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16분 거리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1일차나 마지막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용두암 근처 갈치조림 맛집 바른갈치도 함께 다녀왔어요 용두암, 용연계곡 용담로터리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화산암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이야기로는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난 신령이 활을 쏘아 몸은 바다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을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묶어서 가기 좋은 용연계곡은 200미터 걸어가서 볼 수 있어요 이곳의 경우 계곡물의 색상이 신비로워서 방문하기도 하지만 계절에 따라 봄에는 벚꽃, 4월에는 유채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러다 보니 저도 계절에 따라 다른 것을 느끼고 싶어 매번 여행할 때마다 다녀오고 있어요 올해만 해도 봄, 가을, 겨울 다녀왔어요 용두암의 경우 30분 미만 무료, 15분 초과시마다 500원 1일 주차 10,000원이에요 둘 다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둘 다 입장료는 무료라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출렁다리를 건너면 실제로 출렁되는 느낌에 아찔하지만 걸어가면서 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어요 자전거나 킥보드는 끌고 가야 해요 도착하면 용연정을 볼 수 있는데 옆쪽에 있는 계단을 따라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다 보니 SN...

제주로 올해만 한 달 살기를 2번 다녀왔고 이번 가을을 맞이해서 제주도 여행 준비물을 몇일 전부터 한달살기 준비를 단단히 챙겨서 한 번 더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평소와 다르게 겨울여행을 하면서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오름이나 공원 등을 위주로 많이 다니기로 계획했는데 아무래도 오래 걸을 테니 다리 붓기 등을 걱정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고민했던 게 제가 예쁜 사진도 남기고 장소들 소개하는 일을 하면서 인물 사진을 주로 찍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게 필요했어요 그래서 이번 제주도 여행 준비물로 리파 M1 다이아 괄사를 챙겨서 갔어요 특히나 제가 생각하기에 한달살기하려고 이것저 챙기면서 가장 중요한 게 휴대성이 아닐까 싶어요 한 달 살기로 장기로 가다 보니 국내 여행 준비물로 이것저것 챙기게 되는데 이미 부피가 큰 겨울옷으로 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 터라 다른 것들에서 부피를 줄이는 것이 중요했거든요 국내 여행 준비물인 리파 엠원 다이아 괄사는 한 손에 들어가는 크기로 제가 쓰는 아이폰 16 프로맥스보다 작고 교통카드 만해요 그러다 보니 정말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낼 수 있는 게 좋아요 심지어 바지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크기라서 저는 차에 탈 때는 주머니에 넣고 타요 그리고 벨벳 소재 케이스도 함께 주다 보니 보관하기가 편했어요 얼굴에 매일 사용하는 것이...

제주도 단독 펜션으로 푸릇함과 함께 열대림이 생각나는 도두트로피칼에 다녀왔어요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 오기에 좋은 곳이에요 바다가 바로 근처에 있고 들어가 보니 프라이빗함은 물론 제주시 수영장 숙소로 실내에서 자쿠지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더운 날, 비 오는 날 날씨 상관없이 수영을 즐기고 싶고 또는 이제 추워지는 겨울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다녀오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도두트로피칼 기준 인원 2인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침실(킹사이즈 침대 1), 주방, 실내수영장, 실내 자쿠지, 화장실, 샤워실 자쿠지 무료, 온수 80,000원 1. 외관, 주차장 펜션 바로 앞에 주차장에 있고 큰길가 근처다 보니 차를 가져오셔도 편히 주차하실 수 있어요 A, B, C로 총 3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는 모두 동일하고 제가 묵은 곳은 B동이에요 기준 인원 2인으로 커플이나 친구끼리 오기에 좋은 곳이에요 주차를 하고 나면 왼쪽으로 입구가 있고 차례대로 A, B, C 순으로 나와요 2. 자쿠지 비대면 입실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감성 숙소답게 숲에 와있는 듯한 생각이 들도록 푸릇한 식물들과 함께 수영장과 자쿠지를 볼 수 있었어요 보통 문을 열면 주방이나 거실인 경우가 많은데 이국적인 모습이 바로 반겨주니 감탄이 나오면서 더 인상적이었던 곳이에요 제주도 단독 펜션 도두트로피칼 ...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으로 2024년 7월 국내 최초 미디어 테마파크 워터월드가 생겼다는 말에 남쪽 여행을 하면서 다녀왔어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워터파크 개념 하고는 다르고 대부분 수위는 20cm 정도기 때문에 수영복이나 래시가드가 아닌 반바지를 입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저 같은 경우는 긴팔 얇은 니트에 짧은 치마를 입고 갔고 오빠의 경우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갔어요 물을 다 맞을 수 있는 구간도 있기 때문에 우비를 챙겨오시면 좋아요 우비를 살 수도 있으니 혹시 없다 하시면 오셔서 살 수도 있고 젖는 것이 싫다고 하시면 우회해서 갈 수 있는 길도 있어요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이지만 영유아 및 신장이 60cm 이하인 어린이 경우 보호자가 안고 체험해야 해요 그리고 현재 오픈 이벤트로 들어갈 때 아쿠아슈즈랑 수건은 주시기 때문에 몸만 오셔도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실제로 방문해 보니 2,200평 미디어아트 자체로도 멋진데 물에서 발을 담그고 즐길 수 있다 보니 특별했고 다양한 구간이 있어서 데이트하기에 재밌었어요 아이들은 우비까지 입고 신나서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수 운영이 된다고 하니 추운 겨울에 즐기기에도 좋은 겨울 서귀포 여행으로 딱인 곳이에요 제주 워터월드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제주월드컵경기장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무료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