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까지 가정보육을 하면서 매일 삼시세끼 챙겨먹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아이가 잘 먹는 편이라, 이것저것 다양한 반찬을 해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 월령별로 정리한 유아식 반찬 메뉴 식단공개해봅니다.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밥거부가 왔던 시기! 야채를 먹이기 위해 수많은 도전을 했습니다. 아이가 잘 안먹어서, 무염식은 하지 않았고요. 대신 최대한 간은 적게 하고 원재료의 맛을 살렸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때부터 슬슬 시작된 시판 제품 활용... 어찌나 간편하고 맛있는지!! 심지어 안먹던 아이가 잘 먹기까지 하더라고요?ㅋㅋ 복세편살했던 20개월의 식판 대공개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같이 삼겹살도 구워먹고 김치도 도전해보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두 돌 이후부터는 크게 염분에 신경쓰지 않고요. 어른들 반찬 만들면서 동시에 매운 재료만 빼는 방식으로 요리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