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하는 방법 추천할게요. 바로 영어 원서 읽기!! 토익 지문보다 쉽고 의미 있는 영어 문장들이 가득한 영어 책 읽으면서 힐링과 영어 실력 두 마리 토끼 잡아보세요 :)
- 80페이지 정도 분량이 적고, 문장이나 어휘가 어렵지 않아 원서 초보자에게 적합
- '치즈'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룸
- 쉬운 자기 계발서 완독을 통해 원서읽기 경험과 영어 독해 실력 둘 다 얻을수 있음
- 성인 영어회화 공부에 도움되는 영어원소 'The Summer I Turned Pretty'
- 이 소설은 여름 테마로, 십 대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작가 제니 한은 이미 전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인기를 얻었다.
- '여름' 시리즈는 총 세 권으로, 2편 'It's Not Summer Without You', 3편 'We'll Always Have Summer'가 있다.
- 이 소설은 미국을 배경으로 전개되며, 실생활에서 쓰일법한 영어 표현이 많이 나온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by 티나 실리그
- 스탠퍼드 대학 강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쓰여져 독자로 하여금 도전하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줌
-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문제'를 '기회'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
- 문장이나 어휘가 크게 어렵지 않아 편하게 읽을 수 있음
- [H 마트에서 울다] 원서 Crying in Hmart 한국적인 이야기를 미국인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점이 흥미로움
- 이야기 속 미셸 자우너의 한국 음식 묘사가 인상적이라 한국 음식과 문화를 새롭게 보는 기회를 줌
- 엄마와의 추억, 관계를 돌아보게 해주는 감동적인 영어 에세이
- 넷플릭스 영어공부 시, 자막 없이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음
- 추천하는 방법은 먼저 원서를 읽고 영화를 보는 것
- 원서를 먼저 읽으면, 영화에서 영어 발음과 악센트가 잘 들림
- 추천하는 영화는 '와일드'와 '미 비포 유'
- 와일드'는 작가가 야생의 트레일을 걸으며 겪는 고난과 극복을 다룬 영화
- '미 비포 유'는 사랑과 죽음,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