데요
이번 <칸디다 회퍼, RENASCENCE> 전시에서는
팬데믹 기간에 리노베이션 중인 건축물과
과거에 작업했던 곳을 다시 방문한 후 작업한
신작 14점을 선보인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는
사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다는 주제로
예술적 사고로의 전환을 통해
사물의 개념을 확장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국내외 작가 및 디자이너들의
설치, 조각, 영상, 사진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이랜드 뮤지엄이 소장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21인의
다채로운 의상 컬렉션들을 선보이는데요
의복을 넘어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기대되고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다미아니는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인데요
벌써 100주년이라니 유서 깊은 메종이에요
전시는 이미 종료했지만
이탈리아의 정체성, 창의성, 제작, 정신, 예술 및
문화의 조화를 담은 금세공 예술의
마스터피스 100점을 후기로 읽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