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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는 인간의 감정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 영화입니다. 아이와 영화를 본후 리더스 북, 주니어 소설 함께 읽기로 영어독서 활동해보세요. 이미 아는 내용이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어휘를 즐겁게 익힐 수 있어요.

'미 비포 유'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생명의 존엄성, 선택의 가치를 테마로 합니다.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사회적 이해를 도와주기도 해요.
영어원서와 영화를 비교하며 재미도 커서 영화를 먼저 본 후 원서를 읽거나, 원서를 먼저 읽은 후 자막없이 영화보기 도전해보세요.

-영어회화 연습에 영화를 활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자막 없이 영화를 보면서 소리에 집중하고 어휘를 익힐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먼저 원서를 읽고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작가가 야생의 트레일을 걸으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Wild 읽어본 후 넷플릭스 영화로 즐겨보세요.

The Quiet Girl은 베를린 영화제 2관왕, 아카데미 국제장편 영화상 노미네이트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아일랜드 고유어인 게일어로 제작되어, 아빠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게일어 사용합니다.
원작 소설의 매력과 감독의 해석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클레어 키건의 여백의 미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잘 드러내고 있어요. 영화와 함께 책도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라 모두 추천합니다.

The Reader는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소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습니다.
1995년 독일어로 발간, 1997년 영어로 번역되어 미국에서 출간되었어요. 번역된 작품으로, 문장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소년과 여자의 사랑, 2부는 이별과 여자의 재판, 3부는 재회와 이별을 다루고 있어요. 다양한 관점과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꼭 읽어볼 만한 작품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