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마다 일반적인 크기가 있는데 작고 귀여운 인형 같은 외모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가여운 동물들이 상업적으로 희생되고 있고
크기가 작게 개량된 아이들은 유전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높은 병원비에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파양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티컵 강아지 그저 귀엽게만 보였다면 추악한 진실을 들여다 봐주세요!
크기에 품종에 상관 없이 모든 강아지들은 사랑스럽고 사랑 받아야 마땅한 생명입니다 :)
- 미니 비숑은 일반 비숑보다 작은 크기를 가진 견종
- 성격은 사람을 사랑하고 친절하며, 쾌활함
- 활동성은 일반 비숑보다 적어, 우다다 타임이 없음
- 분양가는 일반 비숑보다 높아, 약 100만 - 200만 원 사이
- 털 빠짐은 적으나,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
- 작은 크기의 견종은 건강이 취약하고, 질환적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주요 질병은 관절 질환, 백내장, 피부병, 잇몸 질환 등
- 비숑프리제는 잘 짖는 성격을 가지고 있음
- 골든두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교배로 태어난 견종
- 외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으며,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음
- 중형에서 대형 크기의 견종으로 체중은 20-30kg 정도
- 털이 부드럽고 곱슬거리며, 교육이 잘 되는 편
-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을 지님
- 리트리버에 비해 털 빠짐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음
- 1969년 모니카 디킨스가 처음 길렀다고 알려짐
- 골든두들은 지능이 높고, 사람을 좋아하며 보호자를 사랑함
- 유전병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 심장 질환, 안구 질환 등이 있음
- 분양가는 56만 - 420만 사이로 형성되어 있음
- 미니 골든두들은 성견 시 대략 10-20kg 정도 나가는 크기
- 성격과 털 빠짐은 일반 골든두들과 동일함