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 전시 인플루언서 쏠라에요!
오늘은 그동안 다녀온 전시 중
8월 가볼만한 전시 후기 추천 포스팅을 해볼게요
요즘 불볕더위에 이어 장마까지
불쾌지수가 높아만 가는데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휴가나 데이트가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쾌적하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나들이나 주말 데이트 코스로 좋은
서울 전시 추천 TOP 5 후기를 소개해 볼게요 ^^
꿈과 모험이 가득한 일본 애니메이션 전시인
<원피스 대해적 시대>는
일본 만화 잡지에서
두 번째로 오래 연재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이번에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어
서울에서도 전시를 해서 기대가 컸답니다
동심이 느껴지고 주말 전시회로도 좋은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는
큰 눈을 가진 소년을 모티브로
평범한 일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인데요
위트와 유머, 동심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니엘 아샴 : 서울 3024>는
예술과 시간의 경계를 허문 전시인데요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주제로
현대의 일상적 사물들이
천년 후에는 유물로 발굴되는 콘셉트로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2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압도적인 스케일의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는
네덜란드 황금기를 이끌었던 26인의 작품을
초대형 전시장을 가득 채운
몰입형 예술 전시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동안 모네, 클림트, 달리 등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전시로 선보인
빛의 시어터의 전시라 더욱 기대되더라고요
<더 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할리우드 배우인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전시인데요
'인류의 달 탐사 여행'을 주제로
우주 애호가인 톰 행크스의 내레이션으로
초대형 몰입형 전시장에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