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찐년 김짜이
여행 작가국내 전문
포스트 팔로워 6,2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여행하다보니 역마살이 붙다 못해 쪄 버린
14년차 국내여행인솔자, 9년차 여행 에디터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NPOST

8
[오사카 난바 호텔 추천] 4인 가족 이용하기 좋았던 가몬 호텔 남바(카몬 호텔 난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3박 4일 간사이 여행을 다녀왔다.교토-나라-오사카의 순서로!교토에서 2박을 하고오사카에서 1박을 했는데오늘은 그 중 위치 좋고 가격도 좋았던오사카 숙소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호텔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위치였다.아부지가 오래 걷지 못하시기 때문에 특히나 더.아래 다섯 가지 기준에 맞는 숙소를 찾았다.1. 나라에서 긴테츠선으로 오사카로 올 예정이었으므로 긴테츠선에서 가까울 것.2. 저녁에 도보로 도톤보리 구경을 갈 수 있을 것.3. 다음날 하루카 열차를 타러 가야 하니 난카이난바 역과 가까울 것.4. 주무시다가 침대에서 떨어지실 일이 없는 숙소여야 할 것.5. 인당 6만원이 넘지 않을 것.그렇게 찾게 된 가몬 호텔 남바.다른 사이트나 구글맵에서는카몬 호텔 난바라고 나온다. 예약할 때는 따로 캡쳐하는 걸 까먹어서마이리얼트립에서 임의의 날짜로 캡쳐해왔다.4인 투숙 가능한 벙크베드 객실을 골랐다.일단 아버지가 주무시다가침대에서 굴러떨어지실 일이 없을 거였고침대 반대편에는 4인 가족이 넉넉히 둘러앉아아침을 먹을 수 있을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 또, 호텔 위치가 매우 좋았는데긴테츠 닛폰바시 역 5번 출구에서도보로 2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특히 5번 출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캐리어를 끌고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카몬 호텔 난바.인력거가 놓여있는 게 인상적이다.지금 보면 유리창이 있는 문이 ...

밀리로드에 여행글을 연재해볼까 해요!

나만 좋아할 순 없지 새로운 것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혼자 좋아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아니 어쩌면 누군가 이미 좋아하고 있을 것 같은 그런 것.. millie.page.link 여행하면서, 일상을 살면서 만났던 새로운 것을 좋아하게 되고,그렇게 좋아하게 된 것에 대한 글을 쓰는 일은 퍽 행복한 일이더라고요.남가좌동의 가타쯔무리우동,인도 레의 올뷰 게스트하우스,속초 동아서점에 대한 글까지 썼습니다.앞으로도 연재될 내용을 기다려주세요!감사합니다.

38
이스탄불에서 딱 하루 머물 수 있다면

튀르키예를 다녀왔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14박 15일의 긴 여정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급히 귀국하게 되었다. 튀르키예로 이동하는데 1일을 꼬박 썼고, 3일에는 튀르키예에서 나오기만 해서 실제로 여행한 건 2일, 딱 하루였다. 그럼에도 후회가 없는 건 2일 하루동안 정말 열심히 여행했기 때문이었다. 혼자서 여행하면 게으르게 있을 게 너무 뻔해서 현지 투어를 이용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다. 가이드와 함께 꼼꼼히 둘러보는 것은 물론 내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아름다운 곳도 맛있는 것도 많았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의 단 하루를 잊기 전에 글과 사진으로 남겨본다. 2일은 하루 종일 흐렸다.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우산을 들고 다녔지만 다행히도 보슬비 정도만 내려서 우산은 아주 잠깐 썼다. 날씨가 흐리다보니 사진이 화사하진 않지만, 이렇게 흐린 날의 모습 또한 이스탄불의 모습이겠지. 숙소에서 걸어서 집결 장소인 돌마바흐체 궁전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아침이라서 완전히 한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던 탁심 광장의 모습. 멀리 보이는 모스크는 탁심 모스크다. 돌마바흐체 궁전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다. 아침 산책으로 딱 좋은 길이었다. 적당한 내리막을 걸어 내려가면 되었고, 내려가다가 만난 보스포러스 해협이 반가웠다. 가이드북에서만 보던 보스포러스 해협을 실제로 보다니! 처음 둘러본 곳은 돌마바흐체 궁전. 시계탑...

3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태백산 눈꽃산행 후기

안녕하세요! 역마살찐년 김짜이입니다. 등산 초보지만,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등산 후기를 쓰기로 했다고 저번 글에서 전해드렸는데요. 2월 말에 태백산을 다녀오고 엄청난 눈꽃을 봤습니다. 물론 다녀오고 나서 사흘은 갓 태어난 기린처럼 걸어야 했지만, 순백의 풍경을 실컷 보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등산 초보, 태백산 눈꽃 산행에 도전하다! [BY 여플 프렌즈] 안녕하세요, 역마살찐년 김짜이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원래 등산을 싫어하던 제가 ... naver.me 혹시 도움이 되실까 2024년 2월 25일에 촬영한 태백 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도 함께 업로드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팔로우와 좋아요, 댓글은 사랑입니다.감사합니다!

하이라이트

만 피트에서 자유낙하! - 국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기
상세 페이지로 이동
인도여행을 준비하는 여성동지들께 - 인도여행 주의사항과 소소한 팁
상세 페이지로 이동
2. 경적을 울리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른다.
상세 페이지로 이동
대체 왜 오키나와를 여덟 번이나 간 거야?
상세 페이지로 이동
새해맞이 황당계획, 무제한 인도여행!
상세 페이지로 이동

NBLOG

7
[제주 흑돼지 맛집] 서귀포시민이 추천한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흑돼지 맛집 흑돼지 BBQ

내돈내산인지 친구돈친구산인지로 다녀온 서귀포 맛집 흑돼지BBQ 요약 웨이팅 : 살짝 일찍 가니 없었음 시킨 메뉴 : 3인 66,000원, 하이네켄 논알콜 6,000원, 순한 한라산 두 병 10,000원 총 사용 비용 : 82,000원 재방문 의사 : 있음. 완전 완전 완전 있음. 이거 먹으러 서귀포 갈 것임. 서귀포에 사는 친구가 있다. 다이빙 강사로, 자주 다투다보니 정이 들어버린 이상한 친구다. 아무튼 저번에 제주도 내려가서 그 친구네 집에 며칠 머물렀는데 아주 의기양양하게 소개해 준 흑돼지집이 있었다.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집으로 이름은 매우 단촐하다. 흑돼지 BBQ. 메뉴판은 미처 못찍어왔는데, 2인부터 5인까지 세트로 팔고 나중에 고기를 추가하는 식이다. 사람이 많이 갈수록 이득일 것 같은 가격이었다. 기본 밑반찬은 다양한 편. 명이나물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그리고 조금 의외였던 건 다시마 쌈이 있었던 거...? 우리는 비록 둘이 갔지만 3인분을 시켰는데 잘 먹는 둘이서 먹기 딱 좋았다. 호텔에 납품되는 고기라 고기 질을 보장한다고 쓰여 있었는데 과연.... 고기를 주문하면 초벌구이를 해서 가져다 주신다. 그리고 직접 잘라주신다. 직접 구워주시니 편안했다. 손댈 것 없이 잘 익어가는 고기들...! 물론 나중에는 친구가 구워줬다. 땡큐. 처음에는 고기를 그냥 먹었는데 아무 간을 하지 않아도 너무 맛잇었다. 또 청어...

8
[다낭 3박 4일 자유여행코스 및 비용] 내년 3월 가족여행, 경기도 다낭시로 떠난다!

내가 하도 여기저기 잘 쏘다니니까 여행을 좋아하시는 고모가 나와 같이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자주 말씀하셨다. 그러자고 말씀만 드리다가 말만 하는 사람 되는 것 같아서 고모와 고모부, 아버지를 모시고 어딘가 가자고 결심했고! 여행 난이도가 낮고 한국인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린다는 베트남 다낭에 가보기로 했다. 베트남은 총 여섯 번 다녀온 것 같다. 여섯 번의 여행 동안 호치민 두 번, 하노이 두 번, 달랏 두 번, 무이네 두 번, 사파 한 번 이렇게 돌아다녔던 것 같다. 어쩌다보니 중부 지방은 못 가봤는데 이번 기회에 다낭 여행을 준비하게 됐다. 1. 3박 4일 다낭여행 항공권 비용 3월의 언젠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날짜를 정하고 나서는 항공권부터 끊었다.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 거 FSC를 타고 싶었지만 다들 어째 시간대가 밤 비행... 새벽 도착은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약간 우려되긴 하지만 악명높은 비엣젯을 타기로 했다. (이미 많이 타 봤음) 인천->다낭 07:00-10:05 다낭->인천 15:10-21:30 비엣젯 인천-다낭 왕복 4인 ₩1,782,514 1인 \445,629 가격대가 살짝 높은 건 제일 기본 가격에서 +짐 2개 추가 +왕복 기내식 4인 추가 +왕복 좌석 4인 추가 +인천에서 우선입장권 추가 를 했기 때문... 짐은 기내수하물만 갖고 갈 순 없으니 위탁으로 ...

11
[연말 방콕 6박 7일 여행코스 및 비용] 사실은 방콕 여행도 예정되어 있어서 쓰는 방콕 여행 준비글

연차가 2.5개 남아있었다. 알차게 열심히도 썼다... 하지만 나머지 두 개의 연차도 알차게 쓰고 싶은걸?! 해서 급 결정한 방콕 여행. 연말에 30, 31일에 연차를 쓰면 꽤 길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이틀을 과감히 투자하기로 했다. 왜 방콕을 골랐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6박 7일로 가기에 적절하다는 생각과 오래간만에 가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카오산 로드에서 카운트다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 것 같다. 방콕은 거의 10년 만인데, 많은 것이 변했으려나? 1. 연말 방콕 항공권 비용 투어비스에서 558,700원으로 왕복 끊었다. 연말 특수를 고려하면 아주 저렴하지도, 아주 비싸지도 않은 그저 그런 평범한 가격에 끊은 것 같다. 첫날은 자정 지나고 방콕에 도착하는데다 마지막 날은 그냥 방콕에서 출발만 하기 때문에 사실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짜는 딱 5일이긴 하다. 2. 연말 방콕 여행 6박 7일 코스 계획 방콕은 일정이 길기 때문에 보통의 여행처럼 항공권 - 여행일정 - 숙소예약 - 기타예약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방콕 연말 여행의 목표는 네 가지. 1 짜오프라야 강이 보이는 숙소에서 멍때리기 2 마사지 종종 받기 3 아유타야 투어 가보기 4 카오산 로드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곳곳에 배치하다보니까 이런 일정이 나왔다. 1일 : 방콕 도착 2일 : 짜뚜짝 보고 저녁엔 디너크루즈 3일 : 왕궁 쪽 관람, 쩟페...

6
[칭다오 2박3일 여행코스 및 비용] 갑자기 칭다오에 가게 되어 쓰는 칭다오 여행 준비글

이유를 알 수 없는 갑갑한 마음에 스카이스캐너를 돌려보다가 또 여행을 질렀다. 마침 얼마 전에 중국이 한시적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도록 정책을 바꿨고, 한국과 가까운 지역의 비행기표는 매우 저렴했다. 칭다오/상하이 중 고민하다가 칭다오에 가기로 결정! 금요일 밤에 떠나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멀지 않은 곳이니 쉽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1. 칭다오 여행 항공권 비용 스카이스캐너의 안내에 따라 가장 항공권이 저렴했던 트립닷컴을 이용해 표를 끊었다. 칭다오 여행 항공권 두 명에 330,000원! 무조건 갈 생각이니 취소 환불 옵션 없는 것으로 가장 저렴하게 끊었다. 중국은 처음인데다 칭다오 항공도 처음인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도 위탁수하물이 있다니 그게 어딘가 싶다... 뭐 얼마나 많이 사오겠느냐만은... 2. 칭다오 여행 호텔 비용 트립닷컴이 참 좋았던 게, 항공권을 예약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호텔 예약으로 유도하는데, 쿠폰도 주고 저렴한데다가 스무스하고 깔끔한 UI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홀린 듯 호텔을 예약하게 됐다. 칭다오 여행 호텔 예약 5.4광장과 가까운 곳 중에서 제일 저렴한 곳을 찾다가 너무 저렴한 곳은 흡연룸이길래... 그나마 한국인들의 후기가 좀 있는 Haidi Youshe Boutique Hotel (Qingdao May 4th Square Olympic Sailing Center Branch...

인플루언서 정보

여행 스타일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창작 분야

여행 리뷰

경험해본 여행 타입

장기 여행

친구와 여행

오지 탐험

여행 취향

즉흥적인

대표 여행지

델리 4회 방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9회 방문

타이베이 2회 방문

서부 개발 지구 포카라 1회 방문

케랄라 고치 2회 방문

본인참여 2020.12.07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2개 채널에서6,469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