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 전시 인플루언서 쏠라에요!
오늘은 삼청동에서 무료로 즐길수 있는
국제갤러리 전시 후기를 토픽으로 소개해볼게요
국제갤러리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인데요
9월에는 새로운 전시도 시작했고
삼청동 나들이 코스로도 좋아서 추천해볼게요 :)
국제갤러리의 <유령 그리고 지도> 전시는
세 개의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데요
특히 유령이라는 소재는 사회의 모든 지시와
욕망의 환영을 치환해서 표현했는데요
실체가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 사이를
횡단하는 세계 지도를 그려나가고 싶었다고 해요
전시장마다 색다른 느낌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한번 관람 해보세요!
<마음의 기술과 저변의 속삭임>은
표면화되지는 않지만 숨겨진 연결망을 통해
관계와 친밀성을 조율하는
소프트 스킬(Soft skill)에 집중하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마이클 주는
유리 패널 신작 시리즈를 통해
공간을 분할하고 연결하며 재료와 양식을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