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일본가면 한번씩은 다녀오는 유명 할인점이다. 다루지 않는 품목을 찾는 게 힘들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속지 마시라. 오사카 돈키호테를 비롯 일본 전국의 돈키호테 지금은 방콕과 괌까지도 지점이 있는 이 대형 양판점은 그리 싸지 않다. 그리고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다. 따라서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더불어 한국인을 비롯 일본에 여행오는 외국인 여행자가 사고 싶어하는 제품을 다 모아둔 곳이기 때문에 쇼핑하기 편리하다. 오사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를 살피기 전에 오사카 번화가 그러니까 도톤보리를 비롯 우메다, 난바 등에 지점이 다양하게 있다. 구글맵에서 '오사카 돈키호테'라고 검색하면 적어도 3개 이상의 지점이 나오는데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면 된다. 더불어서 제일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5500엔 이상 구입 시 면세 그리고 10000엔 이상 구입시 할인되는 쿠폰을 이용하면 총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돈키호테 할인코드 페이지로 넘어간다. 반드시 1) 외국인이어서 면세 구매를 해야하며 2) 총 금액이 1만엔 이상이어야하며 3) 면세, 택스프리 카운터에서 사용해야하며 4) 일본 내에서 개봉 금지 5) 사용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이 알아서 적용해준다. ...

< 도쿄 디즈니랜드에 대하여 >도쿄 디즈니랜드는 미국이 아닌 나라에 처음 생긴 디즈니랜드다. 그러니까 국외 1호 디즈니로 바로 일본 도쿄에서 개장한 곳으로 1983년 처음 문을 열었고 일본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중 하나다. 도쿄는 미국 외의 디즈니랜드라는 부분이 독특하며 또다른 특이점으로 디즈니씨라는 파크가 있다는 점이다.  < 도쿄 디즈니씨에 대하여 >도쿄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도쿄베이를 컨셉으로 세계에서 하나 뿐인 디즈니씨가 있는 곳이 바로 도쿄다. 그래서 사람들이 처음에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을 구매할 때 '랜드를 가야하나요? 씨를 가야하나요?' 질문이 정말 많다. 시간 여유가 있고 디즈니가 여행의 목적이라면 단연 두곳 모두 가야한다. 그러니까 하루는 랜드 하루는 씨 이렇게 가는 것이 디즈니 덕후의 기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 여유가 없다면 랜드는 조금더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집중하는 클래식 파크, 씨는 조금 더 다이나믹한 부분으로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곳 이렇게 생각을 하면 좋을 거 같다. 따라서 캐릭터에 집중하고 싶다 + 아이랑 간다 + 퍼레이드가 좋다 = 랜드 / 어른들끼리간다 + 스릴을 즐긴다 = 씨 이렇게 나누기도 한다. <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 구매 > 클룩을 이용하면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 구매 전에 꼭 ...

< 대만 타이베이 맛집 딘타이펑 >한국에도 지점이 있는 대만 딘타이펑은 샤오롱바오의 명가로 인정받는 글로벌 타이베이 맛집이다. 정교하게 만든 이 만두는 딘타이펑을 대표하는 메뉴로 한번 맛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맛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메뉴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비슷한 맛을 유지한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보다는 대만 딘타이펑 본점의 맛과 분위기가 다르다. 더불어 여행 중 동선이 좋아서 대만 딘타이펑 101점 그리고 대만 딘타이펑 신생점은 웨이팅이 상당히 길다. 따라서 본점, 101점, 신생점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운이 나쁘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이상 기다려야 한다.  대만 딘타이펑 본점을 비롯해서 오픈 키친으로 샤오롱바오를 비롯해 메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오픈 키친이 있다. 위생적인 모습과 청결에 신경쓰는 모습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 중 하나다. 워낙 인기가 많은 대만 타이베이 맛집이지만 마카오를 비롯해 서울에도 지점이 있는 만큼 숙련된 셰프들이 꼼꼼하게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만 딘타이펑 메뉴 추천>단연 샤오롱바오다. 우리는 소룡포라고도 불리는 샤오롱바오는 대만 딘타이펑 본점을 비롯 딘타이펑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았다. 중국 본토에서도 샤오롱바오 맛집이 많은데 유독 대만 타이베이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는 딘타이펑이 이 메뉴를 알리는데 지...

늦은 밤 달랏 공항 풍경 약간의 시골스러움과 약간의 목가적인 풍경 그리고 고원에 위치해 베트남에서 쉽지 않은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베트남 달랏이다. 큰 도시는 아니지만 달랏 공항이 위치하고 있고 현재 제주항공에서 인천 달랏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비엣젯, 베트남항공도 인천 달랏 노선이 있음) 나트랑에서 차를 타고 간다면 약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조금 피곤하다. 나트랑과 달랏을 둘다 여행하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욕심을 조금 버리고 달랏만 둘러보기로 했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달랏에 대체로 밤이나 새벽에 도착한다. 베트남 달랏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30km정도 거리다. 달랏 공항의 이름은 리엔크엉 국제공항이며 주로 국내선을 연결하는데 인천 달랏 노선을 비엣젯과 제주항공, 베트남항공이 운항 중이다.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달랏 공항까지는 약 4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간단히 정리하면 약 5시간 정도다. 1시간 연착이었지만 달랏에 잘 데려다 준 제주항공 항공사 상황에 따라서 노선이 폐지되기도하고 스케줄이 바뀌기도 하는 등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지거나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노선이 있을 때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다. 더불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터뷸런스 난기류가 많고 각 항공 노선마다 이슈가 많아서 지연이 많으니 어느 정도 각오는 하는 것이 좋겠다. 1시간 연착 후 달랏 숙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